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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면역작용은 '땅콩 알레르기' 같은 부작용도 초래 2020-10-19 09:00:19
수 있는 면역세포는 제거되어야 하지만, 이들이 제거되지 않으면 자신의 세포와 조직을 공격하는 자가면역 질환이 일어날 수 있다. 소아 당뇨라고 하는 인슐린 의존성 당뇨는 면역세포가 인슐린을 합성하는 췌장의 세포를 공격해 제거함으로써 인슐린을 전혀 만들지 못해 발병한다. 이외에도 전신 홍반루프스와 류머티즘성...
4천만명 감염시킨 코로나19, 가을·겨울 위세 더할 듯 2020-10-18 17:53:20
초래할 것이라는 '그레이트배링턴 선언'을 발표했다. 이는 잇단 백신 개발 실패 소식과 겹쳐 '사회적 합의'로 코로나19 종식을 선언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노인과 기저질환 환자 등 코로나19로 인한 사망률이 높은 취약 계층을 집중적으로 보호하고 나머지는 '집단 면역' 방식으로 극복해야...
"소아 당뇨, 자궁에서도 시작된다" 2020-10-13 09:59:41
달리 면역체계가 인슐린을 만드는 췌장의 베타 세포를 공격, 인슐린이 아주 적게 혹은 거의 생산되지 않아 발생하는 일종의 자가면역질환이다. 이 연구 결과는 유럽 당뇨병학회(EASD: European Association for Study of Diabetes) 학술지 '당뇨병학'(Diabetology) 최신호에 발표됐다. skhan@yna.co.kr (끝)...
코로나19 중증 환자, B세포 항체 정보 뒤죽박죽된다 2020-10-12 16:08:57
T세포에 항원을 제시하고 형질세포로 분화하면 자가면역 질환을 일으키는 자가항체가 생성된다. 이 과정에 관여하는 T세포는, 배중심에서 B세포에 신호를 전달해 다량의 항체가 생성되게 하는 Tfh(여포 도움 T세포)의 전구세포가 된다. 하지만 Tfh에 세포 독성이 생기면 완전히 성질이 달라지는 것으로 보고됐다. 미국...
글로벌 학회 누비는 'K-바이오'···존재감 과시 2020-10-08 17:47:05
항암, 면역, 대사질환 분야에, 일동제약은 고형암 치료제,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 등에 초점을 두고 다수의 제약사들과 파트너링을 갖는다는 계획입니다. 현지시각 11일 개최 예정인 `유럽장질환학회(UEGW)`에는 지난해에 이어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셀트리온이 참가해 발표를 맡습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대한당뇨병연합 "지금 검지를 들어 주세요" 2020-10-07 17:37:16
당뇨병(2형)과 발생 원인이 전혀 다른 자가면역질환이다. 연령대나 생활 패턴과는 무관하게 발생하는 1형 당뇨병은 환자 췌장세포 기능이 미비하거나 없는 수준이다. 혈당 변화가 급격해 저혈당으로 인한 실신·사망에도 노출돼 있지만 국내에서는 2형에 비해 1형 당뇨병 이해도가 낮아, 환자들이 주변의 편견과 오해에...
삼성바이오에피스 '베네팔리' 유럽시장 1위 됐다 2020-10-07 17:35:22
척추 관절염 등에 효과가 있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자가면역 질환자는 보통 아달리무맙 성분의 치료제(오리지널 의약품 휴미라)나 인플릭시맙(레미케이드), 에타너셉트 중 하나를 처방받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에타너셉트 성분 치료제의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가장 먼저 진출했다. 베네팔리는 오리지널 치료제보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베네팔리, 유럽 시장 점유율 1위 첫 등극 2020-10-07 16:03:17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자가면역 질환이 있는 환자는 보통 아달리무맙(오리지널 의약품 휴미라)이나 인플릭시맙(레미케이드), 에타너셉트 성분 중 하나의 바이오 의약품을 처방받는다. 이 가운데 에타너셉트 성분의 바이오 시밀러 시장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가장 먼저 진출했다. 베네팔리는 저렴한 약가를 무기로 시장...
자도 자도 피곤한 만성피로, 상태에 따라 접근방법 달리해야 2020-10-07 11:42:12
부족 등 잘못된 생활습관, 신체 내부의 염증성 질환, 감염, 만성질환, 자가면역 질환 등 다양한 외.내부의 요인으로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초기에는 피로감과 두통, 근육통 등의 가벼운 증상 때문에 `그냥 좀 쉬면 낫겠지`라는 생각으로 몸이 보내는 신호를 방치하는 경우들도 많은데, 충분한 휴식을 통해서 해결되지 않는...
2020년 '美·英 공동'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역대 수상자는 2020-10-05 18:58:54
= 유전자가 인체기관의 발달 및 세포 자살 과정에 미치는 영향 연구 ▲ 2001년: 릴런드 하트웰(미국), 티머시 헌트, 폴 너스(이상 영국) = 세포 분열과정의 핵심 조절인자를 발견해 암 치료법 개발에 기여 ▲ 2000년: 아르비드 칼슨(스웨덴), 폴 그린가드, 에릭 캔들(이상 미국) = 뇌세포의 상호 신호전달 원리를 밝혀 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