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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전자 미쓰리', 직장인 '격공' 모먼트→가슴 따뜻한 위로까지…공감 명대사 넷 2019-10-20 09:57:00
봤자 스쳐 지나가는 바람이지만”이라는 송영훈(이화룡 분) 차장에 이어 “월급은 신기루 아닙니까. 뭘 본 것 같은데 실체가 없어요”라는 하은우(현봉식 분) 과장, “월급은 사이버 머니입니다”라는 명인호(김기남 분) 대리까지 저마다의 정의를 내리며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 김하나(박경혜...
‘청일전자 미쓰리’ 백지원, 유쾌·통쾌·감동 ‘현실 공감 어록’ 명대사 BEST5 2019-10-18 16:32:00
송차장(이화룡 분)의 불공정한 투표 방식과 하과장(현봉식 분)의 무시 발언을 들은 최영자는 “다른 직원들은요? 투표를 하려면 미리 공지하고 다 같이 해야죠. 생산직은 뭐 다 계약직에 용병에 그런 사람들이에요?”라고 일침을 가한 뒤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분노로 터져 나온 백지원의 카리스마가 분위기를...
'청일전자 미쓰리' 이혜리, 퇴사 결심했다…응원 부르는 '단짠' 고군분투 2019-10-17 08:46:01
같습니다”라는 박도준의 말에 자극받은 송영훈(이화룡 분) 차장은 “내부고발자라더니 뒤통수 까는 게 전문이야?”라고 받아쳤다. 과거, TM전자의 관행과 상사를 신고했다는 이유로 억울한 누명과 책임을 묻게 된 박도준. 하과장이 퍼뜨린 그에 대한 이상한 소문에 직원들의 불신이 더욱 커져가고 있던 것....
‘청일전자 미쓰리’ 초짜 사장 이혜리의 눈물 어린 외침, 퇴사 결심했다 2019-10-17 08:25:59
자극받은 송영훈(이화룡 분) 차장은 “내부고발자라더니 뒤통수 까는 게 전문이야?”라고 받아쳤다. 과거, TM전자의 관행과 상사를 신고했다는 이유로 억울한 누명과 책임을 묻게 된 박도준. 하과장이 퍼뜨린 그에 대한 이상한 소문에 직원들의 불신이 더욱 커져가고 있던 것. 방송 말미에는 박도준과 이선심의 만남이...
'청일전자 미쓰리' 차서원vs청일전자 정면 대립 포착…'동반성장' 이대로 끝날까 2019-10-16 08:14:00
분), 송영훈(이화룡 분)의 일촉즉발 대면을 공개했다. 여기에 TM전자와 청일전자 사이를 오가는 문제적 ‘스파이’ 하은우 과장과 하청 협력업체 사장들의 은밀한 접선도 포착돼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초짜사장 이선심(이혜리 분)과 청일전자 직원들이 회사를 지키기 위해 ‘짠내’ 나는 버티기 한...
[포토] '청일전자 미쓰리' 더 많이 사랑해 주세요~ 2019-10-14 15:57:56
현봉식(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 이화룡, 김상경, 한동화 PD, 김응수, 차서원, 김도연, 김기남, 이초아, 엄현경, 이혜리, 백지원, 박경혜이 18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극본 박정화, 연출 한동화)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혜리,...
[포토] '청일전자 미쓰리'의 주역들 2019-10-14 15:56:51
배우 현봉식(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 이화룡, 김상경, 김응수, 차서원, 김도연, 김기남, 이초아, 엄현경, 이혜리, 백지원, 박경혜이 18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극본 박정화, 연출 한동화)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혜리, 김상경,...
[포토] '청일전자 미쓰리' 많이 사랑해 주세요~ 2019-10-14 15:45:05
배우 현봉식(왼쪽부터), 이화룡, 김상경, 김응수, 차서원, 김도연, 김기남이 18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극본 박정화, 연출 한동화)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혜리, 김상경, 엄현경, 차서원, 정수영 등이 출연하는 청일전자...
'청일전자 미쓰리' 뭉칠수록 터지는 꿀잼 시너지 빈틈없는 팀케미 폭발 2019-10-13 14:11:01
유쾌한 에너지가 전해진다. 이야기꽃을 피우는 김상경, 김응수, 백지원, 이화룡(송영훈 역)부터 청일전자의 마스코트 ‘오월이’의 앙증맞은 강아지 시절의 모습도 ‘심쿵’을 유발한다. 여기에 도도하고 시크한 김하나(박경혜 분) 대리의 ‘덕밍아웃’으로 웃음을 안긴 박경혜와 극 중 그...
'청일전자 미쓰리' 이혜리, 서러움의 눈물 폭발…'단짠' 성장기 ing 2019-10-11 08:44:00
‘에브리데이 빚잔치’라는 송영훈(이화룡 분) 차장은 이혼 위자료와 양육비에 시달리고 있었고, 무능한 남편과 질풍노도 시기의 딸을 둔 ‘맘크러쉬’ 최영자(백지원 분)도 실질적 가장으로서 생계를 꾸려가고 있었다. 결국, 직원들의 동의서가 하나둘 이선심에게로 돌아왔다. 직원들의 변화에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