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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사절단, HD현대·한화오션 방문...70조 잠수함 수주 논의 2024-04-23 16:11:15
캐나다 잠수함 사업 수주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2월에는 영국 방산업체 밥콕과 해외 수출용 잠수함을 공동 연구 개발하기로 뜻을 모았다. 앞으로 건조될 3000t급 이하 수출형 잠수함에는 밥콕이 만든 무기들이 탑재된다. 이용욱 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장도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 한화오션 사무소에서...
법무법인 화우 경영권분쟁팀, 굵직한 경영권 분쟁 싹쓸이…"자문·송무 막강 팀워크" 2024-04-23 16:09:30
화우 설립 초기부터 합류했다. 경영권 분쟁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회사법, 자본시장법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자문과 송무 등 굵직한 사건을 맡아 성과를 낸 베테랑으로 손꼽힌다. 이외에도 정진수 대표변호사(22기), 유승룡 변호사(22기), 시진국 변호사(32기), 박상재 변호사(32기), 황재호 변호사(34기) 등...
윤성원 대표변호사 "전문로펌 M&A, 변호사 두 배로…단숨에 매출 2000억원 넘을 것" 2024-04-23 16:06:44
“전문 로펌 인수합병(M&A)으로 매출 2000억원 허들을 단숨에 뛰어넘겠습니다.” 윤성원 법무법인 지평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7기·사진)는 중장기 성장 전략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지평은 지난해 매출 1204억원(해외지사 포함)을 거두며 올해도 로펌 업계 매출 순위 7위에 올랐다. 시장 불확실성이 커진...
근로복지공단의 산재보험 구상권 대상…‘제3자’는 누구인가 2024-04-23 16:04:16
업무에서 벗어나고자 할 경우 일정한 절차에 따라 하수급인을 사업주로 인정받고자 하는 신청을 하고 공단으로부터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위 규정의 취지를 고려하면 이는 종전에 원수급인을 통하여 간접적으로 산업재해보상보험관계에 있던 하수급인의 보험료납부의무 인수에 관한 절차이지, 그와 같은 승인으로 인하여...
법무법인 지평, 한미약품 경영권 분쟁 승리 이끌어…글로벌 네트워크 탄탄 2024-04-23 16:00:48
구성해 업무를 수행하는 조직문화로 유명하다. 소송과 중재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자문과 컨설팅 전문인력을 구축한 지평은 국내 로펌 중 가장 많은 국가에 해외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지평은 지난해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전년 대비 5.2% 성장한 120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평은 현재 300여 명의 변호사, 회계사,...
뉴진스가 빠진다고?…민희진 감사 소식에 '하이브' 급락 2024-04-22 14:42:04
엔터사들을 인수, 합병하며 몸집을 키워왔던 하이브가 최초로 내부 산하 레이블로 설립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하이브가 80%, 민 대표가 1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내부 감사는 민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이 경영권을 가져가려는 정황이 의심돼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팀 소속 인력은 어도어 경영진 업무...
'뉴진스맘' 민희진에 칼 겨눈 방시혁…"독립 시도 정황 포착" 2024-04-22 13:53:07
소속 인력은 어도어 경영진 업무 구역을 찾아 회사 전산 자산을 회수했고, 대면 진술 확보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하이브는 이날 확보한 전산 자산 등을 분석한 뒤 이를 토대로 필요시 법적 조치에 나설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하이브 관계자는 "(어도어) 경영권을 가져가려는 정황이 의심돼 어도어 경영진들에 대해...
기후소송 판 커지자…'환경팀' 키우는 로펌 2024-04-21 18:51:49
외국인투자기업 설립 및 인수합병 과정에서 환경, 산업안전, 보건 관련 컴플라이언스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율촌에선 윤용희 변호사(35기)가 국민연금 ESG 위원, 한국전력거래소 고문변호사 등으로 활약 중이다. 화우는 율촌에서 한수연 환경법 전문 변호사(36기)를 영입했다. 허란/민경진 기자 why@hankyung.com
"굵직한 경영권 분쟁 도맡아…베테랑 포진한 화우 선두권" 2024-04-21 18:51:15
지배구조 관련 문제가 상시적인 업무로 자리 잡았다. 법무법인 화우의 새 자문그룹장에 선임된 안상현 파트너변호사(사진·사법연수원 30기)는 21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국민연금의 스튜어드십 강화와 소액주주 목소리 확대로 지배구조 개선 및 내부통제 강화와 같은 자문업무가 상시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1억 벌면 2000만원 남긴다…보이스피싱도 잡겠다는 아톤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4-21 07:00:01
파트너사와 업무 협력을 지속 논의 중이다. 우 대표의 자신감엔 이유가 있다. 지난해 11월 부산 남구에 기반을 둔 강소기업 DSE를 150억원(지분 100%)에 인수했는데, 자동차·항공·선박에 들어가는 고품질 플라스틱 상자를 만든다. 매출의 70% 이상이 해외(북미, 유럽, 일본)에서 나오는데 아톤의 해외 영업과 장기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