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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도 아닌데…아파트서 '불멍'하다가 불낸 입주민 2024-04-26 07:41:15
뒤 자력으로 대피했다. 나머지 입주민 등 10여명은 자력 또는 소방대원의 도움을 받아 옥상으로 대피했다. 이 화재로 화재 세대 거주자인 50대 남성이 발목과 손목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은 큰 방과 침대, 가구 등을 태워 소방 추산 35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40여분만인 오후...
'퀀텀 점프' 위해 내년 양자 R&D 예산 올해 2배 이상으로 2024-04-25 18:20:00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을 묶은 '퀀텀 활용 연구 허브' 등 두 곳 구축을 검토 중이며, 구체적 계획은 6월 말 발표하기로 했다. 정부는 양자 기술의 블록화를 고려해 정부 간 협력을 강화하고 다자간 연대와 협력체계에도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국내와 해외 대학 간 공동연구,...
정부 "어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중단, 일본 측 통보받아" 2024-04-25 12:12:17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브리핑에서 "정부는 사건 발생 직후 관련 내용을 외교·규제기관 간 핫라인을 통해 일본으로부터 통보받았다"고 말했다. 김 국장은 또 국제원자력기구(IAEA)도 우리 정부와 구축한 정보 메커니즘에 따라 이번 방류 중단에 관한...
해경, 포니승용차 첫 수출국 에콰도르에 퇴역함 양여 2024-04-25 10:05:23
등 인수교육을 진행하고, 에콰도르까지 자력 항해로 이동할 계획이다. 이 함정은 에콰도르 현지에서 해군의 기함(해군 함정 중 지휘관이 사용하는 함정)으로 영해 주권 수호, 마약 및 해상범죄 단속, 불법 조업 차단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에콰도르 국방부 장관은 “자국 해역을 연평균 60여 척 통항하는 한국...
OECD 원자력기구총장 "의사보다 과학자 꿈 키워야 밝은 미래"(종합) 2024-04-24 19:50:29
원자력, 물리학, 기계공학을 전공해야 인류에 밝은 미래가 있다"고 말했다. 맥우드 사무총장은 이날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한국원자력연차대회' 기조연설에서 "과거 한국 학생들을 만난 적이 있는데, 다들 의사를 장래희망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과학자나 엔지니어가 되겠다는 꿈도 키워져야 한다"며 이같이...
[인터뷰] OECD 원자력기구총장 "AI 전력수요 증가…원전, 중요한 옵션" 2024-04-24 19:40:21
원자력기구(NEA) 사무총장은 24일 "인공지능(AI) 산업으로 인한 전력량 수요 증가 국면에서 원전이 유일한 옵션(선택지)은 아닐지라도 굉장히 중요한 옵션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맥우드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한국원자력연차대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가진 인터뷰에서 "하이테크...
[사설] 우주항공청, '빠른 추격자' 전략으로 우주강국 기반 닦아야 2024-04-24 17:57:25
5월 자력으로 나로호 3차 발사에 성공한 후 “우리도 이젠 7대 우주강국”이라고 자평했지만 여전히 갈 길이 멀다. 지난 2월 미국 기업 인튜이티브머신스는 무인 탐사선 ‘오디세우스’를 달에 착륙시키며, 민간이 우주 개발을 주도하는 ‘뉴스페이스 시대’의 본격 개막을 알렸다. 중국은 우주정거장에 많은 화물을 실어...
OECD 원자력기구총장 "의사보다 과학자 꿈 키워야 밝은 미래" 2024-04-24 16:45:05
원자력, 물리학, 기계공학을 전공해야 인류에 밝은 미래가 있다"고 말했다. 맥우드 사무총장은 이날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한국원자력연차대회' 기조연설에서 "과거 한국 학생들을 만난 적이 있는데, 다들 의사를 장래희망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과학자나 엔지니어가 되겠다는 꿈도 키워져야 한다"며 이같이...
한수원 사장 "기후위기·유가변동에 원자력이 현실적 대안" 2024-04-24 14:42:51
원자력 열의 비전기적 활용 등 기술 혁신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국회에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련 특별법 제정안이 계류돼 있는 것과 관련해 "2030년부터 사용후 핵연료 저장시설이 포화해 최악의 경우 원자력 발전이 중단될 수 있는 상황"이라며 "하루라도 빨리 고준위 특별법이...
원자력환경공단 "21대 국회서 고준위 특별법 제정하길" 2024-04-24 14:19:08
한국원자력연차대회에서 '고준위 방폐물 관리와 특별법의 필요성에 관한 특별 세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장문희 포항공대 교수, 김창락 한전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교수, 김서용 아주대 교수를 비롯한 학계 전문가들과 산업계 유관기관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을 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