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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하·임기진 경북도의원, 공직자 보육휴가 확대 2024-05-08 14:53:28
조례 개정을 통해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한 공공형 모범 사례가 확대되고 공무원의 사기 진작과 안정적인 행정서비스 유지 및 업무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경북 공무원뿐만 아니라 시·군을 비롯한 출자·출연기관 그리고 일반기업체까지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조례안은 5월 3일...
울산시, '일·생활 균형지원 계획' 추진…4대 전략, 19개 사업 2024-05-08 08:09:50
중심 산업구조에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2022년 3월 '울산시 일·생활 균형 지원 조례' 제정 이후 이번에 시행계획을 처음 수립했다. 시는 이 계획에 따라 ▲ 일·생활 균형 지원 추진 기반 조성 ▲ 낡은 근로 관행 타파, 근무 혁신 기업 만들기 ▲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과 연결망(네트워크) 구축 ▲ 함께...
대만국방부, 최전방 진먼다오 中해경 진입에 즉각 대응의지 밝혀 2024-05-07 12:00:00
노력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양안 조례 관련 규정에 따라 주무 기관의 허가 없이는 중국 선박과 민간 항공기 등 운송 수단이 대만의 금지·제한 수역과 타이베이 비행정보구역(FIR) 제한 구역에 진입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1992년 10월 7일 양안 조례에 따라 금지·제한 수역 설치를 규정했으며 이에...
[시사이슈 찬반토론] 편의점 주인도 노조식 단체협상권, 위헌 요인 없나 2024-05-06 10:00:17
연간 매출액이 10억원 이하인 가맹본부가 3분의 2(66.4%)에 달한다. 오히려 이들도 중소기업에 해당하는데, 개인 사업자인 점주들이 계속 협상을 요구하면 이 산업은 유지되기 어렵다. 프랜차이즈 산업이 죽으면 많은 국민이 일자리를 잃고 외식산업 등은 크게 위축된다. 업계에 갑질이 있다면 공정위에 신고하면 된다....
개혁신당 당권주자 이기인 "이준석의 '채치수' 되겠다" [인터뷰] 2024-05-04 06:57:01
경험했던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조례를 제정할 때 특정 성별을 무조건 절반 이상 넣어야 한다는 기준 때문에 불필요한 예산, 행정력 낭비가 심각하다. 이외에도 얼마나 이 이권 구조가 촘촘한지 누구보다 여실히 경험했다. 다 소거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에 많은 논란이 됐던 성인 페스티벌의 경우에도 남성과 여성에게 과연...
대중교통 활성하려면…"택시 호출서비스 외 서비스 다양화 필요"(종합) 2024-05-02 17:26:03
33%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토론회에서는 대중교통 활성화 방안으로 ▲ 시내버스 준공영제 법제화 ▲ 시외·고속버스 필수노선 지정 ▲ 법인택시 타입1 전환 등이 다뤄졌다. 국토부는 현재 버스 준공영제가 지방자치단체별 조례 및 협약 등을 근거로 시행돼 그 방식이 서로 다른 만큼 이를 법제화해 체계적으로 운영할...
서울시, TBS 지원 9월까지 석달 연장 2024-04-30 18:38:24
김인제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구로2)이 확보한 조례 개정안에는 ‘조례의 시행일을 2024년 6월 1일에서 3개월 유예함’이라는 문구가 있다. 서울시의회는 2022년 국민의힘 주도로 TBS 지원 중단을 결정했다. 당초 조례 시행일은 올 1월이었지만 지난해 말 시가 의회를 설득한 끝에 6월로 한 차례 연기했다. 시가 추가...
[단독] 서울시 "TBS 지원 9월까지 연장"…조례 개정안 제출 2024-04-30 14:34:22
"조례의 시행일을 2024년 6월 1일에서 2024년 9월 1일로 3개월 유예함"이라는 문구가 있다. 지원 중단일을 기존 6월 1일에서 미루겠다는 것이다. 서울시의회는 2022년 국민의힘 주도로 ‘TBS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통과시켰다. 김어준 등 방송 진행자의 프로그램이 공공성을 해친다는 지적에 따른 결정이었다. 당초...
서울도 '학생인권조례' 폐지 2024-04-26 21:00:35
등으로 구성된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 범시민연대’의 조례 청구를 받아들여 김현기 시의회 의장이 지난해 3월 발의했다. 시의회는 지난해 12월 폐지안을 교육위원회에 상정하려고 했다. 그러나 서울행정법원이 시민단체의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여 제동이 걸렸다. 지난해 7월 서울 서초동 서이초에서 2년 차 교사가...
충남 이어 서울도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통과 2024-04-26 16:05:01
폐지조례안’을 재석의원 60명 중 찬성 60명, 반대 0명, 기권 0명으로 의결했다. 앞서 학생인권조례 폐지 관련 안건은 이날 오전 11시 15분께 인권·권익향상특별위원회에서 논의됐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 10명으로만 구성된 특위는 폐지안을 통과시키고 본회의에 회부했다. 지난해 9월 ‘인권과 권익 신장을 통해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