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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보호, 교육격차 해소, 지역과 상생…기업 전문성 살려 '맞춤형 지원' 2024-04-22 16:05:03
친환경 사업,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육성, 다문화 가정 지원 등 활동 분야도 다양해지고 있다. 전직원 식물심기 등 나눔활동 참여LG에너지솔루션은 전체 임직원의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친환경과 에너지 분야의 나눔,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 임직원들은 지난해 나눔 봉사활동 약 1만2000시간, 누적...
안국건강, 사람·지구 위해 필요한 것만 사용…'안심비타민'에 친환경 원칙 적용 2024-04-22 15:57:42
안심 비타민미네랄 카테고리 제품들은 자연 유래 원료만 담아 남녀노소, 비건, 임산부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안국건강 관계자는 “불필요한 첨가물, 유전자재조합식품(GMO) 원료, 석유 및 가축유래 원료는 사용하지 않고 오직 식물에서 유래한 지속가능한 원료만 담았다”며 “까다로운 기준을 모두 통과한 제품에만...
플라스틱 공해 제동 걸까…글로벌 조약 협상 재개된다 2024-04-22 15:34:30
구속력이 있는 구체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제 환경단체 세계자연기금(WWF) 소속 에이리크 린데베르그는 "우리는 갈림길에 서 있다"며 "이미 압도적인 다수 국가가 구속력 있는 글로벌 규약을 채택할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지도자는 이를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고 촉구했다. hanju@yna.co.kr (끝) <저작권자(c)...
한화 건설부문, '도마 포레나해모로' 선착순 분양 2024-04-22 14:24:59
자연환경 및 생활 인프라시설을 누리는 우수한 입지를 지녔다. 먼저 단지 주변으로 계백로와 도마네거리, 대둔산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고 호남고속도로와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통영대전고속도로의 진·출입도 용이하다. 도보 10분 거리로 대신중·고교가 위치해 있고, 복수초, 대전삼육초(사립), 버드내중,...
[시사이슈 찬반토론] "바람 값 내놔라" 지자체 이익공유 요구, 타당한가 2024-04-22 10:00:02
과정에서 환경 영향과 주민 피해 여부가 모두 평가받기 때문에 인허가로 지자체 개입은 끝나는 게 정당하다. 정상적 행정행위가 끝난 뒤에 바람 값을 내놓으라고 하면 세계적 웃음거리가 될 수 있다. 이 같은 무리한 이익공유제는 전체 국민의 부담으로 전가된다. 풍력 사업자나 태양광 사업자는 공유이익 몫으로 시·도,...
이브자리, 18년 연속 ‘그린스타 인증’ 침구 부문 1위 영예 2024-04-22 09:00:00
친환경 상품 침구 부문에서 18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침구업계 최초로 그린스타 인증에 선정된 이브자리는 48년간 자연소재 침구 제조, 탄소중립 활동 등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브자리는 자연 섬유가 가진 고유의 기능에 주목하고, 이를 침구에 적용했다. 산하 수면환경연구소의 R&D...
NCT 도영 "8년만 첫 솔로, 스스로 납득되는 앨범 만들고 싶었죠" [인터뷰+] 2024-04-22 08:22:14
자연스러운 음악, 나 자체인 음악을 하고 싶었다. 포장한다거나 많은 걸 두르지 않은 음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면서 지금 당장 가장 솔직한 자기 모습을 고민한 끝에 앨범 주제를 '청춘'으로 잡게 됐다고 밝혔다. 다만 조금 다른 청춘을 노래하고 싶어 '포말'이라는 단어를 더했다고 했다. 도영은...
SK지오센트릭, 원가·부산물 줄인 생분해성 플라스틱 기술 개발 2024-04-22 08:18:08
이번 신기술 개발로 부산물(황산칼슘) 처리에 따른 환경 부담과 처리 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이 기술은 그간 미국 기업만 상업화에 성공했을 정도로 기술 장벽이 높았으나, 이번에 독자적인 방식으로 이를 구현해냈다고 SK지오센트릭이 전했다. PLA는 매립 시 3∼6개월 내 자연분해되는 소재로, 쓰임새가 커지고 있다...
40년 로드맵 세워 지하 420m 봉인…핀란드, 세계 첫 방폐장 건설 2024-04-21 18:28:58
자연 보호 구역 네 곳이 있어 도로를 지나갈 때 순록, 늑대와 같은 야생 동물도 볼 수 있다. 화강암 지하 420m에 방폐장 매립지핀란드 정부는 자연환경이 잘 보전된 국립공원 인근에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영구처분시설(고준위 방폐장) ‘온칼로’를 건설하고 있다. 푸른 바다 너머 약 700m 떨어진 곳에 핀란드 전력 수요의...
한화, 경북 울진에 11호 '태양의 숲' 조성…"탄소 마시는 숲" 2024-04-21 11:30:43
달한다고 한화그룹이 전했다. 그룹은 재난으로 파괴된 숲이 자연 회복할 수 있도록 자생력 높은 나무를 식재하고, 복원대상지의 토양을 분석해 가장 적합한 토질 환경을 만들었다. 한화그룹은 지난해 한국기업 중 최초로 세계경제포럼(WEF)의 '1t.org' 활동에도 참여했다. 이 활동은 유엔(UN)의 생태계 복원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