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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히 아는 맛이라 참기 어려운 맛…악당까지 매력 만점 2024-04-23 18:43:15
‘범죄도시1’의 극악무도한 장첸(윤계상 분)은 그런 의미에서 ‘범죄도시’ 시리즈의 성공에 가장 큰 기여를 했다. 손석구의 강해상도 매력적이었다. 그에 비해 ‘범죄도시3’의 주성철(이준혁 분)은 경찰 내부의 악이라는 진부한 설정과 배우의 퍼포먼스로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범죄도시4’의 백창기는 강렬하고...
박지환, '마라탕같이 끊을 수 없는 너'…허카인 잇는 레전드 탄생 2024-03-18 09:38:20
‘장첸’, ‘마석도’ 형사 등 ‘범죄도시’의 주요 캐릭터가 총출동하며 살벌한 웃음 대결을 펼쳤다. 이어 ‘최애의 아이임다’ 코너에서 박지환은 아이돌 변신까지 도전했다. 노안미가 느껴지는 아이돌 그룹 ‘라이스’의 막내 ‘J환’으로 등장해 화려한 음방, 팬 사인회, 퇴근길 직캠부터 커버 영상, 챌린지 댄스까지...
베를린 뒤집어 놓은 '범죄도시4', 韓 관객 취향 정조준 [종합] 2024-03-11 12:27:17
흥행 역사를 새로 썼다. 마동석의 한방 액션을 비롯, 독보적 빌런 장첸 등 캐릭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후 2022년 '범죄도시2'를 통해 1269만 관객을 동원했고, 지난해 개봉한 '범죄도시3'도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네 번째 시리즈에선 리얼 복싱 액션을 통한 카타르시스, ...
마동석 펀치에 관객 주먹 불끈…'범죄도시4' 베를린서 첫선 2024-02-24 10:31:55
시리즈 1편의 조선족 출신 두목 장첸(윤계상)을 중심으로 선보였던 누아르 느낌을 빼고 액션과 유머가 러닝타임 내내 교차하는 2편 이후 작법도 그대로다. 기획부터 제작·주연까지 맡아 시리즈를 이끄는 마동석은 액션 도중에도 유머를 구사하는 여유를 선보인다. 오락실 운영권을 둘러싼 폭력조직 간 다툼에서 시작한...
[포토] 장첸, '부드러운 눈빛 카리스마' 2024-02-05 16:15:18
중국배우 장첸이 5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4 F/W 서울패션위크' Maison Nica(메종니카, 고미진 디자이너) 패션쇼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범죄도시' 강윤성 "조선 도굴이야기 10부작 만들 것" 2023-10-18 18:33:09
그는 “(범죄도시 장첸과 카지노 차무식 등) 이 캐릭터들은 주변 인물을 많이 관찰하고 파악한 결과”라고 했다. 생생한 대사를 쓴다는 분석에는 “배우들이 말하는 것을 보고 대본을 현장에서 바로바로 바꾼다”며 “구체적 대사가 도출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시드니=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조선 느와르 대작 만든다"…범죄도시·카지노 감독의 야심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3-10-18 07:22:50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범죄도시를 통해 '장첸(윤계상 분)', 카지노에서 '차무식(최민식 분)' 등 두드러진 악역 캐릭터를 설계해 주목받기도 했다. 강 감독은 "이들 캐릭터는 주변에서 인물을 많이 관찰하고 파악한 결과"라며 "배우들의 특성을 캐릭터에 맞게 녹이려고 노력했다"고도 했다. 생생한...
'범죄도시3' 1000만 돌파 흥행에 "1·2편 다시 보자" IPTV 역주행 2023-07-05 10:02:08
시즌1에서는 중국에서 온 범죄 조직을 이끄는 장첸(윤계상 분)을, 시즌2에서는 베트남에서 악행을 벌이는 강해상(손석구 분)을 쫓으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시즌3에서는 마약 사건의 배후로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두 빌런 주성철(이준혁 분)과 일본 마약 유통 조직의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이 등장하면서 이전과 ...
마동석 "몸이 모두 부서진 상태"…그래도 '범죄도시'를 하는 이유 [인터뷰+] 2023-05-25 10:19:46
참석해 대화를 나눴다. "1편의 윤계상 배우는 장첸의 내면과 외면 모두 잘 구현해줬고, 손석구 배우도 200% 이상 표현해줬다고 생각해요. 이전에는 짐승과 같은, 본능적인 악랄함이 있는 빌런이었다면, 이번에는 지능적으로 움직이는데 무력도 센 악당을 생각했죠. 그리고 의외의 복병처럼 또 다른 빌런이 등장하고요. 시나...
마동석 "범죄도시, 제 연골과 주먹·영혼 갈아 넣은 작품이죠" 2023-05-24 18:38:28
작품들과의 차별화’라고. 1편과 2편에서 장첸(윤계상 분)과 강해상(손석구 분)이 각각 메인 빌런을 맡았다면, 이번 작품에는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두 명의 악당이 ‘투톱’ 체제로 주인공을 위협한다. 주변 환경도 바꿨다. 마동석은 “계속 같은 캐릭터를 연기하기 때문에 후속작이 전편을 베끼지 않도록 신경 썼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