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주호영 총리' 띄우기 나선 친명계…"다른 국힘 의원보다 낫다" 2024-04-23 13:56:42
의원들이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을 띄우고 있어 정치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성호 민주당 의원은 23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주 의원에 관해 "초선 때 같이 상임위원회 활동을 해서 가깝게 지냈고 잘 아는 사이"라며 "굉장히 원만하시고, 유연하시고, 정치력도 있으신 분"이라고 호평했다. 이어...
국민연금 더 내고 더 받자?…민주당 "국민 뜻" 2024-04-23 13:07:18
정치권에서는 엇갈린 반응이 나왔다. 공론화위 숙의토론 결과에 대해 국민의힘은 "조금 더 내고 더 많이 받는 개악(改惡)"으로 규정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소득보장 강화가 국민의 뜻"이라며 환영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유경준 의원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연금특위 공론화위원회 최종...
두 달간 음식 사진 26건…조국 '식사 마케팅' 지지자들 열광 [여의도 와이파이] 2024-04-23 11:16:24
페이스북을 활용하는 기존 정치인들과 차별화된다는 얘기가 정치권에서 나왔다. 조 대표는 최근 두 달간 총 26건의 음식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각 게시글에 달린 페이스북의 '좋아요'의 평균 개수는 약 1600개에 달한다. 조 대표는 주로 지난 4월 총선에서 현장 유세가 끝난 뒤 먹는 음식을 직접 찍어...
尹 감싸고 한동훈 때린 홍준표 "난 친윤 아니다" 2024-04-23 10:59:33
그간 정치권에서는 홍 시장이 윤 대통령과 전격적으로 만난 뒤 정진석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 임명에 환영의 뜻을 밝히거나,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 룰을 '현행 100% 당원 투표'를 고수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 등을 놓고 그가 스스로 '보수 적통'임을 어필하는 차기 대권 행보라는 해석이 나왔었다. 특히 홍...
與 "이재명 '1인당 25만원'은 민주노총도 포퓰리즘이라 질책" 2024-04-23 10:35:57
처음 100조원을 돌파했다"면서 "당장 허리띠를 졸라매야 할 판인데 민주당 주장대로라면 현재 나랏빚에 13조원을 더 얹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돈을 갚을 책임은 결국 청년과 미래 세대가 지게 된다. 여야를 막론하고 정치권이 자라나는 세대에게 책임을 전가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美인권보고서, 김만배인터뷰 제재·MB사면·윤미향횡령재판 언급 2024-04-23 03:10:14
포함 표현의 자유· 정치권 부패 등 거론 모스크 예정지 바비큐파티 시위·퀴어축제 교통법 단속은 차별사례로 지적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 국무부는 22일(현지시간) 연례 인권보고서에서 명예훼손죄를 포함한 표현의 자유 제한 등을 한국의 주요 인권 이슈로 재차 거론했다. 국무부는 이날 공개한...
美 하원 '틱톡 금지법' 수정안 통과 2024-04-22 23:13:34
미국 정치권은 바이트댄스가 중국 정부에 예속돼 있으며, 미국 틱톡 사용자의 데이터를 중국 정부에 넘길 수 있다고 우려를 표해왔다. 틱톡 측은 중국 정부로부터 해당 요청을 받은 적이 없고, 만약 정보를 넘기라고 할 경우에도 응하지 않을 것이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료 출신 대신 정치인 발탁…윤 대통령이 직접 하루 두 번 소개 2024-04-22 18:54:56
주로 정치부 기자로 활동하며 정치권 경험을 쌓았다. 2022년 9월에는 이준석 전 대표의 징계 사태 당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당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통령실 안팎에선 정 실장이 윤 대통령에게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란 기대도 나온다. 윤 대통령과 1960년생 동갑내기인 정...
양자회담 앞두고 또 횡재세 꺼내든 이재명 2024-04-22 18:51:55
정치권에선 “윤 대통령과의 영수회담을 앞두고 주도권을 확보하려는 시도”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 대표는 총선 공약인 1인당 25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제시하며 13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국회에는 야권을 중심으로 횡재세 법안이 발의된 상황이다. 김성주·민병덕·양경숙 민주당...
1년 반 만에 기자 질문받은 尹 "고칠 것은 고치겠다" 2024-04-22 17:25:13
것은 고치고, 국민 동의를 받아낼 수 있는지 정치권과도 대화해 어떻게 현실화할 수 있는지 주력할 생각"이라고 했다. 이날 오전 대통령 비서실장 발표 브리핑에서는 "(여)당과의 관계뿐 아니라 야당과의 관계도 더 좀 설득하고 소통하는 데 주력하겠다"며 "그렇기 때문에 우리 정진석 전 부의장 같은 분을 비서실장으로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