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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0원 '파격'…유명 유튜버들, 송도에 몰린 이유 있었다 [이송렬의 우주인] 2024-04-27 07:30:01
등 조세특례제한법으로 세금 감면을 받을 수 있는 업종은 굉장히 광범위하다. 그는 "비디오방이나 오락장 운영, 뉴스제공업 등 일부 제한되는 분야도 있지만 조세특례제한법이 적용되는 업종이 아주 많다"며 "이 법 자체가 중소기업 지원, 연구개발지원, 고용 확대 지원, 지역 간 균등 발전, 농어촌 지원 등 다양한 목적을...
수억 후원금 쏜 '벗방' 큰손…알고보니 한통속 기획사 2024-04-23 18:32:35
청년창업중소기업세액감면 제도를 악용했다.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르면 청년이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밖에서 중소기업 창업 시 5년간 법인세 및 소득세 100%를 감면받는다. 그 외 지역에선 세금이 50% 줄어든다. 이들은 감면율 50%인 지역에서 사업을 영위하면서 감면율 100% 지역인 수도권 외 지역의 공유오피스에 허위로...
'청년창업' 稅혜택 악용한 청년…공유오피스로 수십억 세금 탈루 2024-04-23 13:52:27
청년창업중소기업세액감면 제도를 악용했다.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르면 청년이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밖에서 중소기업 창업 시 5년간 법인세 및 소득세 100%를 감면받는다. 그 외 지역에선 50% 감면받는다. 이들은 감면율 50%인 지역에서 실제 사업을 영위함에도 감면율 100% 지역인 수도권 외 지역의 공유오피스에 허위로...
음란방송BJ·중고명품거래 등 온라인탈세 21명 세무조사 착수 2024-04-23 12:00:30
현행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르면 청년이 법이 정한 수도권과밀억제권역 외 지역에서 창업하면 5년간 세금을 최고 10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나머지 지역에서 창업할 경우 세금 감면율은 50%다. 이들은 모두 유튜버 등 '정보통신업' 사업자들이다. 오프라인 사업장이 필요 없다는 점을 악용해 실제 서울·수도권에서...
韓도 ISA 혜택 강화 나섰지만…국회서 개정안 표류 2024-04-17 18:17:48
혜택에 그치지만 이마저도 2월 임시국회에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처리되지 않아 실행이 늦어지고 있다. 주식·채권·펀드·파생상품 등에 투자해 발생한 양도소득에 20~25%의 세금을 부과하는 금융투자소득세를 폐지하는 방안도 ‘부자 감세’라고 규정한 야당의 반대에 부딪혔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사설] 한시가 급한 경제·민생법안, 대국민 소통 제대로 하라 2024-04-15 18:01:42
취지다. 정부는 이를 위해 이달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발의하고 오는 6월 지방세법 시행령을 개정할 계획이다. 문제는 야당이 다수를 장악한 국회에서 법 통과를 장담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정부가 야당을 설득하지 못하면 정책이 공수표가 되는 것은 물론 정부 정책에 대한 국민 신뢰도 땅에 떨어진다. 주주친화 기업에...
세컨드홈 사도 '1주택'…보유세 최대 165만원 아낀다 2024-04-15 17:51:14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발의한다는 계획. 하지만 지금의 여소야대 국면에서 개정안이 국회 문턱을 넘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거대 야당이 '2주택자에 대한 부자감세'라며 급제동을 걸 수 있어서입니다. 일각에선 악성 미분양이 쌓이는 등 지역 부동산 시장이 극도로 침체해 있는 만큼, 가격 기준을 더...
강화·홍천 등 83곳, 세컨드홈 사도 '1주택자' 2024-04-15 17:33:52
줄어든다. 재산세는 세율 인하와 공정시장가액비율 특례 등으로 기존 305만원에서 211만원으로 94만원 감소한다. A씨가 기존 주택을 13억원에 양도할 경우 양도세는 비과세 한도 12억원과 장기보유특별공제 등을 받아 8551만원에서 22만원으로 8529만원 줄어든다. 정부는 세컨드 홈 특례를 올해 과세분부터 적용한다는...
인구감소지역 내 4억원 이하 주택 사도 '1주택자'…부산은 제외 2024-04-15 08:00:04
있는 공시가 4억원의 주택을 취득한다고 가정하자. 특례 적용 시 B씨는 종부세 기본공제 한도가 12억원으로 유지되고 고령자·장기보유자 세액공제를 받아 종부세가 75만원에서 4만원으로 최대 71만원 줄어든다. 재산세는 세율이 낮아지고 공정시장가액비율 특례를 받아 기존 305만원에서 211만원으로 94만원 감소한다. B씨...
21대 국회 막차 노린다지만…22대 院구성까지 '정책 절벽' 오나 2024-04-14 06:31:00
▲ 비수도권 '준공 후 미분양주택' 과세특례 ▲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세제지원 확대 등이다. 이들 6개 세제조치는 모두 조세특례제한법 개정 사안이다. 21대 국회가 5월 말 임기 만료까지 개점휴업의 상태를 이어갈 수 있다는 게 변수다. 여야 입장차 여부를 떠나서 상임위 법안소위나 전체회의 자체가 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