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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안중근 공판 속기록 기증' 학생가족 만나 감사인사 2019-04-09 17:37:53
기증하고 싶다는 가족의 뜻을 전하며 안중근 사건공판 속기록 1부와 족자 1점, 엽서 2점을 보내왔다. 문화재청 감정 결과, 이 자료들은 일제강점기와 한국 근현대사에서 중요한 인물과 관련된 자료로서 충분한 가치가 있는 '안중근 사건공판 속기록'(1910년 간행) '이등박문 기념엽서' 2종(1909년 발행),...
`안중근 자료 기증` 학생 만난 文대통령 "잘 보존하겠다" 2019-04-09 15:42:44
발행), 〈권동진 행서 족자(權東鎭 行書 簇子)〉 1점으로 확인됐습니다. 청와대는 기증품 4점을 천안독립기념관에 보냈으며 독립기념관 측은 보존 절차를 걸쳐 국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입니다. 또, 국가보훈처는 귀중한 자료를 기증한 조민기 학생 가족에게 국가보훈처장의 감사패를 수여했습니다. 이번 기증은 조민기...
고흥군이 수억 들여 산 윤봉길 의사 유묵은 '가짜' 2019-04-03 16:20:09
항일 애국지사 6인의 글씨, 족자, 시문, 서첩 등 6점을 10억원에 유물매매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으로 4억원을 지급한 고흥군은 잔금 6억원을 2017년 3월까지 나눠 지불하기로 했다. 유묵 계약 소식이 알려지자 지역에서는 위작 시비와 예산 낭비 논란이 일었고, 고흥군은 결국 잔금을 지급하지 않았다. 이에 유묵을 판...
넬러 美 해병사령관, 韓 이름 '내일로' 선물받아 2019-03-28 17:51:40
한글 이름이 새겨진 명찰과 도장, 전통 족자를 선물했다.넬러 사령관은 해병대사령부 방문에 앞서 서울 용산 합동참모본부에서 박한기 합참의장으로부터 보국훈장 최고 등급인 통일장을 받았다. 통일장을 받은 미 해병대사령관은 넬러 사령관이 유일하다. 그는 “보국훈장과 한국 이름을 받은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넬러 美해병사령관 韓해병대 방문…한국이름 '내일로' 선물받아 2019-03-28 10:08:07
전통족자를 선물했다. 전진구 사령관은 "넬러 사령관의 관심과 협력 속에서 한미 해병대는 더욱 강력한 연합방위태세를 구축했고, 한국 해병대는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다"며 "'내일로 사령관'을 영원한 해병으로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넬러 사령관은 해병대사령부 방문에 앞서 용산 합동참모본부에서 박한기...
아산시, 150만 그루 나무 심어 미세먼지 잡는다 2019-03-05 17:01:19
다짐과 바람을 담아 나무를 심었다. 희망의 족자 퍼포먼스, 소원 나뭇잎 달기, 미세먼지 정화식물 나눔 행사도 진행됐다.시는 2022년까지 150만 그루 나무 심기를 목표로 도심과 차량통행이 많은 도로변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완화 도시숲, 공원녹지, 도심폭염 완화 시가지 녹화, 경제림 조성, 국토 공원화, 민간 참여숲 등...
경기도, 다문화가족자녀 2000여명에 학습지 지원 2019-03-04 10:29:45
것이다. 다문화가족자녀 방문학습지 지원 사업은 대상은 만 4세부터 10세의 다문화가족 자녀와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중도입국 자녀 약 2000여명이다. 해당 가정에 학습지 교사가 방문해 자녀 수준에 맞는 1대 1 방문교육을 제공한다. 교육 과목은 한글, 국어로 주 1회, 15분 내외로 수업을 진행한다. 저소득층 가정 자녀,...
美 박물관 소장 조선후기 불화 2점, 한국서 보존처리 2019-02-18 06:30:02
설명했다. 보존처리는 클리닝, 화첩이나 족자를 다시 만드는 재장황, 안정화 작업 순으로 이뤄졌다. 보존처리를 진행한 박지선 용인대 교수는 "제석천도와 치성광여래도는 과거에 수리했던 적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오염과 안료 박락(剝落·떨어짐)이 관찰됐다"며 "제석천도는 바탕 직물의 울렁거림과 꺾임 현상이 나타났고...
"화령전 정조 초상화, 전통화법에 대한 고증 부정확" 2019-02-05 09:00:02
발라 화첩이나 족자를 꾸미는 것)에 대한 고증 연구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윤 연구원은 "정조 어진은 독립된 영전(影殿)에 봉안한 유일한 사례였다"며 "화령전 어진을 다시 복원한다면 과거에 크고 작은 어진 두 점을 모셨던 화령전의 위상과 역사성을 고려해 군복을 입은 작품을 대본과 소본으로 각각 제작해야 한다"고...
[3ㆍ1운동.임정 百주년](18) 행방불명된 '안중근 유묵' 2019-01-25 06:00:33
지정됐다. 대부분 기다란 족자 형태로, 교훈으로 삼을 만한 경구를 크게 쓰고 네 번째 손가락 일부가 잘린 왼손 도장을 찍었다. 그런데 '허름한 옷과 거친 음식을 부끄러워하는 사람은 함께 도를 논할 수 없다'는 뜻을 지닌 보물 제569-4호 '치악의악식자부족여의'(恥惡衣惡食者不足與議) 유묵은 행방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