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전, 흑자에도 급락…"요금 안 높이면 답 없다" 2024-05-13 18:25:50
재무구조뿐 아니라 미래를 위한 전력시장 재편도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최근 원유 가격에 이어 액화천연가스(LNG) 가격이 다시 꿈틀대는 등 하반기 전망도 어두워지고 있다. 그럼에도 총선 직후로 예상됐던 전기요금 현실화 시점은 물가 부담을 이유로 3분기 이후로 밀리는 분위기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
아·태 식품규제기관장들 "식품 안전 위해 국제협력 강화"(종합) 2024-05-13 16:54:23
시장에 대해 "기후 위기와 글로벌 공급망 재편, 신기술 도입 등 환경 변화로 다양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글로벌 식품 시장이 서로 밀접하게 연결된 만큼 국가 간 연대와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프라스가 안전한 먹거리에 영향을 미치는 국제적 공조를 끌어내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코린나 혹스...
SM상선, HMM과 미주항로서 선복 교환…원양선사간 첫 협력 2024-05-13 16:36:36
있다고 SM상선은 전했다. 주요 선사들이 얼라이언스(해운동맹) 재편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HMM과 SM상선의 협력은 한국해운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SM상선은 "지속적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개통령' 강형욱 회사, 7억→20억 3배 '잭팟'…이유는 2024-05-13 16:35:47
보듬컴퍼니는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사업을 재편하는 모양새다. 보듬컴퍼니는 다음 달 30일부터 보듬교육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부터 보듬교육 대표전화 연결을 종료하고 문의는 홈페이지로만 받겠다고 공지했다. 다음 달 30일 마지막 레슨이 진행된 후 7월 1일부터는 남은 솔루션 기간에 대해 개별...
고려아연, '환율·금값'에 질주..."영풍 지분 늘릴 뿐" 2024-05-13 15:44:16
영풍과의 결별을 선택한 데 이어 사업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앵커> 그런데 회사 내부에서는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분위기라고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기자> 늘어난 이익만큼 최대 주주인 영풍에게 줘야 할 배당금이 늘어납니다. 영풍은 고려아연 지분을 32.69% 보유...
[게시판] 목암생명과학연구소, 창립 40주년 기념 심포지엄 2024-05-13 14:30:30
치료제·AI 신약 개발 등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김선 연구소장은 창립 기념사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으로 멀지 않은 미래에 신약 개발의 패러다임이 완전히 재편화될 것"이라며 "국내외 세계적 석학들과 협업해 AI 신약 개발 분야의 선구자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글로벌 쩐의 전쟁'…미중 등 각국 보조금 풀어 반도체육성 사활 2024-05-13 11:46:13
통해 공급망 재편 시도…삼성전자에도 64억 달러 미국은 반도체 설비투자를 장려하기 위해 반도체법을 제정하고 세계적인 기업들의 투자를 유치하고 있다. 미국에 공장을 짓는 기업에 보조금으로 총 390억달러(약 53조원)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대출 및 대출 보증으로 750억 달러(약 102조원)를 추가 지원하고 최대 25%의...
[커버스토리] AI가 쏘아올린 '칩 워'…반도체, 전략자산 되다 2024-05-13 10:01:01
미국 중심으로 재편하겠다는 것인데요, 미국이 벌이고 있는 ‘칩워(Chip War, 반도체 전쟁)’의 의도를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美, 자국 중심 공급망 재편 반도체 종주국인 미국은 지난 30년간 반도체를 생산하지 않고 설계와 연구개발에 주력했습니다. 설계는 미국, 제조는 동아시아(한국·대만), 소재는 일본, 장비는...
1천억원 규모 글로벌 TOP 전략연구단 결선 과제 10개 선정 2024-05-13 09:44:28
출연연을 임무 중심의 개방형 협력체계로 재편하겠다며 마련한 연구지원사업이다. 앞서 과기정통부는 제안서 평가에서 총 14개 과제를 선정했으며, 이후 과제별로 8~10명 전문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심층 검토를 진행했다. 전문평가위원은 해외 평가위원 14명과 산업계 위원 30여 명 등 10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일부 과제는...
고려아연, 미래 50년 책임질 'R&D 심장' 만든다 2024-05-12 18:46:41
미국 고철 금속 트레이딩 업체 캐터맨메탈스, 호주의 풍력발전소 등을 인수한 바 있다. 최기호 고려아연 창업주의 손자로, 2022년 말 회장에 취임한 최 회장은 최근 영풍과의 결별을 선택한 데 이어 사업 측면에서도 ‘제2의 도약’을 위한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