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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나로호가 연 우주시대 미래부가 이어가야 2013-01-30 20:27:16
새 정부에서는 미래창조과학부가 탄생할 예정이다. 2명의 차관에 최대 1000명을 거느리게 될 슈퍼부처다. 산하단체도 최소 50개나 될 것이라고 한다. 우정사업본부처럼 19세기형 조직과 일상적인 행정업무에 파묻혀 정작 국가 미래를 생각할 여지도 없을 것이란 우려가 벌써 나온다. 우주산업은 멀리 보고 과감한 지원이...
박근혜 "공무원 1%만 부패해도…" 비리척결 강조 2013-01-30 17:10:25
공약인 ‘정부 3.0’ 실현 방안에 대해서는 “각 부처와 공무원이 따로 되지 않고 서로 잘 어우러져서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박 당선인은 “총괄조정과 업무평가, 공약 이행의 선순환 시스템이 조기에 정착되고 국민이 최고의 행정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총리실과 청와대 비서실 기능을 잘...
내각인선 차질땐 MB맨들과 국무회의 2013-01-30 17:07:20
임명한 국무위원들로만 진행된 첫 회의는 정부 출범 후 23일 만인 3월18일에야 이뤄졌다.정부조직개편안의 국회 처리 여부도 만만치 않은 변수다. ‘공룡부처’ 논란을 빚고 있는 미래창조과학부나 통상교섭본부의 산업통상자원부 이관 등 조직개편의 핵심 내용이 바뀌면 박근혜 정부의 색깔 자체가 희석될 수도 있다.주용...
거래소, 공공기관 해제되나…정부 31일 '해제'에 무게 2013-01-30 17:05:37
○금융위 “공공기관 해제해야”기획재정부는 31일 오후 4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어 한국거래소의 공공기관 지정 해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재정부는 공공기관운영위 소속 민간위원들의 의견을 들어봐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내부적으로는 해제 쪽으로 기우는 분위기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거래소의 공공기관 해...
[사설] 인수위 비밀주의 知識의 不在 자초한다 2013-01-30 17:04:04
넘어 부처별로 박근혜 당선인 공약을 실천하는 구체적인 방안과 장기 로드맵을 짜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인수위를 톱티어(top tier) 인재로만 채울 수는 없을 것이다. 또 그럴 필요도 없다. 그러나 고도화한 현대 국가경영이 교수 몇 명이 담을 쌓고 옹기종기 논의할 사안이 아닌 것은 분명하다. 배타주의 혹은...
[사설] 조건 없는 해외원조? 있을 수 없다 2013-01-30 17:04:03
낮추고 조건 없는 원조를 늘릴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다. 실제로 정부는 oda 예산을 올해 2조원에서 2015년 4조원 이상(gni의 0.25%)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도 원조 확대를 공약한 터다. 문제는 oda 규모가 커진 만큼 논란과 잡음도 커진다는 점이다. 정권 교체기를 틈타 oda를 부처 조직확대의 지렛대...
[사설] '미래부에 미래가 없다'는 정부조직개편안 2013-01-30 17:03:21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다. 그동안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네 차례에 걸쳐 조직개편안을 발표했지만 여전히 쟁점거리가 적지 않다. 국회 논의과정에서 얼마나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질지 걱정이다. 시간도 없는 데다 부처마다 사활을 걸고 로비에 들어간 상황이어서 더욱 그렇다. 당장 정부조직 개편의...
박근혜 "낙하산 인사, 새 정부에선 안돼!" 2013-01-30 15:47:59
부정부패를 저지르면 국민은 공직사회 전반을 불신하게 된다"고 경각심을 촉구했다. 이어 "우리 공무원들이야말로 국민 행복시대를 이끌어갈 견인차"라고 격려하며 "아무리 개개인이 뛰어나다 하더라도 각 부처를 잘 조율하고 내부 점검해가지 않는다면 좋은 성과를 내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 당선인은...
중견기업 "정책기능 중기청 이관 신중해야" 2013-01-30 15:07:05
정부조직 개편안에 대한 중견기업계 의견`을 통해 "중견기업 육성 정책의 핵심은 관련 법과 제도 정비로 이는 부처 간협의가 필수"라며 "그러나 중기청은 법률을 심의하고 제안하는 기능이 없어 정책 추진의 효율성 저하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중견련은 "중기청이 매출 1조 원이 넘는 큰 중견기업까지 포함해 정책을...
"중견기업 정책기능 중기청 이관 신중해야" 2013-01-30 11:01:22
중견련은 30일 '정부조직 개편안에 대한 중견기업계 의견'을 내고 "중견기업 육성 정책의 핵심은 관련 법과 제도 정비로 이는 부처 간 협의가 필수"라며 "그러나중기청은 법률을 심의하고 제안하는 기능이 없어 정책 추진의 효율성 저하가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중견련은 "중기청이 매출 1조 원이 넘는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