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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예산 모습은…R&D·지역화폐 늘었다 2023-12-21 17:36:10
우선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한 R&D 예산은 정부안보다 6천억원을 늘어난 26조 5천억원이 됐습니다. 앞서 정부는 내년도 R&D 예산을 올해보다 16.6% 줄어든 25조 9천만원을 편성한 바 있는데요. 정부는 업계에 만연한 나눠 먹기식 관행을 뿌리 뽑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지만, 과학기술계의 강력한 반발에 결국...
중기부 "내년예산 14조9천억원…소상공인 금융비 지원사업 신설" 2023-12-21 17:07:49
배정됐다. 온누리상품권 발행 규모는 정부안의 4조원에서 5조원으로 증액됐다. 또 글로벌 혁신 특구 육성사업에 79억원을 신규 배정했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에는 정부안보다 100억원 증액된 2천191억원이 편성됐다. 중기부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안전망 확충, 중소기업의 글로벌화, 스타트업코리아 등 관련...
[그래픽] 2024년 분야별 예산 2023-12-21 16:58:31
내년 연구개발(R&D) 예산은 정부안보다 6천억원 늘어난 26조5천억원으로 확정됐다. R&D 예산은 기존 정부안보다는 늘어났지만, 올해 본예산(31조1천억원)과 비교하면 4조6천억원(14.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minfo@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SOC 예산 3천억원 더 늘어…R&D 인건비 지원 확대 2023-12-21 16:43:43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 ◇ R&D 예산 정부안보다 6천억원 증액…올해 예산 대비는 14.7% 감소 내년 R&D 예산은 정부안보다 6천억원 늘어난 26조5천억원으로 확정됐다. R&D 예산 대폭 삭감에 따른 연구자의 고용 불안정 우려를 반영해 기초연구 과제비에 1천528억원을 추가 지원하고, 450억원을 투입해...
나라살림 적자 '눈덩이'…GDP 4% 육박하고 국가채무 61조↑ 2023-12-21 16:43:12
통합재정수지도 44조4천억원 적자로 당초 정부안보다 적자 규모가 4천억원 줄었다. 내년 관리재정수지 적자 규모는 정부안보다 줄었지만, 여전히 GDP의 3.9%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가 법제화를 추진 중인 재정준칙의 상한(3%)을 넘는다는 의미다. GDP 대비 관리재정수지 적자 비율은 2020년(-5.8%), 2021년(-4.4%),...
[속보] 656조6000억원 내년도 예산안 국회 본회의 통과 2023-12-21 16:40:19
656조6000억원 규모의 2024년도 예산안을 의결했다. 2024년도 예산안은 헌법에 명시된 기한(12월 2일)을 19일 넘겨 처리됐다. 이날 국회를 통과한 내년도 예산안은 지난 9월 국회에 제출된 정부안(656조9000억원)보다 약 3천억원이 순감한 것이다. 국회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총지출 규모를 줄인 예산안을...
기업 물려줄 때 120억원까지 증여세 최저세율…중기 "환영" 2023-12-21 16:34:46
늘리고 10%의 저율과세 구간을 300억원까지 확대하는 정부안이 각각 15년, 120억원으로 수정돼 통과한 것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명문장수중소기업 육성이라는 기업승계 지원제도의 취지를 감안해 미비점은 추후 보완책이 마련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chacha@yna.co.kr (끝) <저작권자(c)...
뉴욕증시, 차익실현 매물에 3대 지수 '뚝'…전국 눈소식 [모닝브리핑] 2023-12-21 06:46:37
전날 극적으로 합의했습니다. 여야는 국회 예산 심의로 정부안 대비 4조2000억원을 감액하며 국가채무와 국채 발행 규모는 정부안보다 늘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연구개발(R&D) 예산은 6000억원을 순증하고, 새만금 관련 예산은 3000억원을 증액하기로 했습니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을 위한 예산도 3000억원 반영하기...
마크롱 "이민법, 프랑스에 필요한 방패"…반발 여론 진화(종합) 2023-12-21 05:54:26
방송에 출연해 국회를 통과한 법안이 애초 정부안보다 강화됐다는 사실을 인정하며 이같이 말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민법은 정부의 것이 아니라 의원들과 타협의 산물"이라며 "이민법 타협은 프랑스가 원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불법 이민은 "국가로서 스스로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불법적...
마크롱 "이민법, 프랑스에 필요한 방패"…반발 여론 진화 2023-12-21 04:59:47
방송에 출연해 국회를 통과한 법안이 애초 정부안보다 강화됐다는 사실을 인정하며 이같이 말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민법은 정부의 것이 아니라 의원들과 타협의 산물"이라며 "이민법 타협은 프랑스가 원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불법 이민은 "국가로서 스스로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불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