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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외국어영화상 아닌 작품상감"...美언론 `차별` 비판 2021-03-01 15:17:44
정 때문에 미나리를 작품상 후보에 올리지 않고 외국어영화상 후보로만 선정해 논란이 됐던 사실을 집중 조명하며 "미나리는 작품상을 놓고 경쟁했어야 할 가장 미국적인 이야기"라고 전했다. 미나리는 한국계 미국인 리 아이작 정(정이삭)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브래드 피트가 설립한 제작사 `플랜B`가 만든 미국 영화다....
외신들 "미나리,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아닌 작품상감" 2021-03-01 14:59:38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한국계 미국 이민자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미나리'가 28일(현지시간)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하자 외신들은 '미나리'가 외국어영화상이 아닌 작품상감이라고 평가했다. 외신들은 골든글로브 주최 측이 대사 규정 때문에 미나리를...
'미나리'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수상…오스카 급행열차 출발 [종합] 2021-03-01 12:19:52
영광을 안았다. 정이삭 감독은 "'미나리' 팀에 모두 감사하다"고 인사하며 "'미나리'는 가슴 속에 있는 스스로의 언어를 배워나가는 가족의 이야기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미나리'는 한국계 미국인 감독 리 아이작 정(정이삭)이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1980년대 미국 아칸소주로 이주해...
윤여정X한예리 `미나리`,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수상 2021-03-01 11:58:29
리 아이작 정(정이삭) 감독이 연출하고 브래드 피트가 설립한 플랜B가 제작한 미국 영화지만, 대화의 50% 이상이 영어가 아닌 경우 외국어 영화로 분류한다는 HFPA 규정에 따라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올랐다. 정 감독이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영화는 1980년대 아메리칸드림을 좇아 미국 남부 아칸소주 농장으로 이주한...
[속보] '미나리',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수상…더 가까워진 오스카상 2021-03-01 11:51:16
리 아이삭 정(정이삭) 감독의 영화 ‘미나리’가 미국 골든글로브에서 최우수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다. 미국 양대 영화상으로 손꼽히는 골든글로브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전초전'으로 불린다. 해외 각종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고 있는 '미나리'는 골든글로브 영예를 안으며 미 아카데미 수상 기대도 커지고...
'미나리', 골든글로브 품에 안나…오스카 레이스도 본격 시동 2021-03-01 04:24:49
미나리는 한국계 미국인 감독 리 아이작 정(정이삭)의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1980년대 미 아칸소주로 이주해 농장을 일구며 정착하는 한인 가정의 이야기를 담았다. 미국 언론들은 미나리에 대해 가장 미국적인 이야기라고 평가하는 등 골든 글로브 수상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영화 '미나리' 윤여정 "담백·순수…관객들 기립 박수에 저도 울었죠" 2021-02-26 17:27:51
털어놨다. ‘미나리’는 한국계 미국인 정이삭 감독의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1980년대 ‘아메리칸 드림’을 품고 미국 아칸소로 이주한 제이콥(스티븐 연 분)·모니카(한예리 분) 부부와 그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지금까지 선댄스영화제 등 세계 영화제에서 74관왕을 휩쓸었고, 다음달 1일(한국시간)...
윤여정 "나는 노배우…'미나리' 경악스러운 작품" [종합] 2021-02-26 14:01:03
같았다"고 했다. 정이삭 감독은 윤여정의 많은 아이디어를 차용했다. 윤여정은 자신의 미국에서 살았던 경험을 솔직히 털어놨고, 많은 부분 영화에 담겼다. 윤여정은 "국제결혼을 한 친구가 있는데 친구의 남편이 밤을 입으로 씹어 손자에게 주더라. 거짓말이 아니고 친구의 남편 이야기라 아이작(정이삭 감독)에게 했다....
'미나리' 윤여정 "상패 아직 1개 받아…26관왕, 실감 안나요" 2021-02-26 11:40:14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출을 맡은 정이삭에 대한 애정도 컸다. 그는 "처음에 아이작(정이삭 감독)의 이야기라고 해서 그의 할머니를 연기해야 하느냐고 물었다. 그랬더니 선생님이 알아서 하라고 하더라. 그래서 속으로 A+를 주고 괜찮다고 생각했다. 배우를 가두지 않는 감독"이라고 칭찬했다. 이어 캐릭터에 대해...
'미나리' 윤여정이 "진짜 수고한 사람"이라 지목한 두 사람 2021-02-26 11:37:56
찍나 보러 왔는데, 홍여울은 정이삭 감독이 불쌍해 보인다며 번역을 도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밥은 인아가 했다. 높은 교육을 받은 사람인데 밥순이가 됐다. 스티븐은 밥 냄새가 나니까 안 가더라. 여울이는 열흘 있다가 가야했는데, 못 가게 붙잡았다. 비행기 캔슬할 돈 500불을 줬다. 모두 아이작(정이삭)의 힘이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