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민주, 대통령실 인사에 맹폭…"민심 아닌 윤심·불통 인사" 2022-08-21 17:06:36
"인사 책임자인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복두규 인사기획관,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 윤재순 총무비서관은 어떤 책임도 지지 않고 자리를 보전하고 있다"고 했다. 오 대변인은 "'국민만을 보고 가겠다'던 윤석열 대통령의 말이 무색한 국민 기만극"이라며 "윤 대통령은 반성 없는 마이웨이 인사 대신 국민이 납...
하태경, 문준용 '특혜의혹 사실 아냐' 반박하자 판결문 공개 2022-08-19 14:20:05
6일까지였다. 문씨는 접수 마감일자를 닷새나 넘긴 12월 11일에 제출해, 누군가가 12월 4일로 조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두 사람의 2006년 12월 당시 면접점수 원본 등 인사자료는 영구보존 원칙을 어기고 권재철 원장 재임 중 모두 폐기된 것으로 드러났다. 권 씨는 노무현 정권의 청와대 노동비서관을 지냈으며 문 전...
이준석, 윤 대통령 겨냥 "국민도 속고 나도 속았다" 2022-08-18 09:42:10
"정무수석실 주요 업무가 그런 것을 파악하는 건데, 정무수석실이 보고를 안했으면 직무유기고, 대통령이 파악할 의중이 없었다면 정치 포기"라며 "둘 중 하나인데, 어떤 건지 모르지만 둘 다 다소 위험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길에 나가 윤석열 정권 들어서면 어떤 사람이 나라의 중요한 일을 처리할 거라...
[데스크 칼럼] 인사공백 해소가 국정쇄신의 시작 2022-08-07 17:25:22
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과거 정부에서 인사 검증을 했던 대통령실 민정수석실이 폐지되면서 현 정부에선 신설된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이 인사 검증을 주도하고 있는데, 이 과정이 매끄럽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윤 대통령이 휴가를 마치고 8일 업무에 복귀하자마자 인사 공백부터 서둘러 메울 필요가 있다. 국...
대통령실 마지막 퍼즐은 35년차 기자…'尹 이미지' 바꿀까 [김인엽의 대통령실 사람들] 2022-08-06 08:00:06
수석실은 이미 언론인 출신들로 꾸려져 언론에 대응하기에 충분한 인적 구성이라는 점도 이같은 생각에 무게를 더합니다. SBS 논설위원을 지낸 최 수석을 비롯해 조선일보에서 이직한 강인선 대변인과 강훈 국정홍보비서관, 동아일보 기자를 지낸 이재명 부대변인, 매일경제신문에 다녔던 김영태 국민소통관장 모두 기자...
인사 '먹통'…정부가 안돌아간다 2022-08-04 17:41:28
“부처에서 1급 후보자를 결정해 검증을 요청한 지 한 달이 넘었는데 여전히 감감무소식”이라며 “장관부터 주무관까지 대통령실의 최종 결정만 기다리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정부의 인사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늘고 있다.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없어진 뒤 그 자리를 신설된 법무부 공직자인사검증단이 맡고...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에 방송기자 출신 이기정 내정 2022-08-03 14:00:43
홍보수석실 선임 비서관으로, 최영범 홍보수석비서관을 도와 대통령실 공보의 밑그림을 그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대통령실은 홍보기획비서관 인선에 난항을 겪어왔다. 광고 홍보 전문가를 등용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지만, 기자 출신을 최종 발탁하며 대통령실 공보 기능 강화에 방점을 찍은 인사로...
신보·여신協 수장, 尹금융인사 바로미터로 2022-08-01 17:19:18
과거 이명박 정부에서 금융권 인사에 개입하는 정도가 상대적으로 심했던 점을 고려할 때 ‘MB맨’이 적지 않은 현 정부에서도 시간이 지날수록 비슷한 광경이 나타날 것이란 관측도 제기된다. 금융위 관계자는 “민정수석실 폐지와 인사 검증 권한의 법무부 이관 등을 둘러싸고 정치권의 논란이 계속되고 있어 금융권 인사...
김남국 "구멍가게처럼 인사검증?" 한동훈 "5년간 그렇게 해왔나" 2022-07-29 07:43:37
한 장관은 오히려 인사검증 업무의 투명성과 객관성이 높아진 것이라고 반박했다. 지난 28일 열린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법무부 장관을 지낸 박범계 민주당 의원은 "인사검증 권한을 법무부에 준 것은 법치주의 위반이 분명하다"며 "검증과 사찰은 종이 한 장 차인데, 커다란 혼란이 날까 걱정된다"고...
[데스크 칼럼] 누가 경찰공화국을 꿈꾸나 2022-07-28 17:36:03
이런 인사 업무를 보좌하는 조직일 뿐이다. 더구나 경찰국에 배속될 16명 직원 중 12명이 경찰로 채워진다. 경찰이 마음만 먹으면 24시간 자체 감시를 할 수 있는 조직 구조란 얘기다. 과거 경찰을 통제했던 청와대 민정수석실 폐지로 생긴 공백을 경찰국이 메우는 셈이다. 애초 경찰국 업무 범위에 수사 지휘 기능이 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