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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조현범 회장 "MBK 무리수…경영권 방어 준비 끝났다" 2023-12-14 12:39:39
이날 공판에 출석했다. MBK는 조양래 명예회장의 장남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18.93%), 차녀 조희원 씨(10.61%)와 손잡고 한국앤컴퍼니 경영권을 확보하기 위해 공개매수를 진행 중이다. 오는 24일까지 주당 2만원에 한국앤컴퍼니 지분을 최소 20.35% 이상 공개매수한다는 계획이다. 공개매수에 성공하면 MBK 측 지분은...
'밋밋한 지주사는 옛말'…각종 이슈 속 요동치는 주가 2023-12-14 06:00:05
한국앤컴퍼니[000240]는 조양래 명예회장의 장남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차녀인 조희원 씨 측이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와 손잡고 지난 5일부터 공개매수를 개시, 조현범 현 회장과 지분 경쟁을 벌이고 있다. 형제간 경영권 분쟁이 재발하자 이 틈에 주가 상승을 기대한 매수세가 유입하면서 주가는 지난 7일 2만3천750원...
[특징주] 한국앤컴퍼니, 조양래 경영권 방어 시사에 약 3%↑(종합) 2023-12-13 15:42:13
조 명예회장의 장남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 차녀인 조희원 씨 측과 함께 지난 5일부터 공개매수를 진행, 조현범 회장과 지분 경쟁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주가가 MBK 측이 제시한 공개매수가(2만원)를 줄곧 웃돌면서 공개매수 가격 인상 여부에 시장의 관심이 쏠린 상태였다. 이런 상황에서 전날 조 명예회장은 MBK가...
[특징주] 한국앤컴퍼니, 조양래 경영권 방어 시사 후 장중 반등 2023-12-13 09:25:24
조 명예회장의 장남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 차녀인 조희원 씨 측과 함께 지난 5일부터 공개매수를 진행, 조현범 회장과 지분 경쟁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주가가 MBK 측이 제시한 공개매수가(2만원)를 줄곧 웃돌면서 공개매수 가격 인상 여부에 시장의 관심이 쏠린 상태였다. 이런 상황에서 전날 조 명예회장은 MBK가...
"사재 털어서라도 지킨다"…한국앤컴퍼니, 강보합세 2023-12-13 09:23:27
현재 MBK는 조 명예회장의 장남인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 차녀 조희원씨와 손을 잡고 한국앤컴퍼니에 대한 공개 매수를 진행 중이다. 기간은 24일까지이며, 공개매수가는 2만 원으로 현재 주가보다 낮다. 한편 조 명예회장의 차남인 조현범 현 한국앤컴퍼니 회장은 한국앤컴퍼니의 지분 42% 가량을 보유 중이다.
조양래 "평생 일군 회사, 개인 돈 써서라도 지킬 것" 2023-12-12 18:49:40
명예회장의 장남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18.93%), 차녀 조희원 씨(10.61%)와 손잡고 한국앤컴퍼니 경영권을 확보하기 위해 공개매수를 진행 중이다. 오는 24일까지 주당 2만원에 한국앤컴퍼니 지분을 최소 20.35% 이상 공개매수한다는 계획이다. 공개매수에 성공하면 MBK 측 지분은 50% 이상으로 늘어나 경영권을 가져갈...
조양래 "평생 일군 회사, 사모펀드에 못 내줘" 2023-12-12 18:49:03
장남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과 사모펀드 MBK파트너스 측에 정면 대응하기로 결정했다. 본인 개인 자금으로 한국앤컴퍼니 주식을 추가로 확보해 차남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의 경영권을 지키기로 한 것이다. 시장에선 MBK 측의 향후 대응에 주목하고 있다. 조양래 명예회장 등판 시사12일 업계에 따르면 조 명예회장은...
한국타이어 조양래, '형제의난'에 "MBK 매수가 인상시 직접대응" 2023-12-12 17:55:53
현재 조현범 회장은 한국앤컴퍼니 지분 42.03%를, 조현식 고문은 18.93%, 조 명예회장의 차녀 조희원 씨는 10.61%를 각각 보유 중이다. 조현식 고문과 조희원 씨 합산 지분율은 조현범 회장의 지분율에 못 미치지만, 공개매수 성공 시 자사주를 제외한 발행주식 절반 이상을 가져가 경영권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게 업계...
[단독] 조양래 "개인 자금 투입해서라도 경영권 지키겠다" 2023-12-12 16:03:36
것이라는 게 시장 관측이다. MBK는 조 명예회장의 장남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 차녀 조희원 씨와 손잡고 한국앤컴퍼니 경영권 확보를 위한 공개매수를 진행 중이다. 24일까지 주당 2만원에 한국앤컴퍼니 지분 20.35∼27.32%를 공개매수한다는 계획이다. 공개매수가 성공하면 자사주를 제외한 발행주식의 50.0∼57.0%까...
"5000억대가 마지노선"이라는데…한국앤컴퍼니 주가 오르는 이유 2023-12-11 17:58:52
장남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 차녀인 조희원 씨 측과 함께 지난 5일부터 주당 2만원에 공개매수를 시작했다. MBK파트너스 측이 제시한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 최대 수량인 2593만4385주(약 27.32%)를 주당 2만원에 매입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은 약 5200억원이다. MBK파트너스는 공개매수에 응한 지분율이 최소 20.85%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