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푸틴 합병조약 서명날에…우크라, 동부 관문도시 점령 임박 2022-09-30 22:34:35
"러시아가 신속하게 지원군을 보내서 전선 붕괴를 막지 못한다면 우크라이나군의 리만 점령이 임박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러시아군이 지원군을 급파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군은 리만을 점령할 경우 이후 세베로도네츠크와 리시챤스크 등 루한스크 북부 최대 도시로 진격할 가능성이 크다....
美, '돈바스 재건 北 참여' 러 주장에 "모욕…우크라 결정 사안" 2022-07-21 05:36:33
북한과 돈바스의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및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 간 협력 가능성은 상당히 폭넓다며 "양질의 북한 건설 노동자는 (돈바스의) 파괴된 기간시설과 산업 시설을 복구하는 과제 해결에서 아주 중요한 지원군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프라이스 대변인의 언급은 돈바스를 비롯한 우크라이나 영토에 대한...
우크라 재건 北노동자 투입 가능성에 유엔 "대북제재 위반" 2022-07-19 07:35:37
북한과 돈바스의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및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 간 협력 가능성은 상당히 폭넓다면서 "양질의 북한 건설 노동자들은 (돈바스의) 파괴된 기간시설과 산업 시설을 복구하는 과제 해결에서 아주 중요한 지원군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펜턴-보크 조정관은 "마체고라 대사가 인터뷰에서 설명한 일부...
"北노동자들, 돈바스 재건에 투입될 수 있다" 2022-07-18 19:21:15
최근 돈바스의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을 승인하면서 러시아로부터 어떤 대가를 바란 것이 아니라고 지적하고 "북한과 공화국들의 협력 가능성은 상당히 폭넓다"고 말했다. 그는 "먼저 어려운 환경에서도 일할 준비가 돼 있는 양질의 북한 건설 노동자들은 (돈바스의) 파괴된 기간시설과 산업...
주북 러시아 대사 "돈바스 재건에 北 건설노동자 투입될 수도" 2022-07-18 17:18:47
최근 돈바스의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을 승인하면서 러시아로부터 어떤 대가를 바란 것이 아니라고 지적하고 "북한과 공화국들의 협력 가능성은 상당히 폭넓다"고 말했다. 그는 "먼저 어려운 환경에서도 일할 준비가 돼 있는 양질의 북한 건설 노동자들은 (돈바스의) 파괴된 기간시설과 산업...
미중갈등 속 '애국 영화' 잇달아…중국서 한국전쟁 영화 또 개봉 2021-12-17 10:27:37
인민지원군 총사령관이었던 펑더화이(彭德懷)의 시선으로 그렸다. 당시 중국공산당 중앙의 전략, 인민지원군 지휘관들의 지략, 전선에서 싸운 병사들의 모습 등을 다각적으로 그려냈다고 매체들은 소개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미중 전략경쟁 속에 근년 들어 중국에서는 '애국주의 영화'로 분류되는 6·25전쟁...
홍콩언론 "중국군 인력재편으로 전투병력 30만명 증강" 2021-11-29 11:28:15
한 중국군 소식통에 따르면 더 젊은 전문가들의 인민해방군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30만 병력을 최전선 임무에 할당됐다고 SCMP는 전했다. 대신 이제는 없어진 총정치부, 총병참부, 총무기부, 재향군인회 인력 등 주로 비전투 분야에서 30여만개의 자리가 사라졌다고 이 소식통은 설명했다. 그러면서 공군과 로켓군, 전략...
美 "대북제재 집행하라" 中 압박 2021-10-26 17:26:24
중국인민지원군 열사능에 화환을 보내면서 “제국주의 침략을 물리치는 한 전호(참호)에서 지원군(중공군) 장병들이 우리 혁명을 도와 흘린 피와 공적을 조선 인민은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혈연의 유대로 이어진 조·중(북·중) 친선은 세대가 바뀌어도 변색을 모르고 더욱 굳건하게 다져질 것”이라고...
美 "中, 대북제재 동참해야…北 비핵화 위해 할 일 많아" 2021-10-26 14:57:21
인민지원군 열사능에 화환을 보내고 “제국주의 침략을 물리치는 한 전호(참호)에서 지원군(중공군) 장병들이 우리 혁명을 도와 흘린 피와 공적을 조선 인민은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며 혈연의 유대로 이어진 조·중(북·중) 친선은 세대가 바뀌어도 변색을 모르고 더욱 굳건하게 다져질 것”이라고 말했다. 송영찬 기자...
北中, 중국군 6·25참전 71주년 전사자 추모하며 '혈맹' 확인 2021-10-25 18:02:41
묵념을 했다. 꽃바구니 리본에는 '중국 인민지원군 열사는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고 적혀 있었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북한 측은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내각, 외무성, 국방성, 사회안전성, 대외경제성, 문화성, 대외문화연락위원회, 조중(북중)우호협회, 평양시 당위원회 등의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