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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옥택연, 연기력과 성실함 갖춘 배우…끊임없는 노력과 도전 2017-09-25 07:36:39
드라마 `구해줘`에서 사이비 종교 구선원을 쓸어버리기 위해 적극적인 수사를 펼치며, 결정적인 증거를 모으는 데 앞장서는 한상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번 작품에서는 옥택연의 깊은 눈빛, 신뢰감 짙은 목소리, 반듯한 이미지가 더욱 빛을 발하며 배우로서의 아우라를 뿜어냈다. 이러한 아우라는 지난...
장인남 초대 미얀마교황대사 "로힝야 배척하는 불교는 독재산물" 2017-09-25 07:00:05
부녀자, 어린이, 노인을 상대로도 극단적인 활동을 했다. 전쟁 상황에서나 벌어지는 그런 일들이 모두 일어났다. 4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국경을 넘어) 갔다. 미얀마 내 전체 로힝야족의 거의 절반이다. 얼마나 큰일이 벌어졌는지 상상할 수 있다. 로힝야족의 처지는 매우 비인간적이고 참혹하며, 이 문제는 우리도 큰...
"여자는 쇼핑할때 뇌가 남자의 25% 망언" 사우디 성직자 2017-09-24 19:00:47
비하한 사실이 인터넷을 통해 알려지면서 종교 활동을 일정 기간 할 수 없는 징계를 받았다고 현지 언론들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 남서부 이시르 주의 사드 알히즈리라는 성직자는 여성이 운전하면 안 되는 이유를 설명하면서 어처구니없는 궤변을 설파했다. 인터넷에 유포된 동영상에서 그는...
"여자는 쇼핑할때 뇌가 남자의 25%" 망언 사우디 성직자 징계 2017-09-24 18:37:44
알려지면서 종교 활동을 일정 기간 할 수 없는 징계를 받았다고 현지 언론들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 남서부 이시르 주의 사드 알히즈리라는 성직자는 여성이 운전하면 안 되는 이유를 설명하면서 어처구니없는 궤변을 설파했다. 인터넷에 유포된 동영상에서 그는 '뇌가 절반밖에 없는 남자가...
[청탁금지법 1년] 비싼밥 안 먹고 저녁이 있는 삶…법시행 1년의 변화 2017-09-24 06:03:33
입사 이후 처음으로 취미활동이나 종교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이는 놀라운 경험"이라고 말했다. 공직자는 아니지만, 청탁금지법 적용 대상인 언론사 기자들 역시 공무원과 식사 자리가 줄었다. 저녁 시간을 자녀와 보내거나 평소 하고 싶던 공부를 하며 자기계발을 시작하며 저녁이 있는 삶을 즐기는 이들도 있다....
[ 사진 송고 LIST ] 2017-09-21 15:00:02
서울 김인철 '인권침해하는 경찰 각성하라' 09/21 13:51 서울 김인철 '종교케어팀 앞세운 인권침해 경찰 규탄' 09/21 13:53 지방 이정훈 벽화 그리는 두산중공업 사회봉사단 09/21 13:55 서울 김재선 장성 황룡강변 꽃들의 향연 09/21 13:56 서울 이윤승 무주군내 머루 수확 한창 09/21 13:5...
동성애·동성혼 합법화 반대 부산시민연대 발대 2017-09-21 11:27:37
21일 출범했다. 부산지역 종교, 여성 단체 등으로 구성된 '건강한 부산만들기 시민연대'는 이날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발대식을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시민연대는 발대식 성명에서 "최근 한국 사회는 급속히 성적으로 타락하고 올바른 가치관과 미풍양속을 잃어가고 있다"며 "동성애와 동성결혼의...
인종청소로 궁지에 몰린 미얀마와 손 내미는 중국의 '밀착' 2017-09-21 09:58:02
'안보를 지키기 위한 활동'으로 규정하고 '전쟁의 불길'이 조속히 사그라지기를 희망했고, 방글라데시로 도피한 난민에 대한 동정과 함께 인도주의적 지원도 약속했다. 그러면서 왕 부장은 "중국은 자체적인 방식으로 (미얀마의) 평화 논의를 촉진하고자 하며, 국제사회가 상황을 진정시키고 대화를 촉진할...
"과세시 신앙침해 아냐…교회 공공성 실천해야" 2017-09-20 13:30:01
목사(노원구 이한교회)도 과세가 종교활동을 침해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국가의 부당한 간섭이 없도록 투명하고 모범적인 재정을 갖추면 된다"고 제안했다. 신 목사는 "목회자는 개인이 시계를 점검할 때 기준으로 삼는 공중 시계와 같다"며 "돈을 쓸 때 성도들에게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clap@yna.co.kr...
비정규직을 위해, 세월호를 위해…스님은 오체투지를 했다 2017-09-20 06:00:17
하셨는데, 사회적 위치가 다르고 피부색·종교·생각이 다르다고 배척해서야 되겠습니까." 20일 종로구 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만난 조계종 사회노동위원장 혜용(49) 스님은 마디마디에 힘을 주며 이렇게 말했다. 모든 아픔이 있는 낮은 곳으로 향하겠다며 조계종 사회노동위가 출범한 지 5주년이 됐다. 시작은 20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