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삶은' 고사리는 안되는데…"데쳤다" 속인 업체들 '13억' 면세 2024-04-25 12:30:29
서울세관을 상대로 “부가가치세 부과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열을 오랫동안 가한 ‘삶은 고사리’는 본래 성질이 변하기 때문에 면세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이 법원 판단이었다. 인천세관은 사후 심사를 거쳐 지금까지 부당하게 면세를 받은 물량 8942t에 대해 추징금 13억원을 부과했다....
아프리카 자유무역 활성화 논의…관세청, 10개국과 정책 세미나 2024-04-24 14:47:55
아프리카대륙 자유무역지대(AfCFTA)의 활성화와 세관 현대화를 논의하는 '무역 원활화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가나·케냐·튀니지 등 아프리카 10개국과 AfCFTA 사무국,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등이 세미나에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한국의 자유무역협정(FTA) 이행 사례와 원산지검증·관리...
"1∼3월 할당관세 적용 과일 수입, 전년보다 25% 증가" 2024-04-18 17:00:33
물가 안정을 위해 수입 과일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게 통관 과정에 어려움이 없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김 차관은 이어 중국발 해외직구 물품 수입통관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인천공항세관 특송물류센터를 방문했다. 정부는 해외직구 물품 안전관리와 소비자 피해 방지 등을 위한 정부 합동 태스크포스(TF)를 운영...
한진, 인천공항 자가통관장 확장 100억원 투입…직구수요 대응 2024-04-15 10:12:18
지난 3일 인천공항본부세관으로부터 인천공항GDC의 자가통관장 확장 관련 수행계획서를 승인받고 5일부터 확장 공사에 돌입했다. 한진은 자가통관장의 월 처리 가능량을 기존 110만 박스에서 220만 박스로 두 배 늘려 국내 항공특송 전체 물량 월 840만건 가운데 26% 이상을 소화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한진은 2020년...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중국 직구족들 '경악'한 까닭 [건강!톡] 2024-04-10 08:44:29
7일 인천세관에 따르면 최근 국내에 반입된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발 귀걸이·반지 등 장신구 404개 중 24%에 달하는 96개 제품에서 국내 안전 기준치를 초과한 납과 카드뮴이 검출됐다. 이번 분석 결과 일부 제품에서 기준치의 최대 700배가 넘는 유해 중금속이 검출됐다. 서울시가 알리에서 판매율 상위에 오른 어린이...
알리·테무 쇼핑객 '발암물질' 비상 2024-04-10 07:35:19
인천본부세관은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에서 판매하는 장신구 성분을 분석한 결과 404개 제품 중 96개(24%)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발암물질이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국내 안전 기준치보다 최소 10배에서 최대 700배에 이르는 카드뮴과 납이 검출됐다. 서울시는 알리익스프레스 판매율 상위에 오른 어린이용품과 생활용품...
알리·테무 저가쇼핑 즐기다가…발암물질에 '화들짝' 2024-04-10 07:11:00
7일 인천본부세관은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에서 판매하는 장신구 성분을 분석한 결과 404개 제품 중 96개(24%)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발암물질이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국내 안전 기준치보다 최소 10배에서 최대 700배에 이르는 카드뮴과 납이 나왔다. 서울시는 알리익스프레스 판매율 상위에 오른 어린이용품과 생활용품...
中 알리·테무 2000원 귀걸이 '발암물질' 범벅 2024-04-07 19:25:29
있다. 세관당국은 관계부처와 협의해 통관 관리·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다. 알리와 테무 측엔 판매 중단을 요청하기로 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중국 해외직구 플랫폼에서 장신구 제품을 구매할 때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카드뮴과 납이 검출된 96개 제품에 대해선 인천세관 누리집에서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발암·유해물질 범벅이라는 알리·테무 제품들[사설] 2024-04-07 17:56:21
마련이 시급하다. 인천본부세관이 알리, 테무에서 판매 중인 귀걸이와 반지 등 장신구 제품 404점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96점(24%)에서 국내 안전 기준치 이상의 카드뮴 납 등 발암 물질이 검출됐다. 특히 알리에서 판매되는 반지의 경우 기준치를 700배 웃도는 카드뮴이 나왔다. 이쯤 되면 말이 반지지 중금속 덩어리를...
알리·테무서 산 귀걸이·목걸이…'발암물질' 범벅 2024-04-07 12:35:54
있다. 인천세관은 관계 부처와 협의해 유해 성분이 검출된 제품의 통관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해당 플랫폼에 판매 중단을 요청할 계획이다. 카드뮴과 납이 검출된 제품의 상세 정보는 인천세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세관 관계자는 "중국 해외직구 플랫폼에서 장신구 구매 시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