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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대형 IT기업 CMC, 한국법인 세우고 韓시장 본격 진출 2024-04-30 17:45:23
IT 분야 인력이 부족한 한국에서 인력이 풍부한 베트남 기업으로서 고품질의 서비스를 적절한 가격에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CMC가 이미지 인식 등 인공지능(AI)·클라우드·IT 보안, 스마트 팩토리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보유한 첨단기술 설루션을 한국 기업에 공급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에브리봇·쿠우쿠우…서비스 로봇 개발 맞손 2024-04-29 18:08:41
업체 쿠우쿠우와 함께 서비스로봇을 개발한다. 코스닥시장 상장기업인 에브리봇은 쿠우쿠우와 기술력 및 전문성을 결합해 차세대 서비스로봇을 공동 개발하고 시장에 제품을 출시하기로 했다. 에브리봇은 자체 보유 중인 라이다, 자율주행 기술 등을 기반으로 퇴식업무가 많은 뷔페 특성에 맞춰 음식물과 그릇 등의 분리...
혁신 중소기업 2027년까지 10만개로 확대…신산업 전환 가속(종합) 2024-04-29 11:50:05
공급망 혁신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공동으로 해외 공급망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또 비수도권 지역 창업 활성화를 위해 내년 상반기까지 지역창업법을 개정, 지역 중소기업의 창업 인정 기간을 현행 7년에서 최대 10년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대기업과의...
혁신 중소기업 2027년까지 10만개로…중기 기업승계 특별법 추진 2024-04-29 10:30:01
규제 특례 신설 등을 추진한다. 신성장 분야에 투입하는 정책금융 공급 비중은 현재 53%에서 오는 2027년까지 70%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인공지능(AI) 전환으로 생산성 제고에도 나서 AI 공정 솔루션을 보급하기 위해 '지역특화 AI 센터'와 권역별 테크노파크, 지방자치단체 간 협업 연계를 강화한다. 아울러 ...
"버티컬AI로 전문영역 공략…빅테크 맞서 독자 입지 구축" 2024-04-28 19:02:53
업체로 꼽힌다. 야렉 쿠틸로브스키 딥엘 최고경영자(CEO·사진)는 지난 26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빅테크와의 경쟁에서 버티컬 AI가 생존하기 위해선 실패할 위험성이 있더라도 주저하지 않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딥엘은 이날 생성형 AI를 활용한 작문 솔루션인 ‘딥엘 라이트 프로’를 공개했다....
[르포] 3만5천t '풀 가동'…OCIM 말레이 태양광 폴리실리콘 공장 2024-04-28 12:00:00
제조하는 글로벌 고객사에 공급된다. 주요 고객사는 한화큐셀, 트리나솔라, 롱지 등으로 알려졌다. OCI홀딩스는 2017년 폴리실리콘 분야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 일본 화학기업 도쿠야마로부터 말레이시아 생산법인인 이 공장을 인수했다. 도쿠야마는 2009년 현지 법인인 도쿠야마 말레이시아를 설립하고 2013년에 2만t 규모...
4월 마지막 주, 마켓PRO 핫종목·주요 이슈 5분 완벽정리 [위클리 리뷰] 2024-04-27 08:30:02
설계하는 팹리스나 세트(완성품) 업체와 파운드리(위탁생산)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하는 디자인하우스입니다. 주로 팹리스의 코드를 제조용 도면으로 설계해 파운드리 공정에 맞춰주는 게 주요 업무죠. 10여년 전 6명으로 출발한 이 회사는 현재 인력이 200여명에 달합니다. 또 삼성전자 디자인솔루션 파트너(DSP)이기도...
볼파라 인수자금 무사히 마련한 루닛 “양사 시너지로 계단식 성장할 것” 2024-04-26 11:35:30
뉴질랜드 기업인 볼파라는 유방암 AI검진에 특화된 업체로 미국 유방촬영술 시장 점유율의 42%를 차지하고 있다. 미국 내 2000곳 이상 의료기관에 AI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1억장이 넘는 유방촬영술 데이터도 보유하고 있다. 루닛은 다음달 3일 뉴질랜드 고등법원으로부터 볼파라 인수 계획안에 대한 2차 승인을 획득...
애플카가 실패하지 않은 이유… 'SDV' 진화의 조각 [긱스] 2024-04-26 10:01:42
인력을 최대 2,000명까지 추가 영입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본 도요타와 혼다 역시 공격적으로 소프트웨어 인재 확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2030년까지 18조원을 투입해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2022년 인수한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티투닷’을 그룹내 SDV 사업 센터로 두고 공격적으로 인재를...
"리츠 활용 늘리고 민간임대 활성화해야" 2024-04-23 18:01:58
47만 가구의 82.7% 수준이었다. 국토연은 주택 공급이 저조한 원인으로 고금리와 공사비 증가, 주택시장 위축 등에 따른 사업성 악화를 꼽았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이 얼어붙고, 신탁·리츠(부동산투자회사) 등 PF 외 자금 조달 방법이 활성화되지 못한 점도 주택사업 부진의 원인으로 지목했다. 국토연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