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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처음 디뎠던 계족산 황톳길…아! 이 가을 다시 한번 걷고 싶다 2019-10-20 14:55:04
대표기업인 맥키스컴퍼니의 조웅래 회장이 조성한 숲길이다. 2006년 가까운 지인들과 계족산을 찾았던 조 회장은 하이힐을 신고 온 여성에게 자신의 운동화를 벗어주고 맨발로 돌길을 걸었다. 등산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그날 밤 꿀잠을 잤다. 그는 맨발이 땅에 닿은 첫 느낌을 잊을 수 없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더...
맥키스컴퍼니의 라뜰리에, 문화소외 학생 품는다 2019-09-01 14:17:22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사진 왼쪽)과 이윤복 서울특별시강남서초교육지원청 교육장(오른쪽) 외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협약은 맥키스컴퍼니(라뜰리에)와 강남서초교육지원청이 상호 협력해 학생들의 문화예술체험활동을 지원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진로체험 활동을 위해 학생들의...
맥키스컴퍼니, 장학 캠페인 협약 2019-08-28 17:51:43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는 지난 5월 시작한 대전·세종·충남지역 23개 지방자치단체와의 지역사랑 장학캠페인 협약 체결을 마무리했다고 28일 발표했다. 맥키스컴퍼니는 협약 지역에서 ‘이제우린’ 소주 한 병을 소비할 때마다 5원씩 적립해 장학금으로 기탁한다.
맥키스컴퍼니, 대전 도심 무더위 식힐 살수차 지원 2019-08-05 11:04:21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는 대전시내 폭염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계족산황톳길 관리용 살수차(사진) 2대를 도심에 투입했다고 5일 발표했다.폭염주의보 이상 발효 시 지원되는 3.5톤의 살수차는 서구 및 유성구에, 2.5톤 살수차는 중구·동구·대덕구에 각각 배치됐다.맥키스컴퍼니 관계자는 "시에서...
逆·創·樂의 정신으로 관광위기 극복하자 2019-07-28 14:58:57
여행의 향기여향 시론 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 세상은 점점 빠르게 변하고 있다. 어제의 거인이 하루아침에 무너지는가 하면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되기도 한다. 한국인이 제일 많이 가는 여행지이던 일본이 하루아침에 가지 말아야 할 불매운동의 중심지가 될 줄 누가 알았는가? 여행시장은 변수가 많은 곳이기도...
"韓관광은 블랙스완을 기다린다" 2019-06-30 14:58:17
여행의 향기여향 시론 조웅래 맥키스 컴퍼니 회장 ‘블랙스완(black swan)’이라는 말이 있다. 18세기까지만 해도 유럽 사람들은 백조는 희다라는 말을 진리로 생각했다. 검은 백조는 누구도 본 적이 없어서 백조는 흰색밖에 없다고 믿었다. 그런데 호주 대륙이 발견되고 난 뒤 이 믿음은 산산이 깨져버렸다....
당진 삼선산수목원 황톳길 개통…맥키스컴퍼니 3천만원 투자 2019-06-11 14:48:58
김홍장 시장과 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황톳길 개통식을 하고 시민에게 개방했다. 이 황톳길은 충청권 주류업체인 맥키스컴퍼니가 지난 3월부터 3천만원을 들여 조성했다. 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은 "맨발로 황톳길을 걸으면 육체는 물론 정신건강에도 매우 좋다"며 "삼선산수목원에 양질의 황토를...
맥키스컴퍼니, ‘호국보훈의 달’ 맞이 현충원 봉사 활동 2019-06-03 14:23:33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 ‘이제우린 봉사단’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3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맥키스컴퍼니 임직원으로 구성된 ‘이제우린 봉사단’ 100여 명은 이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참배와 함께 묘역 태극기 꽂기 및 주변 정화활동을...
캑키스컴퍼니, 호국보훈의 달 맞이 현충원 봉사활동 2019-06-03 14:21:01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 ‘이제우린 봉사단’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3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 맥키스컴퍼니 임직원으로 구성된 ‘이제우린 봉사단’ 100여 명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참배와 함께 묘역 태극기 꽂기 및 주변 정화활동을...
3대가 즐기는 관광 2019-05-26 14:57:50
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 이른 아침, 숲의 공기는 고요하고 서늘하다. 필자는 특별한 일이 없으면 새벽에 대전 계족산 황톳길을 거닐곤 한다. 숲의 기운을 느끼며 맨발로 황톳길을 걷다 보면 생각은 차분해지고 사업적인 영감은 물론 삶에 대한 충만한 희열이 솟구쳐오른다.필자는 지인들에게 계족산 황톳길을 소개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