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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촉발한 검찰 성범죄 진상조사 86일…전담기구 설치 2018-04-26 11:24:33
법무부 검찰국장이었던 최 의원은 임은정 검사가 안태근 전 검사장의 성추행 사건을 공론화하려고 하자 제지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설상가상 조사단이 수사하던 다른 사건에서 구속영장이 연거푸 기각되면서 의욕만 앞세워 수사하는 게 아니냐는 비판이 일각에서 나오기도 했다. ◇ 수사심의위로 반전…영장 기각돼 초라한...
[일지] '성추행 조사단' 출범에서 수사결과 발표까지 2018-04-26 10:45:41
검사, 조사단 출석해 피해 사실 진술 ▲ 02.06 = 조사단, 안태근 사건 관련 임은정 검사 참고인 조사 ▲ 02.08 = 조사단, 검찰 내부 성범죄 피해사례 접수 시작 ▲ 02.12 = 조사단, '부하여성 성추행' 의혹 현직 부장검사 긴급체포 ▲ 02.13 = 조사단, 법무부 검찰국 압수수색. 서지현 검사 인사기록 확보 ▲ 02.14...
[일지] '성추행·인사보복 의혹' 안태근 전 검사장 수사 일지 2018-04-18 19:27:28
= 조사단, 임은정 검사 참고인 조사 ▲ 02.13 = 조사단, 법무부 검찰국 압수수색. 서지현 검사 인사기록 확보 ▲ 02.22 = 조사단, 서지현 검사 부당인사 의혹 관련 법무부 검찰국 출신 부산지검 이모 부장검사와 신모 검사 압수수색 ▲ 02.26 = 조사단, 안태근 전 검사장 피의자 소환 조사 ▲ 03.05 = 조사단, 안태근 2차...
해단 앞둔 성추행조사단, 77일간 안태근 등 6명 사법처리 2018-04-17 12:05:44
검사장의 성추행 의혹을 공론화한 임은정 검사를 2월 6일 불러 조사한 데 이어 성추행 발생 당시 서 검사 소속 검찰청 간부 등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 2월 13일에는 검찰 인사업무를 담당하는 법무부 검찰국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서 검사의 인사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조치였다. 검찰이 검찰을 관리·감독하는 법무부...
[일지] '성추행·인사보복 의혹' 안태근 전 검사장 수사 일지 2018-04-16 16:38:28
= 조사단, 임은정 검사 참고인 조사 ▲ 02.13 = 조사단, 법무부 검찰국 압수수색. 서지현 검사 인사기록 확보 ▲ 02.22 = 조사단, 서지현 검사 부당인사 의혹 관련 법무부 검찰국 출신 부산지검 이모 부장검사와 신모 검사 압수수색 ▲ 02.26 = 조사단, 안태근 전 검사장 피의자 소환 조사 ▲ 03.05 = 조사단, 안태근 2차...
[일지] '성추행·인사보복 의혹' 안태근 전 검사장 수사 일지 2018-04-13 19:17:07
= 조사단, 임은정 검사 참고인 소환 조사 ▲ 02.13 = 조사단, 법무부 검찰국 압수수색. 서지현 검사 인사기록 확보 ▲ 02.22 = 조사단, 서지현 검사 부당인사 의혹 관련 법무부 검찰국 출신 부산지검 이모 부장검사와 신모 검사 압수수색 ▲ 02.26 = 조사단, 안태근 전 검사장 피의자 소환 조사 ▲ 03.05 = 조사단, 안태근...
성추행조사단, 서지현 검사 불러 중간점검…安 처리방향 곧 결정 2018-03-31 09:00:02
바 있다. 당시 법무부 임은정 검사로부터도 연락이 왔는데, 성추행을 당한 적이 있는지를 묻는 내용이었다고 했다. 서 검사는 임 검사에게 "잘 모르겠다"고만 답변했다고 했다. 이미 본인이 속한 검찰청 간부들에게 피해 사실을 알렸고, 간부들로부터 안 전 검사장의 사과를 받아주겠다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에 더 거론할...
'적격심사' 유일 탈락 검사, 3년 만에 복직 2018-03-30 18:20:00
사례였다. 그러나 박씨는 “임은정 검사에 대한 징계나 채동욱 검찰총장 사퇴에 대해 비판하는 글을 내부 게시판에 올렸다는 이유로 적격심사에 탈락했다”며 부당한 강제 퇴직명령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1심과 2심 판결은 엇갈렸다. 박씨의 업무 능력이 부족해 정당한 퇴직이었다는 1심 판단과 달리...
'적격심사' 유일 탈락 검사, 퇴직 취소 확정…3년만에 복직 2018-03-30 14:01:18
"임은정 검사에 대한 징계나 채동욱 검찰총장의 사퇴에 대해 비판하는 글을 내부 게시판에 올렸다는 이유로 적격심사에 탈락했다"며 소송을 냈다. 과거사 재심 사건에서 무죄를 구형한 임은정 검사를 징계하고 채동욱 전 검찰총장을 사퇴하게 한 법무부를 잇달아 비판한 것이 강제퇴직에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다. 1심은...
"출석" vs "서면"…검찰-최교일 줄다리기에 안태근 수사 지연 2018-03-15 06:45:00
법무부에 근무하던 임은정 검사가 법무부 감찰 담당 검사의 요청으로 성추행 사건을 확인하려 하자, 최 의원이 "당사자가 문제 삼지 않겠다는데 왜 들쑤시고 다니느냐"고 질책하며 사건을 덮으려 했다는 주장이다. 이에 대해 최 의원은 "임 검사를 불러 질책한 사실이 없고, 성추행 자체도 알지 못했다. 사실을 은폐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