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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가전·전장 '쌍끌이' 덕에…LG전자 1분기 매출 최대 찍었다(종합2보) 2024-04-25 17:40:07
수요 양극화에 대응하는 차별적 시장 전략도 주효했다"고 말했다. 사업부별로 보면 생활가전을 담당하는 H&A사업본부가 역대 최대 매출과 두 자릿수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H&A사업본부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한 8조6천7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9천403억원으로 작년 1분기에 이은 역대 두...
유한킴벌리-숙명여대, 인재 육성 위한 산학협력 MOU 체결 2024-04-25 14:59:59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제안하는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학생들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유한킴벌리 충주공장 또한 방문할 계획이다. 유한킴벌리 충주공장은 좋은느낌, 화이트 생리대를 생산하는 여성용품 전문 생산 기지로, 생리대 제조사업장 최초로 의약외품 GMP를 획득하며, 차별화된 제조/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은...
생활가전·전장 '쌍끌이' 덕에…LG전자 1분기 매출 최대 찍었다(종합) 2024-04-25 14:59:39
수요 양극화에 대응하는 차별적 시장 전략도 주효했다"고 말했다. 사업부별로 보면 생활가전을 담당하는 H&A사업본부가 역대 최대 매출과 두 자릿수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H&A사업본부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한 8조6천7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9천403억원으로 작년 1분기에 이은 역대 두...
LG전자, 1분기 기준 '역대 최대매출'…조단위 영업익 이어가 [종합] 2024-04-25 14:34:16
확대를 비롯해 원자재·물류 비용 안정화, 생산지 전략 등으로 수익성을 개선했다. 사업부별로 보면 H&A사업본부는 1분기 매출 8조 6075억원, 영업익 9403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 성장하면서 전 분기 통틀어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VS사업본부는 전년 동기 대비 11.5% 늘어난...
"올해 메모리 시장, 과거 호황기 수준"…예상밖 실적 기대감 [종합] 2024-04-25 14:10:44
수익성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김재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부사장)은 지난해 연간 실적을 발표하면서 "생성형 AI 관련 HBM 서버와 SSD 수요에 적극 대응하면서 수익성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HBM 수요 대응을 위한 증설을 진행 중이다. SK하이닉스의 경우 ...
LG화학, 유바이오로직스와 '6가 혼합백신' 국산화 맞손 2024-04-25 09:37:16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며, LG화학은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LR20062'를 오는 2030년 국내 상용화할 계획이다. 박희술 LG화학 스페셜티-케어(Specialty Care) 사업부장 전무는 "국내 대표 백신기업인 유바이오로직스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임상개발에 한층 속도를 낼 것"이라며 "국내 백신 수급난 우려 속에서 우리...
LG화학, 영아용 혼합백신 생산 위해 유바이오로직스와 ‘맞손’ 2024-04-25 09:33:50
계획이다. 박희술 LG화학 스페셜티-케어 사업부장 “국내 대표 백신기업인 유바이오로직스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임상개발에 한층 속도를 낼 것”이라며 “국내 백신 수급난 우려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안정적으로 필수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환경 마련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R20062는 1상 결과 대조군인...
애플 의존도 낮추려는 LG이노텍..자율주행 사업 확대 [엔터프라이스] 2024-04-24 21:28:41
사업부의 매출은 늘어나는 반면 영업적자는 146억원으로 줄었습니다. 또 한가지, 내실경영을 위해 신규시설투자도 크게 줄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올해 초 3830억원 규모의 시설투자를 하겠다고 공시했는데 2023년과 2022년에 1조 이상 투자한 것에 비하면 크게 줄어든 수치입니다. 이 시설투자가 대부분 광학솔루션,...
국내 CEO 10명 중 8명 "1년 내 딜 추진 계획 있다" 2024-04-24 16:35:05
올해 기업 매각 또는 카브아웃(특정 사업부 매각) 활동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고, 66%는 IPO 활동으로 시장 엑시트(투자금 회수) 규모가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변동범 EY한영 EY-파르테논 본부장은 “M&A 시장이 2022년 수준으로 회복하기 위해선 금리가 하락해야 인수금융이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된다”며 “최근 PE...
LG엔솔, '특허 무임승차'에 뿔났다…소송 등 강력 대응키로(종합) 2024-04-24 11:31:18
그에 대한 대가를 받는 기술 라이선스 사업이 사업부의 한 축을 맡으며 캐시카우(현금창출원) 역할을 하고 있다. 퀄컴의 최근 1년간 로열티 매출은 57억9천200만달러다. 기술 진입 장벽 구축에 따른 수주 경쟁력 강화와 경쟁업체 견제 효과도 기대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와 함께 정당한 라이선스 계약 없이 무분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