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독도는 우리 땅?" 묻자 "절대 아닙니다"…한총리 실언 해프닝 2023-04-05 17:48:35
없다,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에 대해선 "이거는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이 문제를 처리해 나가야 한다 이렇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교과서 문제를 두고는 "이번 윤석열 정부의 대일 외교와는 직접 관련이 있다고 보긴 어렵다"면서도 "그러나 저희도 강력하게 외교...
[인터뷰] 김두겸 울산시장 "울산 시민들이 행복하다면 영업사원 1호로 어떤 역할도 할 것" 2023-03-30 16:22:34
시작하면서 최우선 시정 목표를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기업 투자 유치’에 뒀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민선 8기 첫 해외시장 방문 성과로 좋은 투자 소식이 들립니다. “세계 최대 석유회사인 사우디 아람코 본사를 방문해 최고경영진과 연이어 만나 신규 대형 투자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 의지를 확인했습니다....
영상 올렸다 하면 대박…'B급 감성' 충주시 유튜버의 비결 2023-03-22 18:01:31
달성했다"며 "항상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 오늘은 이만 쉬겠다"며 윙크를 날렸다. 앞서 충TV는 기존 관공서 채널에서는 볼 수 없는 'B급 감성'으로 2019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김 주무관은 해당 채널의 개설·기획·편집을 모두 담당해왔다....
홍준표 "욕질만 일삼는 어린애"…이준석 "엄석대 체육부장" 2023-03-05 15:47:57
통해 "저는 책 이야기만 했는데, 홍 시장님도 '엄석대'에서 누군가를 연상하셨다"면서 "그렇다면 누군가가 홍 시장님에게서 체육부장을 떠올리는 것도 존중받아야 할 자유"라고 반박했다. 이 전 대표의 측근인 김철근 전 당대표 정무실장도 페이스북에서 “논쟁하다 밀리면 ‘너 나이 몇 살이야?’ 이렇게 말하면서...
기시다 "한국과 긴밀히 소통"…'노 마스크'로 국회 시정연설(종합) 2023-01-23 19:55:35
시정연설(종합) "한국은 중요한 이웃 나라"…한일관계 개선 의지 재차 표명 "中에 책임 있는 행동 요구…北미사일 발사 결코 용인 못해"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23일 국회 연설에서 한국과 긴밀히 의사소통하겠다며 한일관계 개선 의지를 재차 표명했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기시다 "韓과 긴밀히 소통"…한일관계 개선 의지 재차 표명 2023-01-23 14:53:44
정기국회 시정방침 연설…"한국은 중요한 이웃 나라" "中에 책임 있는 행동 요구…北미사일 발사 결코 용인 못해"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23일 국회 연설에서 한국과 긴밀히 의사소통하겠다며 한일관계 개선 의지를 재차 표명했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정기국회 시정방침...
이민근 안산시장, 신년기자회견 통해 "시민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펼칠터" 2023-01-18 15:42:36
이민근 시장은 "올 한해는 새로운 미래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는 희망의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올해부터 시장 직속 시민동행위원회가 본격 운영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시정 참여와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를 포함한 3천여 공직자는 '시민이 꿈꾸는, 새로운 안산'을 조성하는...
오세훈 만난 안철수 "친소관계 대신 정책 간담회 가졌다" 2023-01-17 15:43:31
나는) 공동 시정의 파트너로서 시작하지 않았나"라며 "여러 가지 정책 현안 중에서도 청년들의 삶과 주거, 직업에 대해 말씀을 나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수위원회에서 만든 국정과제들이 각 지자체와 어떻게 잘 연결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대화의 주 테마였다"고 설명했다. 오 시장도 "화합의 전당대회가 될...
나경원 "해임 尹 본의 아닐 것" 발언에…박수영 "尹 허수아비로 여기나" 2023-01-17 15:24:50
저에 대한 해임은 분명 최종적으로 대통령께서 내린 결정일 것"이라면서도 "대통령께서 그와 같은 결정을 내리시기까지 저의 부족도 있었겠지만, 전달 과정의 왜곡도 있었다고 본다. 저는 그러기에 해임이 대통령 본의가 아니라 생각한다"고 적었다. 나 전 의원은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국민과 대통령을 이간하는 당...
나경원 "尹, 해임 본의 아닐 것…일부 참모들 왜곡 보고" 2023-01-17 10:23:18
"저에 대한 해임은 분명 최종적으로 대통령께서 내린 결정이겠지만, 대통령께서 그와 같은 결정을 내리기까지 전달 과정의 왜곡도 있었다고 본다"면서 이같이 적었다. 자신의 불출마를 압박하고 있는 윤핵관(윤 대통령 핵심 관계자) 그룹과 대통령실 일부 참모들을 겨냥한 발언도 이어갔다. 나 전 의원은 "내년 총선 승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