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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 사건으로 살펴본 '크롤링'의 적법성 [긱스] 2024-04-24 15:17:08
손해배상 가능성은 감안해야 한다. 물론 여기어때 사건처럼 대형 회사들 싸움이 아니라면 그 손해액은 상당히 적을 것이다. 피해자가 손해액을 입증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최철민 최앤리법률사무소 대표 △연세대 법과대학 졸업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졸업 △공무원 연금공단 감사관 △창업진흥원...
로스쿨협의회·신한장학재단, 장학사업 MOU 2024-04-23 18:53:40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이사장 이상경·왼쪽)는 신한장학재단(이사장 진옥동)과 ‘예비 법조인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신한장학재단이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학업 지원금 사업을 신설하면서 이뤄졌다. 양측은 전국 25개 로스쿨...
대통령실 "의료계, 증원 백지화 고수에 유감" 2024-04-23 18:34:45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한의대·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 등에 참석을 요청했다. 정부 측에선 장 수석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 오석환 교육부 차관이 참여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의료계는 ‘원점 재논의’만 주장하면서 협의체 참여를 거절했다.‘셧다운’ 배수진 친 교수들지난 2월 중순부터...
'조민 빨간 포르쉐' 주장 가세연, 또 무죄…재판부 "조심하라" 2024-04-23 16:01:46
의학전문대학원에 주차된 포르쉐 차량 사진을 공개하며 '조 씨가 빨간색 스포츠카를 타고 다닌다'며 허위 사실을 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날 재판부는 "외제차를 탄다는 것이 질시나 부러움의 대상이 될 수 있으나 그 자체로 명예훼손이 된다고 보기 어렵다"며 "비록 원심 선고 무렵이긴 하지만 피해자는...
尹대통령 장모 가석방될까...오늘 심사회의 2024-04-23 15:25:11
전문대학원 교수, 김용진 법률구조공단 변호사, 조윤오 동국대 경찰사법대학 교수, 김대웅 서울고법 부장판사, 오경식 강릉원주대 법학과 교수 등 5명의 외부 위원으로 구성된다. 수형자의 나이, 범죄 동기, 죄명, 형기, 교정 성적, 재범의 위험성 등을 고려해 심사위가 가석방 적격 결정을 내리면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국민포털' 이길 수 있을까…'네이버 vs 구글' AI 검색 승자는? 2024-04-23 07:00:02
고려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는 "초기만 해도 검색 결과를 선택하는 과정 없이 생성형 AI로 원하는 답을 바로 알 수 있게 됐다는 기대가 있었는데 할루시네이션(환각) 문제가 제기되면서 그대로 신뢰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기존 검색과 생성형 AI가 서로 약점을 보완하는 차원에서 결합하는...
한경협, 美 PIIE 소장 초청 '세계 경제 긴급진단' 세미나 2024-04-22 15:07:11
연구총괄대표 겸 한경연 원장이 좌장을 맡아 세계 위험 요인을 진단하고 전문가 토론도 진행한다. 최병일 한국고등교육재단 사무총장과 이일형 전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강태수 카이스트 금융전문대학원 교수 등은 패널로 토론에 참여한다. 이번 세미나 참가 신청은 한경협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gogo213@yna.co.kr...
의사들, 언제까지? "특위·자율모집 모두 거부" 2024-04-22 05:45:07
따로 운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도 21일 '대정부 호소문'에서 "2025학년도 의대 입학 정원을 동결하고, 의료계와의 협의체에서 향후 인력 수급을 결정하자"고 정부에 촉구했다. 의대 교수들도 오는 25일 대규모 사직을 예고하고 정부에 "25일 이전에 의대 증원 원점 재논의를...
전국 의대 학장들 "내년 의대 정원 동결하고 협의체 구성하자" 2024-04-21 15:05:49
결정하자고 정부에 제안했다. 전국 40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협의체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는 지난 18일 학장·대학원장 회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대정부 호소문을 21일 발표했다. KAMC는 호소문을 통해 "2025학년도 의대 입학 정원은 동결하고, 2026학년도 이후 입학정원의 과학적 산출...
김영란 前 대법관 "분열된 시대, 법이 이정표 역할 충실해야" 2024-04-19 18:20:47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67·사진)는 19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법원이 지향해야 할 판결의 방향성을 묻자 이같이 말했다. 1981년부터 판사로 일한 김 교수는 2004년 한국 최초의 여성 대법관이 돼 6년간 재직했다. 2011년 공직에서 물러난 김 교수는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을 되짚는 저서를 꾸준히 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