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태풍 카눈] LH, 반지하 매입임대 입주민 임시대피 숙박비 지원 2023-08-10 10:29:25
임시 대피 긴급 지원사업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LH는 침수 우려가 있는 반지하 매입임대주택 입주민이 인근 숙박시설로 대피하면 태풍 영향권 기간인 이날부터 오는 13일까지 가구당 1박 기준 8만원 한도에서 최대 3박에 24만원의 숙박비를 지원한다. 전국 LH 반지하 매입임대주택 입주민 1천500세대가 대상이다. 입주민이...
도심 한복판 '노량진 야구장'의 비밀 [더 머니이스트-김성순의 재밌는 리테일] 2023-08-08 07:10:02
게 아니라 기존부터 보유하면서 판매 시설 용도로 사용해 왔기 때문에 개발 계획 단계에서 임시로 사용하지 않는 토지에 대해 과도한 세금이 매겨지면 다소 억울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땅 주인은 토지를 공공의 목적으로 대여해 주거나, 지역 사회 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지어주고 지자체에 무상...
"하루 3000∼5000명 감염 추정" 충북 코로나19 재유행 조짐 2023-07-27 15:47:49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수해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해 방역 조처가 이뤄지고 있다. 도에 따르면 괴산군 감물면의 한 중학교에서 생활하던 이재민 24명 중 8명(60대 2명, 70대 2명, 80대 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인근 병원과 자택에 격리됐다. 지난 24일 80대 이재민이 첫...
호우 시설피해 1만2천356건…응급복구율 75% 넘어(종합2보) 2023-07-26 18:43:38
각각 632건, 942건이다. 응급복구율은 사유시설이 75.8%, 공공시설은 78.1%다. 호우로 인한 농작물 침수나 낙과 피해 규모는 서울 넓이의 절반이 넘는 3만6천252㏊다. 또한 614ha는 유실되거나 매몰됐다. 비닐하우스와 축사 피해는 61㏊로 집계됐다. 닭과 오리 등 폐사한 가축은 92만9천마리로 늘었다. 현재 도로는 122곳이...
호우 시설피해 1만2천여건…응급복구율 75% 넘어(종합) 2023-07-26 11:41:36
호우 시설피해 1만2천여건…응급복구율 75% 넘어(종합) 1천637명 귀가 못 하고 임시주거시설 등에 머물러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지난 9일 이후 발생한 호우 시설피해가 1만2천건이 넘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26일 오전 11시 기준 호우로 인한 사유시설 피해는 3천940건(충북1천829, 충남946,...
직장 내 괴롭힘 사건 발생! 이런 경우 회사가 손해배상해야… 2023-07-25 15:49:43
△다른 근로자에게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킬 것이라는 세 가지 요건이 필요하다(근로기준법 제76조의2). 또한 이러한 직장 내 괴롭힘 사실을 알게 된 사용자는 지체없이 사실 확인을 위한 객관적 조사를 실시하여야 하며, 피해 근로자 등을 보호하기 위한 임시 조치를 취하고, 조사 결과 직장 내...
보름간 서울 절반 넓이 규모 농경지 잠겨...시설피해도 1만건 2023-07-24 21:51:13
사유시설 66.5%, 공공시설 69.8%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23∼24일 이틀간 건물 침수와 하천 범람, 도로 비탈면 유실 등 피해가 잇따랐다. 전국 16개 시도에서 일시 대피한 사람은 누적 1만8천863명으로 늘었는데 이 가운데 2천419명이 귀가하지 못하고 임시주거시설(1천966명)이나 친인척집에 머물고 있다. 호우로 인한...
경북의 파격…"수해 이재민, 호텔로 모셔라" 2023-07-24 19:05:55
민간시설 여섯 곳을 이재민 임시주거시설로 사용한 것이 관련 법령을 개정하는 계기가 됐다. 이 지사는 “미국 일본 등 방재 선진국은 다양한 재난 상황을 대비해 체육관 마을회관 등의 공공시설 이외에도 이동식 주택, 복지시설, 숙박시설 등의 민간시설도 임시주거시설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며 해외 사례를 언급했다....
"비 오면 불안"…'천재지변 트라우마' 상담 매년 1천여건 2023-07-24 06:09:53
"임시주거시설에서는 스트레스 상황에 놓여 분열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 개인이 아닌 공동체가 함께 회복하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는 풍수해로 인한 심리충격을 자가 진단할 수 있다. '가만히 있어도 풍수해가 생각났다', '풍수해를 생각나게 하는...
중대본 "호우, 내일 오전까지 마지막 고비" 2023-07-23 23:35:31
1천965명이 경로당·마을회관, 학교 같은 임시주거시설이나 친인척집에 머물고 있다. 집중호우로 사망한 사람은 47명, 실종자는 3명으로 지난 21일 이후 변동 없다. 사유시설 피해는 2천746건, 공공시설 피해는 6천897건으로 오전 집계 때와 동일하다. 응급복구율은 사유시설 56%, 공공시설 61%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