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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인, WS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김영아와 한솥밥 2019-01-22 09:21:10
인현왕후의 남자’ 등의 드라마를 통해 내공 있는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은 배우이다.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박태인은 SBS 드라마 ‘달콤한 원수’에서는 도도하고 똑똑하고 예쁜 주인공 홍세나 역을 맡아 미워할 수 없는 악역을 연기하며 반전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의 호평을 얻었다. WS엔터테인먼트와...
'알함브라' 송재정 작가 "판타지극에서도 감정은 리얼해야" 2019-01-15 16:38:37
주인공들은 현실과 현실이 아닌 이세계(異世界) 사이를 부지런히 오간다. '인현왕후의 남자'(2012)와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2013)은 주인공이 현재와 과거 혹은 미래를 왔다 갔다 하는 타임슬립극이었다. 'W'(2016)에선 웹툰 속 가상 세계가 현실과 포개진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
숙종과 의형제가 벌인 모험담…"권력의 잔인한 민낯 들춰냈죠" 2019-01-10 17:16:56
등장과 인현왕후 복위 등 왕실 내 권력투쟁도 심했던 20여 년간의 격랑을 숨은 형으로 숙종을 그림자처럼 지킨다.소설은 당시 조선시대 풍습과 제도, 관행 등을 충실히 담아내며 역사소설의 느낌을 강하게 전달한다. 한편으론 무협소설처럼 인물과 인물의 긴장감 넘치는 대화 속에서 슬슬 읽어내려가는 재미를 준다. 성형이...
성석제 "역사소설, 어렵다? 우리 선조들의 숨은 이야기" 2019-01-09 14:00:04
'승정원일기', '청구영언', '인현왕후전', '박태보전', '박태보실기' 등 여러 역사서를 참고했다. 그는 이번 소설이 "이 땅에 살던 우리 선조들의 숨은 이야기"라며 "소설이니만큼 허구가 9, 사실이 1이고 나머지는 개연성으로 연결돼 있다"고 전했다. "제도, 관습, 생활 등...
신예은,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주연 낙점…GOT7 진영과 로코 호흡 2018-12-07 13:59:35
신부 2017’, ‘풍선껌’, ‘나인’, ‘인현왕후의 남자’의 김병수 감독이 뭉친 유쾌한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내년 상반기 안방극장을 찾아간다.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신예은,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서 갓세븐 진영과 호흡 2018-12-07 09:41:31
큰 인기를 얻었다. 대본은 '조선과학수사대 별순검'과 '뱀파이어 검사'를 집필한 양진아 작가가 썼고, 연출은 '하백의 신부 2017', '풍선껌', '나인', '인현왕후의 남자' 등을 만든 김병수 PD가 맡는다. dy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갓세븐 진영,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주연 2018-12-06 09:30:01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대본은 '조선과학수사대 별순검'과 '뱀파이어 검사'를 집필한 양진아 작가가 썼고, 연출은 '하백의 신부 2017', '풍선껌', '나인', '인현왕후의 남자' 등을 만든 김병수 PD가 맡는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브라운관 3년 만의 복귀? 현빈에게 경계나 차별은 없다 (종합) 2018-11-28 14:48:20
tvn ‘인현왕후의 남자’ ‘나인: 아홉 번의 시간 여행’ 등 그간 탄탄한 세계관 위에 독특한 소재를 풀어낸 송재정 작가와, 2017년 최고 화제작 ‘비밀의 숲’을 연출한 안길호 감독이 한자리에 모인 것. 현빈은 “언젠가 한 번은 꼭 같이 작업하고 싶은 두 분과 신선한 소재로 함께한다는 것이 의미가 컸다”고 알렸다....
‘알함브라’ 현빈, “AR 소재..‘W’ 작가님 ‘비숲’ 감독님도 출연 이유” 2018-11-28 12:53:00
‘인현왕후의 남자’ ‘나인: 아홉 번의 시간 여행’, mbc ‘w’ 등 그간 탄탄한 세계관 위에 독특한 소재를 풀어낸 송재정 작가와, 2017년 최고 화제작 ‘비밀의 숲’을 연출한 안길호 감독이 한자리에 모인 것. 현빈은 “언젠가 한 번은 꼭 같이 작업하고 싶은 두 분과 신선한 소재로 함께한다는 것이 의미가 컸다”고...
멜로부터 수사·'막장'까지…안방극장 연말 빅매치 2018-11-25 06:30:06
'인현왕후의 남자'(2012),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2013)에 이어 '더블유(W)'(2016)에서 범접할 수 없는 독특한 세계관을 그려낸 송재정 작가가 대본을 맡은 덕분이다. 송 작가는 '더블유'에서 웹툰을 매개로 현실과 가상을 오가는 이야기를 그렸다면 이번에는 AR(가상현실)을 활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