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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기저귀 던진 학부모 "정서적 아동학대 당해, 우리도 피해자" 2023-09-14 15:56:20
"이 사건은 정서적 아동학대를 당한 학부모의 절규로 봐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어린 자녀 치료차 입원해 있던 병원에 사과하러 온 해당 어린이집 교사 얼굴을 향해 자신의 자녀가 싼 똥 기저귀를 던진 바 있다. 이에 교사의 얼굴 한 뺨에는 변이 묻었고, 이후 병원으로 이송돼 진료받았다. 이어 교사는...
교사에 똥 기저귀 던진 학부모, "아동학대 당했다" 2023-09-14 15:43:10
"이 사건은 정서적 아동학대를 당한 학부모의 절규로 봐줬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10일 A씨는 어린 자녀 치료차 입원해 있던 병원에 사과하러 온 해당 어린이집 교사 B씨 얼굴을 향해 똥 기저귀를 던졌다. 피해 교사 B씨는 학부모 A씨를 상해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고 현재 어린이집에 출근하지 못하고 있는...
[모로코 강진 현장] 노숙 사라지고 활기 되찾은 광장…'불안 속 일상회복' 마라케시 2023-09-13 18:32:58
가족의 시신을 부여안고 절규하고 사람들이 여전하지만, 강진의 충격과 공포는 적어도 이제 광장에서는 느껴지지 않았다. 물론 강진이 발생하기 전과 같을 순 없다. 여전히 강진이 할퀴고 간 흔적과 어두운 그림자는 곳곳에 드리워져 있었다. 기념품 골목 중간중간 들어선 식당과 카페, 간혹 눈에 띄는 바(Bar)에는...
[모로코 강진 현장] 오지 주민의 절규…"조금만 일찍 왔더라면 살릴 수 있었다" 2023-09-13 01:24:06
[모로코 강진 현장] 오지 주민의 절규…"조금만 일찍 왔더라면 살릴 수 있었다" 낙석 등에 가로막혀 초기 접근 난항, 피해 키워…이틀 지나서야 구조대 첫 도착 최대 인명피해 알하우즈주 고산 마을…"외국 구조팀 왜 막는지 모르겠다" 분통 골든타임 지나자 구조 및 수색 포기…중장비 동원해 잔해 철거 본격화...
[모로코 강진] 지진 몇 분 전 태어난 기적의 새생명…"텐트 신세" 2023-09-11 16:25:00
오지 않았고 오직 신만이 있다"고 절규했다. 지진 이후 네 자녀와 함께 마을 도로변에서 지내고 있다는 이 남성은 "우리 집은 무너지진 않았지만 벽이 심하게 갈라져 무서워서 그 안에서 살 수가 없다"면서 "집에서 간신히 담요 몇 장을 가져와 그 위에서 잠을 자고 있다"고 힘든 생활을 토로했다. 근처 텐트에 사는 또...
120년 만의 최강 지진 모로코…사망자 2,100명 넘었다 2023-09-11 05:36:34
생존자들이 절규하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진앙과 가까운 알하우즈 주 물라이 브라힘 마을 광장에서는 주민들이 시신 수십구를 모아 간이 장례를 치른 뒤 공동묘지로 옮기는 모습이 항공사진으로 포착됐다. 맨손으로 건물 잔해를 치우다 가족의 시신을 발견해 울부짖는 주민도 보였다. 구조대는 구불구불한 산악...
120년 만의 최강 지진 강타 모로코…2천100명 넘게 사망(종합) 2023-09-11 01:53:09
생존자들이 절규하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진앙과 가까운 알하우즈 주 물라이 브라힘 마을 광장에서는 주민들이 시신 수십구를 모아 간이 장례를 치른 뒤 공동묘지로 옮기는 모습이 항공사진으로 포착됐다. 맨손으로 건물 잔해를 치우다 가족의 시신을 발견해 울부짖는 주민도 보였다. 구조대는 구불구불한 산악...
[모로코 강진] 도로 막힌 산간마을 곳곳 절규…맨손구조 속 지원 호소(종합) 2023-09-11 00:30:17
[모로코 강진] 도로 막힌 산간마을 곳곳 절규…맨손구조 속 지원 호소(종합) 산간마을 접근로 암석에 막혀…일가족 10명 참변 사례 나오기도 희생자 수십명 간이 장례…주민들 "구급차 절실" 호소 (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구조대가 진입하기에는 아직 많은 지역이 취약합니다." 강진 발생 사흘째 2천명 넘는...
120년 만의 최강 지진 강타 모로코…2천명 넘게 사망 2023-09-10 23:20:18
생존자들이 절규하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진앙과 가까운 알하우즈 주 물라이 브라힘 마을 광장에서는 주민들이 시신 수십구를 모아 간이 장례를 치른 뒤 공동묘지로 옮기는 모습이 항공사진으로 포착됐다. 맨손으로 건물 잔해를 치우다 가족의 시신을 발견해 울부짖는 주민도 보였다. 구조대는 구불구불한 산악...
[모로코 강진] 험준한 산세·막힌 도로에 구조 난항…"의지할 건 神뿐" 2023-09-10 20:32:04
가능성이 커진다. 가족을 잃은 생존자들이 절규하는 목소리도 끊이지 않는다. 물라이 브라힘 마을 광장에는 주민들이 시신 수십 구를 모아 간이 장례를 치른 뒤 언덕에 있는 공동묘지로 옮기는 모습이 항공 사진으로 포착되기도 했다. 맨손으로 건물 잔해를 치우다 가족의 시신을 발견한 주민이 울부짖는 모습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