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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TPP 발효 韓영향 "일본에 FTA 우위…당장의 영향은 제한적" 2018-12-30 06:55:03
높고, 노동·환경, 전자상거래 등에 대한 선진 규범을 담아 세계 무역질서의 기준이 될 수 있다. 향후 CPTPP를 중심으로 새로운 무역 분야인 디지털 통상 등에 대한 규범 논의가 진행될 경우 우리나라가 배제될 위험이 있다. 허윤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앞으로 CPTPP가 세계 무역질서에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할...
보호주의 역풍에도 환태평양 자유무역지대 출범…CPTPP 발효 2018-12-30 06:55:01
인하하다가 2025년 완전히 철폐한다. CPTPP는 전자상거래, 노동, 환경, 국영기업(SOE), 중소기업(SME) 등 새로운 경제·통상 현안을 다룬다는 점이 특징이다. 국영기업에 대한 정부 지원이 교역국에 부정적 영향을 주면 이를 제한할 가능성을 열어뒀고 참여국들이 높은 수준의 환경 보호를 추구하도록 한 규정을 포함했...
새해 온라인쇼핑 트렌드는?… '미코노미'·실버세대·직구 2018-12-30 06:03:03
새해에 더욱 강해질 전망이다. 고령화 가속에 따라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시장에서 실버 세대의 영향력이 더 커지고 해외 직구(직접 구매) 열풍도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G마켓과 옥션, G9를 운영하는 전자상거래 기업 이베이코리아는 '2019 이커머스 트렌드'로 ▲ 미코노미 시대 ▲ 실버세대의 영향력 확대...
[마이더스] 새해 재테크… 집보다 땅, 국내보다 해외 2018-12-29 10:30:13
안전자산인 달러화 선호 현상이 두드러질 것이란 분석이다. 해외 주식 또한 미국을 첫 손가락에 꼽는 전문가가 많다. 그러나 미국 증시도 하반기에나 강세가 점쳐지는 만큼 상반기에는 신흥국 증시를 눈여겨보라는 조언을 귀담아들을 만하다. 여전히 견고한 성장이 예상되는 인도와 베트남 등의 동남아시아가 유망하다....
[마이더스] 이커머스 각축전, '한국의 아마존'은 누구? 2018-12-29 10:30:05
온라인 위주로 재편되며 국내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시장의 주도권 다툼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최근 가장 주목받은 업체는 쿠팡이다. 지난 11월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이 조성한 비전펀드로부터 20억 달러(약 2조2천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는 국내 인터넷 기업 사상 최대 규모의 해외 투자다. 쿠팡은...
中 내년부터 '보따리상'에 과세…韓제품 판매도 타격 예상 2018-12-28 17:30:42
전자상거래법이 정식 시행된다. 기존에는 개인 판매자가 사업자 등록을 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당국의 관리범위 밖 '회색 지대'에 있었다. 새 법이 시행되면 타오바오 등 판매플랫폼이나 위챗(微信·중국판 카카오톡)을 이용해 구매대행업을 하던 개인들도 사업자 등록을 하고 세금을 내야 한다. 이를 어길 경우...
일자리 넘치는 日…'4월 채용' 관행 깨고 연말 모집 2018-12-28 17:30:09
따르면 전자상거래회사 라쿠텐, 이동통신사 소프트뱅크, 네이버 자회사 라인 등 일본 주요 기업은 연말연시를 기해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하고 있다. 중고 전문 전자상거래회사인 메루카리는 대학 2~3학년 학생도 졸업 후 정규직 취업을 조건으로 내걸고 인턴으로 채용하는 등 ‘입도선매’에 나섰다.광고회사...
사이버한국외대, 신· 편입생 모집 … 마케팅 광고학과 개설 2018-12-28 13:30:18
14일까지다.새로 개설되는 마케팅·광고학과는 마케팅, 광고홍보, 외국어 등 융합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창의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의 물류관리사, 텔레마케팅관리사, 대한상공회의소의 유통관리사, 전자상거래관리사 등 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 및 실무 교육에 초점을...
뷰티크레딧, 美뉴욕 1호점 오픈…'비프루브'는 아마존 입점 2018-12-28 11:27:40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스모코스는 "뷰티크레딧을 통해 검증된 품질력과 다양한 제품으로 미국 소비자에게 K뷰티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코스모코스는 화장품 브랜드 '비프루브'를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에 입점시키기도 했다. 아마존의 현지 전자상거래 점유율은 50%가 넘는다....
인도, 온라인 상거래 규제 대폭 강화…아마존·월마트 '직격탄' 2018-12-27 14:22:43
유통업체 플립카트에도 비상이 걸렸다. 인도 전자상거래 매출의 절반 이상이 스마트폰 판매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플립카트의 지분 77%를 가진 아마존도 타격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민트는 "대형 제조업체와 손잡고 대규모 판매 행사를 진행하던 선두권 온라인 유통업체는 모두 피해를 볼 것"이라고 분석했다. 인도 전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