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 S&P500 사상 최고 마감…오늘부터 군의관·공보의 진료 [모닝브리핑] 2024-03-13 06:41:51
받은 후 이날 진료에 투입됩니다. 한편 의대 교수들은 '제자'인 전공의들을 지키기 위한 해법을 모색하면서 현재의 '강대강' 대치를 타개하기 위해 정부가 전향적으로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연일 촉구하고 있습니다. ◆ 사과 10kg 도매가 9만원대…1월 9만원 첫 돌파 사과 도매가격이 1년 만에 두 배 넘게...
[조일훈 칼럼] 의사집단은 끝내 이권 카르텔로 남을 건가 2024-03-12 18:06:57
‘제자 사랑하는 순수의 발로’로 볼 순 없다. 이제 막 입학한 의대 신입생들의 수업 거부를 방치하는 스승들 아닌가. 학원 소요가 심했던 전두환 독재정권 치하의 강단도 이렇진 않았다. 모든 의사를 싸잡아 말할 순 없지만, 의료계에는 오랜 훈련과 직업적 경험을 통해 중세 길드식 생존법을 체화하고 전파하는 사람이...
[사설] 의대 증원 1년 뒤 정하자는 교수들, 결국 늘리지 말자는 것 아닌가 2024-03-12 17:56:57
현장을 이탈한 제자(전공의)들에게 ‘환자 곁으로 돌아오라’고 설득하기는커녕 ‘전공의가 다치면 좌시하지 않겠다’는 식으로 집단행동에 나서는 걸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겠나. 대한간호협회는 그제 성명에서 의대 교수들에게 “의료기술뿐 아니라 의료인의 정신을 가르쳐 달라”며 “일부 의사단체의 집단 이기주의에...
서울대 의대 교수마저 '집단 사직' 압박…출구 없는 의·정 갈등 2024-03-12 00:01:14
‘제자들을 구하겠다’는 직역 이기주의에 휩쓸려 환자를 외면하려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11일 “정부의 진정성 있는 방안이 제시되지 않는다면 18일 전원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서울대 의대 교수들은 이날 오후 5시 서울대병원 본원, 분당서울대병원,...
회오리형 랜드마크 타워 송도 건설 추진 2024-03-11 16:49:00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워터프런트 남측연결수로 복합개발 사업자 공모와 관련해 사업제안서 평가 결과 교보증권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남측연결수로는 송도국제도시를 'ㅁ'형태로 해양 개발하는 워터프런트 1-1단계 구역 인근에 있다. 송도 워터프런트 조성사업은 총...
GTX-B 착공…송도 개발사업 '탄력' 2024-03-11 10:47:19
받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GTX-B 노선의 출발·종착역인 인천대입구역 환승 역사와 인근 스타트업파크를 광역환승센터로 구축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인천스타트업파크의 600㎡ 부지에는 환승 주차장 113면을 조성하고 GTX-B 개통 시기에 맞춰 운영한다. 광역환승센터 길 건너편의 롯데몰 송도는 2026년 12월...
[사설] 제자들 말려야 할 의대 교수들이 사직서 제출이라니 2024-03-10 17:52:30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 사태가 4주째로 접어들었다. 해결 기미가 보이기는커녕 일부 의대 교수까지 사직서를 제출하며 환자와 국민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의대 교수들이 집단으로 실력행사에 나서지 않은 건 다행이지만 오늘은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긴급총회를 여는 등 집단행동과 개별적 사직이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는...
프란치스코 교황, 올해도 재소자 발 씻긴다 2024-03-07 02:18:49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하루 전에 열두 제자와 최후의 만찬을 하기에 앞서 제자들의 발을 씻겨준 것에서 비롯된 의식이다. 역대 교황은 로마에 있는 웅장한 성당에서 12명의 사제들을 상대로 세족식을 거행했다. 그러나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3년 즉위 이래 매년 성목요일에 교도소, 난민센터, 노인 요양원, 소년원...
"전공의 집단행동 절대불가"…정부, '의료개혁' 목표 압박수위↑[종합] 2024-03-06 19:44:15
의대 교수들은 스승으로서 제자들을 지키기 위한 행동을 할 수밖에 없다"며 "교육부와 각 대학 본부는 의대 교수들의 의견을 무시한 채 진행되는 의대 증원 절차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전공의 집단 이탈로 인해 병원들은 본격적인 축소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의료계에 따르면 순천향대 서울병원은 의료진 부족으로...
[사설] 엄정한 법 집행과 함께 의료 공백 최소화에 총력 기울여야 2024-03-06 17:55:57
지금은 제자가 아니라 환자를 지켜야 할 때다. 욕을 먹더라도 이제는 그만 돌아오라고 제자들을 설득하는 게 스승의 참된 역할이다. 어제부터 대한의사협회 전·현직 간부 5명의 소환 조사와 미복귀 전공의들에 대한 행정처분 사전통지서 발송이 시작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세종시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의사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