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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팔이 장사" 공지영도 비판했던 '조국백서' 오늘 출간 2020-08-05 16:05:48
전 국회의원 등이 참여했다. 한편 조국백서추진위원회는 '조국백서' 제작을 위해 제작비 3억원을 모아 논란이 일었다. 조국 전 장관을 적극 옹호해온 공지영 작가조차 페이스북을 통해 "조국백서 발간하는데 무슨 3억이 필요? 그냥 만들어 책으로 팔면 될텐데 또 모금?"이라며 "이 '조국백서'라는 책은 돈...
'조국백서' 내달 출간…8월 둘째주 서점 판매 시작 2020-07-27 11:35:54
약 6개월의 제작기간을 거쳐 발간된다. 27일 조국백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조국백서는 '검찰개혁과 촛불시민-조국사태로 본 정치검찰과 언론'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된다. 8월 첫째주 인쇄 마감 후 후원 시민들에게 먼저 발송되고 서점 판매는 둘째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김민웅 조국백서추진위원회 이사장은 전...
김근식 "추미애, 딴소리 말고 故 박원순 조문부터 해라" 2020-07-12 20:01:15
건 장관의 입장문이 왜 사전에 조국 백서 집필진과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에게 전달되었는가인데 그건 해명 없이 왜 딴소리로 발끈하고만 있는가"라고 덧붙였다. 그는 "상중에 저도 언행 자제할 테니 추미애 장관께서도 조금은 자중자애하라"라면서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로도 거론되시는데 여전히 윤석열 검찰총장...
추미애 `입장문 가안` 유출…최강욱 SNS에 올라왔다 삭제 2020-07-09 00:28:39
`조국 백서`의 저자들을 비롯한 여권 지지자 상당수가 페이스북에 공유한 상태다. 한 저자는 메시지를 공유하며 "존중이란 표현을 쓴 것은 `내 맘대로 할테니 좋은 말로 할 때 그리 아시라`는 능멸의 의도"라고 자체 해석했다. 최 대표는 이날 오후 윤 총장이 독립적 수사본부 구성을 건의한 직후 페이스북에 "`특임검사`란...
진중권 "김남국, 주제에 맞게 아름다운 간신 되세요" 2020-06-03 17:44:14
만에 입장을 바꾼 것이다. 진 전 교수는 전날에도 "금태섭 저격수로 나섰던 김남국이 '금태섭처럼 소신 있는 의원이 되고 싶다고 한다. 현실이 너무 웃기다 보니, 개그 프로가 폐지될 수밖에 없다"고 김 의원을 비판했다. 김남국 의원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지지자로 '조국 백서'에 필자로 참여하기도 했다....
진중권 "'조국 백서'는 아직인가…회계 내역 공개해야" 2020-06-03 00:17:13
"조국 백서는 아직 안 나왔는가"라며 이같이 전했다. 진 전 교수는 "마침 윤 의원 사건도 있었으니, 나오면 3억원이 어떻게 쓰였는지 회계를 공개해야 할 것"이라며 "책 팔아 생활하는 글쟁이의 식견으로는, 책 한 권 내는 데에 3억원이나 들어갈 일이 없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사실 3000만원도 많다. 솔직히 윤 의원의...
눈길끄는 21대 총선 당선 법조인들, 로스쿨 국회의원도 처음 나왔다 2020-04-19 17:14:51
탄생했다. 경기 김포을에서 당선된 박상혁 변호사(변호사시험 1회)와 경기 안산단원을에서 승리한 김남국(변시 1회) 당선자다. 박 당선자는 한양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문재인 정부의 인사비서관실 행정관을 지냈다. 김 당선자는 ‘조국 사태’의 전말을 기록으로 남기겠다며 출범한 ‘조국백서추진위원회’의 필자 중...
최강욱, 검찰·언론 겨냥 "사악한 것들…확실히 갚아주겠다" 2020-04-18 14:00:21
조국 백서' 저자로 참여한 김남국 변호사 등이 최 당선인과 함께 국회에 입성했다. 한편 일부 범여권 지지자들은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1번으로 당선된 김진애 전 의원의 사퇴를 종용하고 나섰다. '언론개혁'을 위해 같은당 비례대표 4번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에게 양보하라는 취지다. 열린민주당은 예상보다...
정의당마저 "민주당, 무비판적 '김남국 감싸기'에 유감" 2020-04-14 15:27:53
함께 솔직한 성과 결혼·연애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나누는 내용"이라면서 "문제 되는 발언들을 제가 직접 한 바 없다"고 해명했다. 한편 김 후보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지지자로 '조국 백서'에 필자로 참여하고 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보기 https://www.hankyung.com/election2020/candidates...
'통합당은 제명했는데…' 김남국 지키기 나선 민주당 2020-04-14 10:47:05
연애를 잘 못해서 상담을 듣는 청년으로 출연했고, 다른 출연자의 발언에 대한 제지 등은 진행자의 권한"이라며 "다소 수위가 높아 부담스러워 결국 자진하차했다"고 했다. 한편 김 후보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지지자로 '조국 백서'에 필자로 참여하고 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