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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리 "총장들 건의 수용...내년 의대 자율모집" 2024-04-19 15:20:25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후 특별브리핑을 갖고 "의대생을 적극 보호하고, 의대 교육이 정상화되어, 의료현장의 갈등을 해결해 나가는 하나의 실마리를 마련하고자 결단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대학별 교육 여건을 고려해 금년에 의대 정원이 확대된 32개 대학 중 희망하는 경우 증원된 인원의 50% 이상 100%...
정부, 내년 의대 증원 규모 50~100% 범위서 자율모집 허용키로 [종합] 2024-04-19 15:06:57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뒤 특별브리핑을 통해 "대학별 교육 여건을 고려해 금년에 의대 정원이 확대된 32개 대학 중 희망하는 경우 증원된 인원의 50% 이상, 100% 범위 안에서 2025학년도에 한해 신입생을 자율적으로 모집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밝혔다. 의대 모집 규모는 이달 말께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한총리 "거점국립대총장의 증원규모 축소안, 심도 있게 논의할 것" 2024-04-19 14:48:06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현 상황에서 대화를 계속하고 비상진료체계가 차질 없이 작동하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의료개혁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천명했다. 한 총리는 "모든 개혁이 어렵지만 그중에서도 의료 개혁은 진통이 가장 큰 개혁"이라고 토로헀다. 이어 "지금까지...
김현권 전 의원, "22대 국회 극한대립 지양, 타협· 대화하고 미래로 나아가야” 쓴소리 화제 2024-04-19 13:32:43
역사상 두번째로 차지하고 코로나라는 재난상황에 힘 입어 압도적 다수의석을 확보했지만 탄핵의 성과를 제도화하는데 실패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21대 국회의 과제는 탄핵의 성과를 제도화하는 것이었다”며 “87년 6월항쟁이 직선제 개헌을 제도화함으로써 이후 한국사회의 틀을 만들었듯이 21대 국회는 문재인 정...
의대 증원 2000→1000명대 되나…대입전형 준비 급하다 2024-04-19 11:45:04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는 의대 증원 규모를 최대 절반까지 줄여서 조정할 수 있게 하자는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수용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경북대, 경상국립대, 충남대, 충북대, 강원대, 제주대 등 6개 국립대는 전날 총장 명의로 "대학별로 자체 여건을 고려해 증원된 의과대학 정원의 50%에서 100% 범위에서...
코로나19 '진짜 끝'…5월부터 병원도 마스크 벗는다 2024-04-19 11:15:41
코로나19와 관련한 감염병 재난 위기단계가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으로 하향 조정되면서 국내 첫 환자가 발생한 2020년 1월 20일 이후 4년 3개월여만에 진짜 엔데믹(endemic·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을 맞이하게 됐다. 코로나19 중수본은 19일 지영미 방대본 본부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5월 1일부터...
통신 3사, 장애인의 날 맞아 배리어프리 기술 소개·활동 2024-04-19 11:01:09
등을 즐겼다고 회사는 전했다. 사랑의 봉사단은 재난·재해 현장 구호 활동, 저소득층 김치·연탄 나눔 등으로 2023년 연간 누적 봉사활동 시간 1만2천369시간을 기록했다. LG유플러스[032640]는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 국립재활원과 보조기기 수요 기반 문제해결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회사는...
의대 증원 축소 예고에도…"백지화해라" 의사들 격한 반응 2024-04-19 10:41:02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는 의대 증원 규모를 최대 절반까지 줄여서 조정할 수 있게 하자는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수용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에 대해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차기 회장은 "전보다는 나은 스탠스(입장)이긴 하지만, 의협이 움직일 만한 건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며 "이번 제안은...
병원 48곳 거부…경남 교통사고 환자, 6시간 지나 수원으로 2024-04-19 10:26:11
오후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의과대학 정원 증원 규모를 일부 조정할 수 있게 하자는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논의한 뒤 그 결과를 발표할 전망이다. 앞서 6개 비수도권 국립대 총장들은 2025학년도 대입에서 증원된 의대 정원을 상황에 따라 절반까지 줄여서 모집할 수 있게 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한...
정부, 내년 의대 증원 '최대 1000명'까지 조정 허용할 듯 2024-04-19 09:27:17
국무총리 주재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결정할 전망이다. 중대본 관계자는 한국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교육 등 준비를 위해 내년에 한시적으로 증원 규모를 조정하자는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는 합리적이라고 판단하고 있다"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