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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조건부 합의…北 위장평화 공세 가능성" 2018-03-06 21:24:46
붙은 조건부 합의"라고 지적했다.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같이 평가하고 "오로지 합의된 것은 남북정상회담을 하겠다는 것과 태권도 시범단 및 예술단의 방문뿐"이라며 합의 결과를 깎아내렸다. 장 수석대변인은 "특히 북한 체제를 보장하고 군사적 위협이 없으면 비핵화한다는 말은 주한미군을 철수하라는...
MB 소환통보에 민주·바른미래·평화 "국민 앞에 사죄해야" 2018-03-06 20:47:01
않았다. 이 전 대통령이 지난해 1월 탄핵 정국에서 탈당한 만큼 당원도 아닌 이 전 대통령 소환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낼 필요가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 전 대통령이 혐의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만큼 검찰 수사에서 혐의사실에 대해 잘 소명하기를 바란다"며...
[연합시론] '성폭행' 시인한 안희정, 신속히 수사해 엄벌해야 2018-03-06 18:29:13
야당의 공세 수위도 높다. 자유한국당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겉과 속이 다른 좌파 진영의 이중적인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사건"이라고 비판했다. 바른미래당 박주선 공동대표는 "진보정권의 민낯을 보는 것 같다. 민주당과 집권세력은 석고대죄해야 한다"고 성토했다. 민주당은 사안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철저한 진상규...
장제원 "의원 발언에 '야지' 놓나"…정성호 "정도껏 하라" 언쟁 2018-03-06 18:23:58
장제원 "의원 발언에 '야지' 놓나"…정성호 "정도껏 하라" 언쟁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과 자유한국당 간사인 장제원 의원이 6일 사개특위 회의 진행을 놓고 느닷없는 언쟁을 벌였다. 장 의원은 이날 오후 전체회의에서 지난달 9일 더불어민주당...
MB 소환통보에 민주·바른미래·평화 "국민 앞에 사죄해야" 2018-03-06 17:43:27
낼 필요가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 전 대통령이 혐의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만큼 검찰 수사에서 혐의사실에 대해 잘 소명하기를 바란다"며 "검찰은 더 이상 피의사실을 유포하지 말고 공정하게 수사에 임해야 한다"고 견해를 밝혔다. jesus7864@yna.co.kr...
[ 사진 송고 LIST ] 2018-03-06 15:00:01
이진욱 선전 다짐하는 한국 선수단 03/06 11:21 서울 백승렬 의사진행발언하는 장제원 의원 03/06 11:21 서울 백승렬 질의하는 곽상도 의원 03/06 11:21 서울 백승렬 의사진행발언하는 이은재 의원 03/06 11:21 서울 백승렬 인사말하는 오신환 의원 03/06 11:21 서울 백승렬 인사말하는 권은희 의원 03/06...
'안희정 성폭행' 쓰나미 정치권 강타…지방선거에 불어닥칠 후폭풍 2018-03-06 13:50:49
"민주당=성폭력 당"이라고 맹비난하고 나섰다.장제원 한국당 대변인은 한 술 더 떠 "민주당은 충남지사 후보를 내서는 안된다"고 까지 말했다가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당했는데 지난 대선에 한국당은 왜 대선 후보를 내놨느냐"는 네티즌의 역풍을 맞기도 했다. 홍지만 한국당 대변인 또한...
'충남지사 출마' 박수현 선거운동 중단 … 절친 안희정 성폭행에 된서리 2018-03-06 12:07:04
하고 나섰다.장제원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민주당이 성폭력 당을 벗어나려면 충남지사 후보를 공천하지 말아야 한다"면서 박 전 대변인을 겨냥했다.장 대변인은 "민주당의 가장 유력한 차기 대권주자이자, 민주당의 가장 중요한 지도자로 손꼽히던 인물"이라고 평가하며 "그가 가장...
'안희정 파문' 핵폭탄 터진 정치권…지방선거 변수 되나 2018-03-06 11:18:05
맹비난했다. 장제원 대변인은 "겉과 속이 다른 좌파 진영의 이중적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사건이자, 민주당의 성 문제에 대한 도덕적 해이를 여실히 보여주는 일"이라며 "자신들이 얼마나 이중적인지, 자신들이 빠져있는 집단적 도덕적 해이의 민낯을 돌이켜 볼 필요가 있다"고 좌파 진영 전반으로 전선을 확대했다....
한국당 "민주당, 안희정 성폭행 국민에게 사과하려면 충남지사 공천 말아야" 2018-03-06 11:09:43
장제원 한국당 대변인 "민주당, 충남지사 후보 공천 말아야" 안희정 지사, 김지은 정무비서 성폭행 의혹 "모두 다 제 잘못" (공식입장) 장제원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은 6일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행 논란과 관련 "민주당이 성폭력 당을 벗어나려면 충남지사 후보를 공천하지 말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