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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 민들레’ 전승빈, 윤선우에 “들레한테서 떨어져” 분노 2014-11-05 10:30:00
전하며 분노했다. 용수(전승빈)가 서울상회에 들어섰고, 태오(윤선우)는 그런 용수를 마땅찮아하며 사장님이 없다고 말했다. 용수는 태오에게 사장님이 아닌 그쪽을 보러 왔다며 뻣뻣하게 나왔다. 태오는 배달을 나가야 해서 시간이 없다며 용수와의 맞대면을 썩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다. 용수는 느닷없이 태오에게 왜...
‘일편단심 민들레’ 윤선우, 김가은에 적극적 “나 너 좋아해도 되는거지” 2014-11-05 09:57:48
배달 일을 다 마치고 서울상회로 들어왔고, 순희(김하균)는 들레 걱정에 한숨을 푹 내쉬었다. 순희는 들레가 이제는 훌훌 털어버리고 좋은 사람 만나 시집이나 갔으면 좋겠다며 용수(전승빈) 정도면 괜찮은 사람같다고 말해 태오의 표정이 어두워졌다. 태오는 들레에게 차용수와의 사이에 대해 물었고, 들레는 친오빠같은...
‘일편단심 민들레’ 전승빈, 김가은 ‘운명’이라 믿어..윤선우에 뺏길 수 없어 2014-11-04 10:30:00
전승빈)가 그로기 상태라며 며칠째 식사도 거르고 술만 마신다며 걱정했다. 들레는 용수의 집을 찾았고 갑작스러운 들레의 방문에 놀란 용수는 어쩐 일이냐며 당황해했다. 들레는 용수에게 나가서 바람이나 쐬고 정신 차리라며 떠밀 듯이 집 밖으로 내쫓았고, 그 사이 컵라면을 하나 내왔다. 들레는 집에 냄비도 없는...
‘일편단심 민들레’ 윤선우, 김가은 안고 “나는 좋았어” 2014-11-04 09:55:09
지켜보고 있던 용수(전승빈)는 질투와 분노에 찼다. 태오는 “생일 선물로 먹은 국수도, 너를 안은 것도” 라며 마음을 고백했고 들레는 갑작스러운 태오의 고백에 어리둥절하면서도 당황해했다. 한편 용수는 그 모습을 지켜보고는 나와 어쩔 수 없이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지 못한 채 전당포 앞에 있는 오토바이를 발로...
‘일편단심 민들레’ 윤선우, 김가은 `끌어안으며` 서로를 향한 마음 확인 2014-11-03 11:00:10
좋아 그런다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순간 태오는 일어서는 들레의 손목을 잡아채며 묘한 분위기가 흘렀고 태오는 들레를 가만 안아주었다. 들레는 태오의 품 속에서 눈물을 흘렸고 태오는 그런 들레를 토닥여줬다. 한편 그 모습을 우연찮게 보게 된 용수(전승빈)는 질투심에 사로잡혀 세 사람의 관계에 흥미진진한 전개가...
‘일편단심 민들레’ 전승빈, 자신과의 약속 잊은 김가은에 화내며 돌아서 2014-11-03 10:00:26
전승빈)와 마주쳤고 병원에 갔다온다는 말에 용수는 걱정했지만, 들레가 태오의 동생이 병원에 입원하느라 보고 왔다는 말에 분노를 참지 못했다. 용수는 들레에게 “도영이 일도 까먹을 만큼 그놈 동생이 병원에 입원한 게 그렇게 너한테 중요한 일이야?” 라며 화를 냈다. 들레는 항상 다정했던 용수의 화내는 모습에...
‘일편단심 민들레’ 김가은-홍인영, 서로 알아봤다! 그러나 피해야만하는 두 사람 2014-10-31 11:00:07
태오는 들레에게 세영을 잠깐 보고 가라 말했다. 들레와 세영이 결국 만났고 세영은 들레에게 여기는 어쩐 일이냐며 차갑게 대했고, 들레는 그런 세영을 보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다음 예고편에서 용수(전승빈)는 도영이를 찾기 위해 가자는 약속을 까맣게 잊은 들레에게 화를 냈고, 정임은 세영이 갖고 나간 차를...
‘일편단심 민들레’ 홍인영, 뺑소니 사고 후 ‘실신’ 2014-10-31 09:56:58
한편, 이 모든 것을 보고 있었던 차용수(전승빈)의 부하직원은 일이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음을 감지하며 세영을 주시한다. 대성과 정임은 의사선생님에게 세영의 상태를 묻고, 의사는 크게 걱정할 일은 없는 것 같다고 안심시켰다. 의사는 혹시 근래에 쇼크를 받은 적이 없었냐 물었고, 감기 상태에서 비바람을 맞아...
‘일편단심 민들레’ 최재성, 아들 윤선우 밀가루포대 나르는 것 보고 ‘한숨’ 2014-10-29 09:50:43
전승빈)의 전화가 걸려왔고, 점심을 사겠다는 차용수의 말에 대성은 그러마 하고 나갔다. 어느 냉면집에 도착한 그들. 대성은 직원에게 어디 밀가루를 쓰는지 물었고, 직원은 대성제분이 아닌 제분사의 밀가루를 쓴다고 대답했다. 대성은 직원에게 그러면 면이 맛이 없고 뚝뚝 끊기지 않냐며 걱정하듯 말하며 앞으로는...
‘일편단심 민들레’ 김가은-전승빈, 다정한 모습 똘마니들이 주의 깊게 봐 2014-10-27 09:55:14
모습에 더욱 반가워했다. 이어서 차용수(전승빈)도 들어오고, 도봉산의 덩치에 작은 도시락은 영 부족할 것 같아 어느새 중국요리를 떡 벌어지게 시켰다. 눈이 휘둥그레진 도봉산은 차용수에게 인사를 꾸벅하며 허겁지겁 음식들을 삼켰고, 차용수는 들레에게 주말에 별 일 없는 거냐며 고아원 순례를 가는 거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