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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올해 살아남는 투쟁이 핵심…수주목표 60억달러" 2017-01-12 17:35:57
인력 감축은 어느 정도 있어야겠지만 수주 상황을 봐서 조금 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임금 100%를 반납한 박 사장은 "올해도 아직까진 임금을 안 받고 있고 받을 생각도 안 하고 있다"며 "월급을 안 받아도 열심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yjkim8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머리 맑아지고 기억력 높이는 한방 '홍시 젤리'개발 2017-01-12 17:34:18
반응이 좋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약초연구소는 한방홍시젤리 제조공정은 특허출원해 지적 재산권을 보호하고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연구소는 산청 황매산 임산물영농조합법인에 홍시 젤리 생산기술을 이전할 계획이다. shch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배우 온주완, 뮤지컬 '윤동주, 달을 쏘다' 윤동주 역에 합류 2017-01-12 17:33:58
2012년 초연과 2013년 재공연에서 93% 넘는 객석 점유율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던 작품으로 이번이 네 번째 공연이다. 온주완과 함께 초연부터 계속 윤동주 역을 맡았던 배우 박영수가 번갈아 주인공을 연기한다. 관람료는 4만~8만원.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스타필드 이어 코스트코 입점 추진…하남 상권 '긴장' 2017-01-12 17:33:27
나서 상생 방안을 협의해보겠다"고 말했다. 2016년 3월 풍산동 미사지구 자족용지 23-1·2 블록 1만4천260㎡를 매입한 코스트코는 지난해 11월 말 건축총면적 5만436㎡, 지하 2층∼지상5층 규모로 건축허가를 받았으며 2018년 개장할 예정이다. kt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일본 피겨, 평창올림픽 고속열차 수혜…"일본 오가며 집중훈련" 2017-01-12 17:32:24
훈련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일본 피겨스케이팅의 간판이었던 아사다 마오는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때 단체전에 참가한 뒤 인근 아르메니아 예레반으로 이동해 훈련했다. 그리고 소치로 다시 돌아가 여자 싱글 대회를 소화했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전남대 신임 총장에 정병석 교수 임명 2017-01-12 17:30:12
위원장 등을 거쳤다.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 법학 교육위원회 위원, 사법개혁위원회 전문위원, 한국 상사법협회 및 기업법학회 부회장 등을 맡았다. 전남대는 별도의 일정을 잡아 제20대 총장 취임식을 열 예정이다. minu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국조특위, 이재용 삼성 부회장 청문회 위증 혐의로 고발(종합) 2017-01-12 17:30:10
현장조사 등 활동경과를 정리한 보고서를 채택했다. 이로써 국조특위는 작년 11월17월 이후 약 2개월간의 활동을 사실상 마무리 지었다. 김 위원장은 "두 번 다시 최순실의 국정농단과 같은, 국가권력을 사유화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경남 여당 지방의원들 줄줄이 탈당…도의원 15∼20명(종합) 2017-01-12 17:29:06
탈당계를 제출했다. 새누리당 경남도당은 현재 광역의원 5명과 기초의원 20여명, 원외 당협위원장 4명이 탈당계를 제출했고 김재경·이군현·여상규 국회의원 지역구를 중심으로 일부 일반 당원들도 탈당계를 냈다고 밝혔다. bong@yna.co.kr choi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항소심 첫 재판…"공모하지 않았다" 주장 2017-01-12 17:28:53
모의하지 않았고 함께 범행하지 않았다는 취지다. 1심에서는 공모한 사실을 인정하고 이들에게 징역 12∼18년을 선고했다. 이들 3명과 검찰 모두 양형이 부당하다며 항소했다. 다음 공판 기일은 다음달 23일이며 비공개로 피고인 신문이 진행된다. cbebo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군 "5·18 항공작전일지 없다"…헬기총격 진실 어디에?(종합) 2017-01-12 17:28:38
그때도 기록이 나오지 않았다"며 "헬기가 뜨고 군대가 이동하는데 어떻게 기록이 없을 수 있느냐, 인정 못 하겠다"고 말했다. 정 전 회장은 "헬기사격은 5·18의 작은 부분일 뿐"이라며 "이번 보고서는 5·18 진실 규명의 초석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h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