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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무보·폴란드개발은행과 금융협력 2023-07-16 18:44:10
한국의 3대 수출국 중 하나로, 최근 배터리, 방위산업 등 전략 산업 분야에서 국내 기업들의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폴란드를 비롯해 그 주변 국가를 대상으로 한 한국 기업의 에너지 분야 투자개발형 사업 및 인프라 등 건설공사 수주도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세계중소기업학회(ICSB) 신임 회장에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 2023-07-15 17:17:26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ICSB가 지난 10일부터 5일간 경남 진주와 광주에서 개최한 ICSB 콘퍼런스에는 48개국, 5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10~11일 이틀간 진주에서 열린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은 한국의 기업가정신을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KDB생명 품는 하나금융…非은행 강화, 금융시장 판 흔든다 2023-07-13 18:15:06
가격 외에도 유상증자 등을 통해 1조원에 가까운 자금을 투입해야 할 것이란 전망도 있다. 일각에선 하나금융의 인수 부담이 늘어날 경우 실제 인수로 이어지기는 어려울 것이란 관측도 제기된다. 하나금융은 KDB생명에 대한 실사를 거친 뒤 최종 인수 여부를 확정할 방침이다. 이호기/김보형 기자 hglee@hankyung.com
한화생명, 보험업계 첫 '상생금융'…2030 목돈마련 저축보험 선보여 2023-07-13 17:43:59
자선단체와 함께 △가족돌봄청년(영케어러) 자립 지원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 청소년 금융교육 △문화소외 아동 문화체험활동 △보호시설 아동 및 청소년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화생명과 금감원은 이를 위해 모은 약 2억원의 후원금을 이날 월드비전에 전달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재해복구센터 의무 설치 대상 금융사 확대" 2023-07-13 17:42:03
업무 수행 방식 및 회사 규모 등을 감안해 재해복구센터 의무화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전자금융사고에 대한 적절한 손해배상이 이뤄지도록 업권별 책임이행보험 최저 보상한도 상향도 추진한다. 금감원은 구체적인 내용과 기준은 금융위원회 협의 등을 거쳐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17년 역사 리치앤코, '굿리치'로 간판 바꿔달고 새출발 2023-07-13 14:21:47
서브 컬러로 '굿리치 그레이'까지 추가해 전문적이고 현명한 보험 파트너로서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는 설명이다. 한승표 대표는 "굿리치가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여 고객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겠다는 회사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보험에 상륙한 이복현의 '상생금융'…첫 타자는 한화생명 2023-07-13 11:00:01
질병에 대비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보장만 담은 상품이다. 이 원장은 "어려운 대내외 환경에서도 청년 및 취약계층 등을 위한 경제적 지원 및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준 데 대해 (한화생명에) 감사하다"며 "이런 고민과 노력이 계속해서 금융권 전반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금감원 부원장보에 박충현·황선오·김준환 2023-07-11 17:55:56
김영주 부원장보와 김정태 부원장보, 김범준 부원장보도 각각 기획·경영, 공시 조사, 소비자 피해예방 담당으로 이동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중요 감독 현안이 집중돼 있는 부문의 실국장을 담당 임원으로 임명함으로써 당면 과제를 더욱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한국, 은퇴 후 소득대체율 47%…OECD 권고보다 28%P 낮아 2023-07-11 17:45:28
18~28%포인트, OECD 평균(58%)보다 11%포인트 낮았다. 주요 선진국의 연금 소득대체율은 미국 81.3%, 프랑스 60.2%, 독일 55.7%, 일본 55.4%, 영국 49.0% 순이었다. 연금 유형별 소득대체율은 국민연금이 26%로 가장 높았고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은 각각 12%, 9%에 그쳤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은퇴 후 소득대체율 47%…OECD 권고보다 최대 28%P 낮아 2023-07-11 12:00:08
대비 11%포인트 낮았다. 생보협회 관계자는 "이 같은 결과가 나온 것은 국민연금에 비해 퇴직연금 및 개인연금에서 선진국과의 격차가 상대적으로 컸기 때문"이라며 "전체적으로 소득대체율을 향상시키기 위해는 세제혜택 확대 등을 통한 사적연금 시장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