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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국가산단 출범 50주년 기념식…생산액 3만배·수출 4만배↑ 2024-04-24 10:30:02
생산액 4위(60조원), 수출 4위(183억달러), 종사자 수 3위(11만8천명) 등 실적으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은 창원국가산단의 지난 반세기를 조명하고 미래 50년의 도약을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 창원국가산단은 제조업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첨단기술형 산업구조로 전환하고, 산업, 문...
취업자 중 대졸 이상 학력자가 '절반'…"사상 처음" 2024-04-24 06:15:34
높다. 그러나 기업 규모별로 고학력자 취업자 비중은 격차가 컸다. 지난해 종사자 300인 미만 중소기업 취업자 2천532만9천명 중 대졸 이상 학력자는 1천190만8천명으로 47.0%를 차지했다. 대졸은 29.0%, 초대졸은 14.1%, 대학원졸은 3.9%를 각각 차지했다. 고졸이 39.3%로 가장 많고 중졸 7.2%, 초졸 이하 6.5%...
대기업에 몰리는 고학력 인력…"중소기업 유인책 강화해야" 2024-04-24 06:01:04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인력 공급 사정은 다르다. 지난해 종사자 300인 미만 중소기업 취업자 가운데 대졸 이상 학력은 47.0%로 대기업(79.5%)과 큰 차이를 보였다. 대기업에서 석·박사 인력인 대학원졸 취업자 비중은 12.5%로 중소기업의 3.2배에 이른다. 중소기업에 상대적으로 고급 인력 공급이 적다 보니 일각에선 단순...
우리나라 취업자 중 대졸 이상 학력자 '절반 처음 넘었다' 2024-04-24 06:01:02
높다. 그러나 기업 규모별로 고학력자 취업자 비중은 격차가 컸다. 지난해 종사자 300인 미만 중소기업 취업자 2천532만9천명 중 대졸 이상 학력자는 1천190만8천명으로 47.0%를 차지했다. 대졸은 29.0%, 초대졸은 14.1%, 대학원졸은 3.9%를 각각 차지했다. 고졸이 39.3%로 가장 많고 중졸 7.2%, 초졸 이하 6.5%...
경기도, 비정규직에 휴가비 25만원 지원 2024-04-23 19:03:17
특수형태근로종사자 1980명과 1주일 근로시간이 15시간 미만(초단시간)이어서 연차유급휴가와 유급휴일 등을 적용받지 않는 근로자 220명이다. 만 19세 이상이고 연소득 3600만원 이하이며 경기도에 거주해야 한다. 본인이 15만원을 적립하면 경기도가 25만원을 추가 지원하는 식으로 40만원 상당의 여행 적립금을 6~11월...
[데스크 칼럼] 여야 '부동산 협치' 시급하다 2024-04-23 18:16:30
15.5%를 차지할 정도로 크다. 건설업 종사자(종합건설업+전문건설)는 174만여 명에 달한다. 하지만 ‘빙하기’라고 불릴 만큼 건설·부동산산업의 침체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지난 2년간 이어진 고금리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심화, 공사비 급등, 지방 미분양 증가 등 갖은 악재가 한꺼번에 쏟아졌기 때문이다....
국토장관 "1천억원 규모 첨단물류 R&D 추진" 2024-04-23 17:33:08
많다"며 "실제 현장에서의 인력난과 종사자의 열악한 근로 여건 등 개선해 나가야 할 부분도 분명 많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토교통부는 우리 물류산업이 지금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원안위원장 "방사선 투과검사 작업 안전, 발주자 노력 필요" 2024-04-23 16:00:04
종사자 안전이 지켜지는 범위 내에서 불합리한 규제는 지속해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간담회 이후 원안위는 삼성중공업 방사선 투과검사 현장을 점검하고 발주자가 제공한 작업 환경에서 안전하게 작업이 이뤄지는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shj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근무여건 좋은 직업은…법률전문가·디자이너·교수·의원 등" 2024-04-23 12:00:02
분류됐다. 반대로 건설·광업 단순 종사자, 물품 이동 장비 조작원, 건설·채굴 기계 운전원, 하역·적재 종사자 등은 근무 여건 하위 직업군에 속했다. 성·연령·학력수준별 근무 여건 지수를 비교하니 여성과 저연령층, 고학력자가 남성, 고령층, 저학력자보다 근무 여건이 좋은 직업에 더 많이 종사하고 있었다. 이수민...
'월급쟁이' 분석해보니…3명 중 1명은 월급 200만원대 2024-04-23 12:00:01
단순종사자’는 38만6000명으로 전년 동기(44만8000명) 대비 6만2000명 줄면서 감소 폭이 가장 컸다. 건설경기가 부진하면서 취업자 수에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제조 관련 단순 종사자'와 '배달원'도 각각 3만8000명, 3만3000명 순으로 줄면서 뒤를 이었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