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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그것이 알고 싶다' 정인 방송에 "그건 중요치 않다" 망언 [사과문 전문] 2021-01-24 03:31:04
이날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는 '정인아 미안해, 그리고 우리의 분노가 가야 할 길' 편으로 아동 학대로 세상을 떠난 '정인이 사건' 논란 이후 대안에 대해 제시했다. 특히 3번의 학대 의심 신고 접수에도 불구하고 정인이를 구할 수 없었던 구체적인 원인을 심층 분석하는 내용이 담겼다....
'그알' 정인이 사건 후속편 '우리 분노가 가야할 길은' 편성 2021-01-23 04:00:53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에는 일반 시민들은 물론 많은 연예인, 운동선수, 정치인들까지 1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여해 '정인이 사건'을 공론화하는데 힘을 보탰다. 국회는 아동학대범죄 처벌특례법 개정안인 일명 '정인이법'을 방송 6일 만에 통과시켰다. 사건을 관할했던 양천경찰서장에게 대기발령...
"신고처리에 불편한 진실"…`그알` 정인이사건 후속편 방송 2021-01-22 09:46:15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에 참여하며 사건 공론화에 힘을 보탰다. 국회는 아동학대 범죄 처벌특례법 개정안인 `정인이법`을 방송 6일 만에 통과시켰다. 사건을 관할했던 양천경찰서장은 대기발령됐고, 경찰청장도 국민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했다. 법원에는 양부모의 엄벌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탄원서가 쇄도했다. 제작진은...
이시영 학대피해 아동에 기부 "아이 키우며 정인이 사건 더 마음 아파" 2021-01-20 16:51:28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가 확산되는 등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이시영은 "아이를 키우면서 이번 정인이 사건이 더욱 마음 아프게 다가왔다"며, "더 이상 이 땅의 아이들이 고통받지 않는 사회가 되는데 작게나마 힘을 드릴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시영은...
박시연, 정인이 사건 분노해놓고 음주운전 물의…'예비 살인' 비난도 2021-01-20 16:48:57
있는 박시연은 지난 4일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정인아 미안해, 우리가 바꿀게'라는 메시지를 올리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선 안된다고 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음주운전 또한 정인 학대 못지 않은 범죄다", "음주운전은 예비 살인이다"라며 비난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이시영, 학대아동 위해 2천만 원 기부…"정인이 사건 마음 아프게 다가와" 2021-01-20 12:56:00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가 SNS를 통해 확산되는 등 아동학대사건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이번 양천아동학대사건(일명 '정인이 사건') 이전에도 아동보호체계 안에서 아동을 살릴 수 있었던 사건이 계속 있었지만 그 뒤로도 현장은 나아지지 않았다. 현재의 법과 제도 안에서는 앞으로도 또 다른 '정인이'가 계속...
정인이 양모에 살인죄…檢 "사망 가능성 알고도 복부 밟아" 2021-01-13 17:45:30
재판이 열린 서울남부지법 앞에는 ‘정인아, 미안해 사랑해’ 등의 문구가 적힌 근조 화환 수십 개가 줄지어 있었다.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회원 50여 명은 붉은 글씨로 ‘사형’이라고 적힌 마스크를 쓴 채 “살인자는 사형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다음 공판은 다음달 17일이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발로 복부 밟아 살해"…검찰, 정인이 양모에 살인죄 적용 2021-01-13 13:31:21
"정인아, 미안해 사랑해" 등의 문구가 적힌 근조화환 수십개가 줄지어 있었다.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회원 50여명은 붉은 글씨로 ‘사형’이라고 적힌 마스크를 낀 채 “살인자는 사형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우리가 정인이 엄마, 아빠다', '살인죄, 사형'라고 적힌 피켓도 눈에 띄었다. 일부 시민은...
[속보] 검찰, 정인이사건 살인죄 추가…공소장변경 신청 2021-01-13 10:44:38
사망한 것이라고 진술했다. 한편 법원은 이날 재판에 쏠린 사회적 관심을 고려해 생중계 법정 2곳을 마련했다. 51명을 뽑는 재판 방청권 추첨에는 813명이 응모해 15.9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이날 재판에 큰 관심이 쏠리면서 온라인에서는 "정인아 지켜줄게"를 실시간 검색어에 띄우는 실검챌린지가 열리고 있다. 정인이...
'눈물바람' 정인이 사건 첫 재판…"다음 생엔 엄마 딸로 만나자" [현장+] 2021-01-13 10:37:00
적혀 있었다. 이들은 "판사님 정인이의 한을 풀어주세요" "명백한 살인입니다" "극악무도한 살인마 양모에게 법정최고형을 주십시오" "얼마나 잔인해야 살인죄가 되나요"라는 문구도 덧붙였다. 문구 사이 사이에는 "다음 생에는 엄마 딸로 만나자" "정인아 사랑해" "정인아 미안해" 등의 애틋함도 묻어 있었다. 김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