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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점포 돌며 '탈탈' 털어간 10대들…구속 면해 2024-02-28 21:51:33
키오스크 잠금장치를 강제로 열고 현금통에서 돈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군 등 2명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구속할만한 부득이한 사유가 인정되지 않는다"며 기각했다. 나머지 2명은 만 14세 미만의 형사 미성년자로 확인돼 보호자에게 인계됐다. 경찰은 범행 횟수, 공범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다....
고민정 "공천 불신 너무 쌓여…민주당 회의 의미 없다" 2024-02-27 09:57:17
게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친문재인계로 분류되는 고 최고위원은 27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 "(공천 등 문제가 생기면) 치열한 토론을 해서라도 결론을 내서 하나하나 풀어가야 하는데 그런 논의들이 계속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고 최고위원은 지난 25일 오후에 열린...
만취해 지하철서 음란행위 한 50대 현직 교사…경찰 입건 2024-02-26 15:12:37
50분께 지하철 6호선 삼각지역을 지나는 전동차 안에서 만취한 상태로 휴대폰을 보면서 바지를 내리는 등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망원역에서 붙잡아 오후 9시 10분께 임의동행했다가 보호자에게 인계해 귀가시켰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지하철서 음란행위 한 50대...현직 교사였다 2024-02-26 15:02:45
8시 50분께 만취 상태로 지하철 6호선 전동차를 탔다. 그는 삼각지역을 지나는 중 휴대전화를 보며 바지를 내리는 등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망원역에서 붙잡아 오후 9시 10분께 임의동행했다가 보호자에게 인계해 귀가시켰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나발니, 자연적 원인 혈전으로 사망" 2024-02-26 09:59:03
이어 "이는 거의 확인된 것이다. 인터넷에서 가져온 것이 아니며, 유감스럽게도 자연스러운 것(죽음)이었다"고 밝혔다. 앞서 러시아 국영 언론들도 나발니의 사인이 혈전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나발니의 시신은 사망 8일 만인 지난 24일 유족들에게 인계됐으며 장례식 개최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우크라군 정보수장, '나발니 사인은 혈전' 자연사 주장" 2024-02-26 09:35:43
8일 만인 지난 24일 유족들에게 인계됐다. 나발니의 어머니인 류드밀라 나발나야는 17일부터 제3 교도소 인근 살레하르트 마을에서 아들의 시신을 찾아다녔지만 22일에야 시신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나발니의 장례가 언제 어떻게 치러질지는 아직 불투명하다. 나발니의 대변인인 키라 야르미시는 24일 엑스(X·옛 트위터)에...
충주 밭에서 수류탄 발견…6·25 전쟁 때 사용 추정 2024-02-25 20:42:32
육군 군수사령부 5탄약창 폭발물처리반(EOD)이 현장에 출동해 수류탄을 수거했다. 해당 수류탄은 6·25 전쟁 당시 사용한 세열 수류탄으로 부식이 진행돼 폭발 위험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대공 용의점이 없다고 보고 수류탄을 군부대에 인계했다. 군 당국은 이 수류탄을 폐기 조치할 예정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나발니 시신, 8일만에 모친에 인계…"장례 미정" 2024-02-25 14:14:30
8일만에 가족에 인계됐다. 키라 야르미시 나발니 대변인은 2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알렉세이의 시신이 그의 어머니에게 전달됐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와 함께 이것(시신 인계)을 요구해주신 모든 분께 대단히 감사하다"고 밝혔다. 러시아의 대표적인 반정부 인사인 나발니는 지난 16일...
"나발니 시신, 모친에 전달돼…장례 방식은 불명확" 2024-02-25 01:12:47
가족에 인계됐다고 키라 야르미시 나발니 대변인이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야르미시 대변인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알렉세이의 시신이 그의 어머니에게 전달됐다"며 "우리와 함께 이것(시신 인계)을 요구해주신 모든 분께 대단히 감사하다"고 밝혔다. 러시아의 대표적인 반정부 인사인 나발니는 지난...
"아들 시신 돌려달라" 나발니 모친 소송…비공개 심리 2024-02-21 19:27:03
신경작용제 노비촉에 의해 독살됐다고 주장하면서 성분이 체내에서 빠지기를 기다리느라 시신을 인계하지 않는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러한 의혹에 "근거 없다"며 일축했다. abbie@yna.co.kr [https://youtu.be/8JHVgvbUED8?si=9Lp3PzS72fbkghJJ]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