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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여건 좋은 직업은…법률전문가·디자이너·교수·의원 등" 2024-04-23 12:00:02
노동시장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경제활동인구조사 임금근로자 부가 조사에서 직업 선택 시 고려사항으로서 근무 여건의 비중(31.5%)은 임금 수준(26.8%)을 크게 웃돌았다. 이에 따라 한은은 유연근무·재택근무·육체적 강도·업무 강도·자율성·독립성·발전 가능성·직업 보람을 근무 여건을 구성하는 8개...
최상목 부총리 "중국과 관계 변화…韓, 경쟁자로 바뀌고 있어" 2024-04-08 16:18:51
것으로 보고 있지만, 장기 성장 전망에 대한 시장 우려는 지속되고 있다. 최 부총리는 또 그동안 해외에서 발명된 기술을 개발·상업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왔던 연구개발(R&D) 노력을 개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올해 R&D 예산 삭감 후 학계의 강력한 반발에 직면하자 이를 되돌릴 가능성을 시사한 상태다. 그는...
[인사] 금융투자협회 2024-03-15 18:26:48
● 자본시장 밸류업 TF 신설 ▲ TF단장 전무 이창화(자산운용·부동산본부장 겸직) ▲ TF반장 부장 허욱 ● 부장 신규보임 ▲ 소비자보호부 부장 김효실 ● 부장 전보 ▲ 홍보부 부장 김동오 ● 팀장 전보 ▲ 증권2부 중소형사지원팀 팀장 정환철 ▲ 소비자보호부 약관광고심사팀 팀장 최정현
저출산·고령화의 그늘...인구이동률 51년만에 '최저' 2024-01-30 15:24:04
교육(5.7%), 주거환경(5.1%) 등도 영향을 미쳤다. 전입자가 전출자보다 많아 순유입이 발생한 곳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경기(4만5천명), 인천(3만4천명), 충남(1만6천명) 등 5개 시도다. 반대로 서울(-3만1천명), 경남(-1만6천명), 부산(-1만1천명) 등 12개 시도에서는 전출자가 전입자보다 많아 인구가 순유출됐다....
작년 613만명 거주지 옮겼다…고령화로 이동률 51년만에 최저 2024-01-30 12:00:01
자보다 많아 순유입이 발생한 곳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경기(4만5천명), 인천(3만4천명), 충남(1만6천명) 등 5개 시도다. 반대로 서울(-3만1천명), 경남(-1만6천명), 부산(-1만1천명) 등 12개 시도에서는 전출자가 전입자보다 많아 인구가 순유출됐다. 서울은 1990년부터 작년까지 34년째 인구가 순유출되고 있다. 작년...
[인사]KB금융지주·국민은행 2024-01-09 21:15:00
▲연금사업부(컨설팅) 이기택 ▲소비자보호부 이원근 ▲기업상품부 이종우 ▲시장운용부 이한 ▲감사부(디지털감사) 전병희 ▲HR부 정균 ▲외환사업부 조제희 ▲개인고객분석부 조호진 ▲대기업금융1센터 영업3부 최형욱 ▲가치평가부 한상돈 ▲글로벌지원부 홍창기 (수석심사역) ▲여신심사부(리테일심사) 이태윤 ▲여신심...
[인사] DGB금융지주·대구은행 2023-12-27 19:16:54
▲ 금융소비자보호부 부장 박경순 ▲ 이시아폴리스지점 지점장 박정아 ▲ 3공단영업부 센터장 박창수 ▲ 달성공단영업부 센터장 박청동 ▲ 포항영업부 센터장 박태규 ▲ 노변지점 지점장 박희철 ▲ 성당시장지점 지점장 반현정 ▲ 중구청지점 지점장 배병기 ▲ 평택금융센터 센터장 백정훈 ▲ 점포전략부 부장 서문호 ▲...
대만 대선 지지율 꼴찌 커원저 "중도 사퇴는 없다"…완주 다짐 2023-12-20 14:40:20
당시 타이베이 시장 후보로 출마한 무소속 황산산 후보가 25%의 득표율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를 보면 새로운 정치 세력이 일정 수준까지 올라 더 이상 전략적 선택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시간이 지날수록 제3세력이 점점 더 형성되고 있어 대만이 더욱 역동적으로 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은 "세계 1위 초저출산 놔두면 2050년 성장률 0% 이하로" 2023-12-03 12:00:02
웃돌았지만, 비정규직(36.6%)의 경우 오히려 비취업자보다도 결혼할 생각이 없었다. 자녀 지원에 대한 의무감이 큰 그룹(자녀 혼인 이후까지)의 결혼의향율(43.7%)은 의무감이 작은 그룹(고교 졸업까지·50.6%)을 큰 폭으로 밑돌았다. 그만큼 양육 부담이 저출산의 주요 원인이라는 뜻이다. ◇ "노동시장 이중구조·수도권...
[시사이슈 찬반토론] 고신용자에 더 높은 금리 '부작용'…인터넷은행 대출 규제, 타당한가 2023-11-13 10:00:19
신용등급이 낮은 중·저신용자보다 신용 상태가 좋은 고신용자에게 더 높은 금리를 적용한 것이다. 통상 금융시장에서는 신용도가 높을수록 신용대출 금리가 낮아진다. 금융거래의 기본 논리와 정반대 현상이 이른바 제1금융권에서 버젓이 벌어지는 것은 정부가 금리라는 돈 시장의 가격구조에 개입하면서 비롯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