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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은 총재 "조윤제 금통위원 '인상' 소수 의견" 2023-02-23 11:18:06
[속보] 한은 총재 "조윤제 금통위원 '인상' 소수 의견"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금리 또 올려도 편익 작아"…'비둘기파' 목소리 커진 금통위 [조미현의 외환·금융 워치] 2023-01-31 17:30:24
추가 금리 인상 필요성을 두고 격돌했다. 당시 조윤제·이승헌·서영경·박기영 금통위원 등 4명이 연 3.25%에서 0.25%포인트 인상 의견을 내면서 기준금리는 연 3.5%로 결정됐다. 주상영·신성환 금통위원은 동결 소수의견을 냈다. 이날 공개된 금통위 의사록에서는 최종금리 수준을 두고 금통위원 간 의견이 엇갈린 것...
힘 실리는 기준금리 年 3.5% 정점론…"연내 인하 논의는 시기상조" 2023-01-13 18:25:03
나머지 3명(박기영·이승헌·조윤제 금통위원 추정)은 연 3.75%로 봤다. 이 총재는 “금통위원 3명은 연 3.5%에서 멈추고, 지금 수준에서 지켜보자는 의견이었다”며 “나머지 3명은 반드시 올린다는 뜻이라기보다는 (금리 추가 인상을) 배제하지 말자는 의견”이라고 전했다. 다른 금통위원 의견이 갈리면서 의장인 이...
이창용 "경기 둔화"…금통위 6명 중 5명 "금리 종점 年3.5~3.75%" 2022-11-24 18:13:32
3.5%를, 조윤제·이승헌 위원으로 보이는 2명은 연 3.75%로 최종금리 수준을 전망했다. 주상영 위원으로 추정되는 한 위원은 현재 연 3.25%에서 금리 인상을 멈춰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금통위 의결문에 “당분간 금리인상 기조를 이어나갈 필요가 있다”고 나온 부분도 주목받았다. ‘당분간’이란 표현은 이전...
한국은행도 Fed처럼…'한국형 점도표' 공개한 이창용 [조미현의 BOK 워치] 2022-11-24 17:26:28
신성환·서영경·박기영 위원 등 3명이 연 3.5%로, 조윤제·이승헌 위원 등 2명이 연 3.75%로 최종금리 수준을 각각 전망했다고 추측했습니다. 현재 연 3.25%에서 금리 인상을 멈춰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한 금통위원은 주상영 위원으로 추정했습니다. 이날 이 총재가 매고 나온 넥타이(사진)도 화제가 됐습니다. 하얀 바탕...
신성환 위원 합류한 금통위…금리 인상 기조 계속될 듯 2022-07-31 06:02:00
이창용 한은 총재를 제외하면, 매파(조윤제·박기영·이승헌)와 비둘기파(서영경·주상영·신성환) 동수가 됐다는 분석도 나왔다. 다만 신 위원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비둘기파라는 평가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상황에 따라 정책이 잘못됐을 때 수반되는 위험이 다른데 획일적으로 (매파냐, 비둘기파냐) 구분하는...
신성환 위원 합류에…금통위, 매파-비둘기파 팽팽 2022-07-27 17:53:38
위원을 비롯해 조윤제·박기영 위원과 금통위 회의에 참석하는 이승헌 한은 부총재가 매파로 분류됐기 때문이다. 비둘기파 성향으로 알려진 위원은 주상영·서영경 위원 두 명뿐이었다. 하지만 신 교수의 합류로 금통위는 의장인 이창용 총재를 제외하면 매파 대 비둘기파가 3 대 3 동수로 팽팽해졌다는 게 시장의 평가다....
새 금통위원 신성환 "비둘기파라는 데 동의 어렵다" [조미현의 BOK 워치] 2022-07-27 14:15:41
금통위원인 조윤제·박기영 위원과 이승헌 부총재 등 4명이 매파로 평가된 데가 이주열 전 총재 역시 매파로 분류됐기 때문입니다. 비둘기파로 보는 위원은 주상영·서영경 위원 등 두 명뿐이었습니다. 신 교수의 합류로 금통위는 의장인 이창용 총재를 제외하고 매파 대 비둘기파가 3 대 3 동수로 팽팽해집니다. 이에 따라...
"대출금리 더 오른다"…한은도 '금리인상 속도전' 시사 2022-06-15 09:15:32
제외하고 이창용 총재와 조윤제 서영경 주상영 이승헌 박기영 금통위원 등 6명이 참석했다. 금통위원들은 높아진 물가 상승률에 우려를 표명하며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5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은 5.4%로, 13년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 금통위원은 "최근 물가 흐름을 보면 국외부문의 공급측 요인에...
오늘 퇴임하는 이주열 총재 자산 41억…1년새 6억 늘어 2022-03-31 10:36:07
700만 원) 등 총 부동산 재산은 10억 3,512만 원이었다. 주미 대사를 지낸 조윤제 위원의 재산 총액은 68억 535만 원으로, 1년 전보다 약 5억 8천만 원 증가했다. 조 위원과 배우자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 땅(367㎡·8억 7,676만 원)과 경기 기흥시 고매동 임야(305㎡·1억 8,208만 원) 등 11억 5,506만 원 상당의 토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