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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묶였던 제주공항 운항 재개…승객들 여전히 '발동동' 2023-12-22 18:05:33
눈이 쌓였고 이를 치우기 위한 제설 작업이 7시간 넘게 진행됐기 때문이다. 제주공항엔 어제부터 급변풍 특보와 대설·강풍 특보가 발효됐다.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공항 활주로 라인이 육안으로 보이지 않을 정도면 제설작업이 이뤄진다”며 “계속 눈이 내리는 데다 한파로 눈이 얼어 늦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
제주공항 활주로 7시간 40분만에 열렸다 2023-12-22 16:11:16
제설작업을 완료한 후 활주로에 항공기 이착륙이 가능한지를 평가하기 위한 활주로 표면상태 평가와 마찰 계수 측정 후 이상이 없다는 판단에 따라 운영 재개 결정을 내렸다. 공항 운영이 재개됐지만 항공사 사정에 따라 실제 항공기 운항 시각은 차이가 날 것으로 전망된다. 일부 계류장 제설작업과 항공기 날개와 동체에...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네"…폭설로 마비된 제주공항 활주로 2023-12-22 13:46:37
활주로 라인과 표시 등이 보이지 않으면 바로 제설작업을 해야 한다. 조종사들이 이착륙할 때 이들 표식을 봐야 하는데 눈에 덮이면 항공기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한다. 일반적으로 0.5㎝ 정도 적설량이면 활주로 라인이 보이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기상청 기준 0.1㎝ 적설량이라고 하더라도 활주로 라인이 보이지 않...
섬에 갇힌 8천명…난리 북새통 2023-12-22 13:30:44
따른 제설작업으로 이날 오전 8시 20분부터 오후 3시까지 6시간 40분 동안 활주로 운영 중단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오전 11시 기준 국내선 도착 70편과 출발 67편이 결항하고, 국내선 도착 3편과 출발 2편이 회항했다. 전날에도 강한 바람과 폭설로 출발·도착 항공편 150여편이 결항하고, 190여편이 지연...
눈보라에 꽁꽁 얼어붙은 제주 섬…"눈 더 내릴 듯" 2023-12-22 11:58:39
20분부터 활주로 제설 작업 때문에 제주공항 항공기 이착륙이 전면 중단됐다. 오전 11시 현재 국내선 도착 70편과 출발 67편이 결항하고, 국내선 도착 3편과 출발 2편이 회항했다. 눈길 교통사고와 차량 고립, 보행자 낙상사고도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12분께 제2산록도로에서 3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제주공항 제설작업으로 항공기 운항 '올스톱'…"오후 1시까지" 2023-12-22 11:15:31
쌓이면서 제설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 때문에 제주공항 활주로 운영 중단 사태가 오후 1시까지 연장됐다. 오전 8시 20분부터 4시간 40분 동안 제주국제공항 활주로가 멈춰서면서 항공기 지연·결항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항공편 77편이 결항됐고, 6편이 지연운항했다. 김포·청주, 중국 푸동발 항공편...
"치워도 끝이 없다"…폭설에 셧다운 2023-12-22 11:08:44
일반적으로 0.5㎝ 정도 적설량이면 활주로 라인이 보이지 않는데, 기상청 기준 0.1㎝의 눈이 쌓이더라도 활주로 라인이 보이지 않는 경우 안전을 위해 제설작업이 이뤄진다. 제주공항 측은 "제설작업을 해도 현재 공항 활주로에 계속해서 눈이 내려 쌓이고 있어 일단 제설을 잠시 중단한 상태"라며 "기상 상황에 따라...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나눔 봉사활동 전개 2023-12-21 09:56:20
옷 입히기, 제설함 설치, 쓰레기 수거 등 지역사회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廣知맡?및 산곡노인문화센터와의 협업으로 공원 내 나무 50여 그루에 볏짚을 둘러 옷을 입히고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직접 손뜨개로 만든 크리스마스 장식을...
[게시판] 지엠한마음재단, 지역사회 겨울나기 지원 봉사활동 2023-12-21 08:47:04
제설함 설치, 쓰레기 수거 등 지역사회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재단은 부평구청 및 산곡노인문화센터와 협업해 공원 내 나무 50여 그루에 옷을 입히고,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직접 손뜨개로 만든 크리스마스 장식을 나무에 달아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매서운 한파·폭설까지…중대본 2단계 가동 2023-12-21 06:24:20
제설제 활용을 위해 버스정류장 주변 등에 제설제를 비치할 것을 당부했다. 뒤늦게 제설이 이뤄진 도로는 관계기관과 협의해 차량 진입을 통제하고, 붕괴 우려가 있는 비닐하우스, 축사 등 적설 취약 구조물에서 대피할 것을 주문했다. 또 재난 문자와 자막 방송 등을 활용해 기상특보와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교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