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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기업·출자출연기관, 올해 8765명 채용…6%↑ 2024-02-12 18:11:45
2.5% 증가한 3726명을 채용한다. 정규직 채용 규모는 서울교통공사 344명, 서울의료원 247명, 경기도의료원 195명, 세종도시교통공사 146명, 아산시시설관리공단 48명 등으로 나타났다. 청년 체험형 인턴 채용 규모는 서울교통공사 160명, 광주광역시관광공사 53명, 경기주택도시공사 30명 등이다. 고졸 인재 190명도 새로...
"여성 과학인 경력단절 예방"…출산·육아 때 대체인력 채용 지원한다 2024-02-12 16:08:01
정규직 채용률은 75.5%, 이 사업을 이용한 여성 과학인의 업무 복귀율은 71.1%에 달했다. 높은 업무 복귀율을 보이는 북유럽 지원 사업과 대등한 수준이다. 지난해부터 출산휴가·육아휴직 사용 외에 육아기 단축근로, 재택근무, 파트타임제 등 유연근무 형태에 대한 추가 연구인력 채용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범위를 확대해...
일학습병행제 우수 사례 공유한 영림원소프트랩 2024-02-12 09:50:05
학습근로자를 정규직원으로 선발함으로써 계획적인 인력수급이 가능했고, 직무와 적성이 맞는 검증된 인재를 확보할 수 있어 조기퇴사율도 낮다”고 말했다. 이어 “인턴으로 시작해 정규직으로 전환된 선배들을 통해 컴퓨터공학이나 산업공학, 경영정보학과 같은 ERP 관련 전공의 후배들에게도 자연스럽게 회사를 알리는...
'노사관계 모범' 독일이 파업으로 몸살 앓는 이유는 2024-02-12 06:01:02
정규직 조종사를 감원했다. 그러다가 이듬해 3분기 흑자로 돌아섰고 지난해 3분기에는 15억유로(약 2조1천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루프트한자 지상직은 임금 12.5% 인상과 물가상승 보상지원금 3천유로(약 431만원)를 주장하며 지난 7일 하루 파업했다. 임금협상을 대신하는 베르디는 "3년간 직원들 수중의 돈은 10%...
한국사학진흥재단 신입직원 21명 채용 2024-02-08 17:10:04
및 인원은 정규직 14명(행정 13명, 전산 1명), 체험형 청년인턴 7명으로 총 3개 분야 21명 규모이다. 오는 13일부터 19일 17시까지 재단 채용사이트를 통해 원서를 접수한다. 전형절차는 정규직의 경우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필기시험을 친다. 이후 인성검사 및 1·2차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체험형...
"근무시간 외 연락하면 벌금"…법으로 막는다 2024-02-08 14:41:55
들어가 임금 미지급을 조사할 수 있다. 임시직 근로자가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경로를 명시하고, 긱워커(초단기 노동자)의 휴식권도 확실히 보장하도록 했다. 녹색당의 아담 반트 대표는 호주 근로자들이 매년 평균 6주를 무급으로 일해 경제 전반에 걸쳐 연간 920억호주달러(약 79조7천억원) 이상의 '미지급 임금'...
"근무시간 아닐때 연락하면 불법"…호주서 노사관계법 개정 추진 2024-02-08 14:22:53
수 있다. 임시직 근로자가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경로를 명시하고, 긱워커(초단기 노동자)의 휴식권도 확실히 보장하도록 했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이 같은 법이 여러 유럽 국가에서는 이미 시행되고 있다며 "돈을 받지 못하는 시간에 온라인에 접속해 있지 않는다고 해서 불이익을 받아서는 안 된다는 것"이라고...
공공기관 청년인턴 2.2만명 채용…정규직 연계시 경영평가 반영 2024-02-07 15:00:02
위해 정부는 공공기관 경영평가에도 청년인턴의 정규직 연계 노력을 반영하기로 했다. 이밖에 청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해외일경험 기회도 5300명으로 확대한다. 이밖에 고용부는 지난해 청년과 기업의 만족도가 높았던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의 지원규모를 대폭 확대해 청년 4만8000명에게 일경험...
한국부동산분양서비스협회, 서울시 뉴딜일자리 사업 선정 2024-02-06 16:21:26
회원사 인턴십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정규직 취업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장영호 협회장은 "부동산마케팅 분야의 기획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과 현장 경험을 통해 청년 인재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서울시의 고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비즈니스 인사이트] 기술 발전이 우리 노동시장에 던지는 뼈있는 말 2024-02-04 17:58:14
개 정규직 일자리가 사라지거나 줄어들 수 있다고 봤다. 사무직 근로자가 가장 큰 위험에 처할 것으로 내다봤다. IMF는 세계 일자리의 약 40%가 AI 부상의 영향을 받는다고 전망했다. 선진국 일자리의 최대 60%가 AI 영향권에 든다는 IMF의 주장은 새해 구글 사례로 현실화했다. 구글이 AI 때문에 3만 명에 달하는 광고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