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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감소에 외국인에도 현금·상품권 뿌린다 2024-02-04 13:07:37
계획이다. 인천시는 송도국제도시에 글로벌센터를 운영하며 한국어 교실과 문화·역사 체험을 비롯해 경제자유구역 거주 외국인을 위한 각종 상담과 행정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자 지난해 10월 법무부와 '외국인·이민정책 테스트베드' 업무협약을...
새로운미래, 인천시당 창당…이낙연 "거대 양당 심판" 2024-02-02 16:12:45
지역구 바꾸기로 인천시민의 자존심을 짓밟고 더럽혔다"면서 "상처받은 시민의 마음을 회복하고 새로운 희망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의 가치와 정신을 지키기 위해 민주당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며 "대한민국을 망가뜨린 것은 공생관계인 거대 양당의 합작품인 만큼 선거를 통해 심판해달라"고 강조했다....
'5·18 폄훼' 허식 인천시의장, 불신임안 가결…'의장직' 상실 2024-01-24 18:29:53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이 의장직을 상실했다. 인천시의회는 24일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허 의장 불신임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시의원 40명 중 33명이 참석해 24명이 찬성표를 던졌다. 반대 7명, 기권 2명이었다. 의장 불신임 투표는 재적의원 과반(21명) 동의로 의결된다. 인천시의회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 25명,...
'5·18 폄훼' 허식 인천시의장 '의장직' 상실…광주시의회 "당연한 일" 2024-01-24 12:08:07
인천시의회 의장의 의장직 사퇴를 촉구했다. 5·18 특위는 성명에서 "허 의장은 인천시의원들에게 5·18을 왜곡·폄훼하는 간행물을 배포한 뒤 자숙하지 않고 지난 15일 또 의회 SNS 단체대화방에 왜곡 기사를 게시하는 어처구니없는 행태를 보였다"고 비난했다. 특위는 "전국적인 지탄을 받고 소속 정당인 국민의힘에서...
허식 인천시의장 의장직 상실...5·18 폄훼 논란 2024-01-24 11:16:22
인천시의회 의장이 의장직을 상실했다. 인천시의회는 24일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허 의장에 대한 불신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시의원 40명 중 33명이 참석해 24명이 찬성표를 던졌다. 반대표 7명, 기권 2명이었다. 의장 불신임 투표는 재적의원의 과반수(21명) 이상 동의로 의결된다. 인천시의회는 국민의힘 소속...
허식 인천시의장 "불신임 사유 없다"...의장 권한으로 '상정 거부' 2024-01-23 17:43:07
인천시의회 의장이 정면 돌파를 선택했다. 23일 인천시의회는 제292회 제1차 본회의 마지막 안건으로 허식 의장의 불신임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본회의를 진행한 허 의장이 해당 안건 상정을 거부하면서 무산됐다. 허 의장은 "지방자치법 제62조 의장 불신임 의결 조항엔 ‘법령을 위반하거나 정당한...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 "5·18 폄훼는 누명…불신임안 발의는 불법" 2024-01-21 16:09:45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인천시의회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 25명, 더불어민주당 소속은 14명, 기타 1명이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은 물론 국민의힘 의원들까지 가세했다. 인천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일부 의원들은 "허식 의장의 신문 배포 행위는 5·18민주화운동의 국민적 정서에 반하며 정치적 중립을 유지해야...
'5호선 연장' 김포에 손 들어준 정부…인천은 뿔났다 2024-01-19 15:58:53
신동근 의원과 이순학·김명주 인천시의원, 서구의회 심우창·김춘수·김남원·송승환·백슬기·이영철 의원은 즉각 기자회견을 열고 "합의되지 않은 편파적 조정안"이라고 날을 세웠다. 이들은 "대광위는 김포시의 편을 드는 이유로 서울시 건폐장 수용을 핑계로 대고 있지만, 김포시는 건폐장 위치를 발표하지 않았을 뿐...
서울5호선 연장안 '혼란스런 인천'...'일단수용' '절대반대' 2024-01-19 14:49:26
신동근 국회의원, 김명주·이순학 인천시의원 등도 지하철 5호선 연장 중재 노선안 발표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 김명주 인천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대광위는 김포시를 지나는 노선은 그대로 둔 채 인천시 원안은커녕 양보 절충안까지도 무시했다"며 "인천시는 김포시의 쓰레기 반입 중단 등 강력한 대응을...
한동훈 "'개딸 전체주의' 같은 것, 우리 당에 발붙일 수 없다" 2024-01-05 11:14:05
시의원들에게 돌린 국민의힘 소속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에 대해 징계를 논의한다고 발표했다. 한 위원장은 "극단적인 갈등과 혐오의 정서는 전염성이 크기 때문에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하지 않으면 금세 퍼질 것이고, 주류가 돼 버릴 것이고, 그건 망하는 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수십 년간 내려온 합리적인 생각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