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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피상대 아닌 은인…저커버그, 머스크 덕에 '동네북' 면피 2023-07-08 17:28:29
트위터를 거액에 인수한 일론 머스크가 갖은 기행(奇行)과 논란으로 비호감도를 한껏 끌어올린 데 따른 반사이익을 누리는 것이라고 한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일론 머스크가 마크 저커버그를 다시 멋지게 보이도록 하고 있다"고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8개월 넘게 머스크가 이끄는 트위터의 소란을 겪으며...
말레이 총리, 머스크 만난다…"투자 확대 방안 논의" 2023-07-08 15:04:42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곧 만날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안와르 총리는 7일(현지시간) 공무원들과의 행사에서 "머스크가 다음 주에 말레이시아 투자 확대에 관한 본인의 의지와 가능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자고 요청해왔다"고 말했다. 앞서 올해 3월...
안와르 말레이 총리 "내주 머스크와 투자 확대 방안 논의" 2023-07-08 13:22:24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가 다음 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투자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안와르 총리는 이날 공무원들과의 행사에서 "머스크가 다음 주에 말레이시아 투자 확대에 관한 본인의 의지와 가능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자고 요청해왔다"...
"IRA로 美 주문 줄었다"…테슬라, 中공장 인력 감축 2023-07-08 11:20:18
이와 관련 로이터는 테슬라의 매출은 주로 전기차 사업에서 나오지만, 머스크는 태양광 에너지와 배터리 사업을 전기차 사업 규모로 키우려 한다고 관측했다.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는 지난달 말 3년여 만에 중국을 방문했다. 딩쉐샹 부총리와 부장(장관) 3명, 천지닝 상하이 서기와 회동하는 등 중국...
"테슬라, 상하이공장 배터리 인력 감축…IRA로 美 주문 감소" 2023-07-08 10:02:51
사업 규모로 키우려 한다고 관측했다.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는 지난달 말 3년여 만에 중국을 방문, 딩쉐샹 부총리와 부장(장관) 3명, 천지닝 상하이 서기와 회동하는 등 중국 정부의 환대를 받고, 상하이 공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pj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
새 SNS '스레드' 1억명 고지 넘나…저커버그 "예상 뛰어넘어" 2023-07-08 09:17:04
20억 명에 달한다. 스레드는 지난해 10월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후 이에 실망해 떠난 이들을 겨냥해 개발됐다. 트위터와 비슷한 텍스트 기반의 마이크로블로깅 시스템을 갖췄다. 인스타그램과 연동하도록 해 인스타 계정만 있으면 쉽게 로그인할 수 있다. 출시 첫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인 빌 게이츠와 ...
머스크의 트위터, 로펌 상대 소송…"1천100억원 돌려달라" 2023-07-08 08:33:44
소송 비용을 돌려달라며 미국 유명 로펌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일론 머스크가 지난해 트위터 인수 철회를 시도하며 소송을 벌였는데 트위터를 대리한 로펌이 부당하게 소송 비용을 챙겼다는 것이다. 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트위터 지주사인 X사는 '워첼, 립튼, 로젠&카츠'(Wachtell, Lipton, R...
테슬라에 1조 넘게 썼는데...뒷통수 맞은 뉴욕 2023-07-08 07:57:23
미국 뉴욕주(州)가 결국 약속이 지켜지지 않으면서 일론 머스크에게 뒷통수를 맞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7일(현지시간) 뉴욕이 테슬라를 위해 지난 8년간 10억 달러(약 1조3천억 원) 이상을 지출했지만, 테슬라의 당초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앞서 테슬라는 지난 2016년 뉴욕주...
1조에 팔고 "장사 잘했다"던 벤츠…"10년간 땅치고 후회" [테슬람 X랩] 2023-07-08 07:00:05
2007년 테슬라는 자금난에 허덕였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독일의 벤츠(당시 다임러) 본사까지 찾아가 배터리팩 부품 판매에 나섰다. 콧대 높은 벤츠 고위 임원들은 ‘전기차 스타트업’ 테슬라를 한 수 아래로 봤고 머스크를 문전 박대했다. 머스크는 궁리 끝에 벤츠의 미니카 ‘스마트’를 전기차로...
테슬라 공장 건설 약속에 1조원 넘게 썼는데…뒤통수 맞은 뉴욕 2023-07-08 06:16:03
당시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2020년까지 매주 1천 채 이상의 가옥에 설치할 수 있을 태양광 패널이 생산될 것이라면서 버펄로 지역에 1천400개의 일자리가 생길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테슬라의 발표에 뉴욕주는 양팔을 벌려 환영했다. 당시 주지사였던 앤드루 쿠오모는 "너무 좋아서 꿈인지 생시인지 믿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