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송파구 스쿨존 교통사고로 4세 남아 숨져…운전자 "못 봤다" 2024-04-15 23:24:34
한 스쿨존 이면도로에서 좌회전하다 4세 B군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어린이보호구역치사)를 받고 있다. B군은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올멱져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사망했다. A씨에게 음주나 마약 정황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미처 아이를 보지 못했다"고...
"금리인하 걸림돌은 고유가…섣불리 내리면 물가 자극" 2024-04-12 18:18:37
총재는 “깜빡이를 켰다는 것은 좌회전(금리 인하)을 한다는 것인데, 그런 상황은 아니다”며 “지금은 계속 앞으로 가려고 하다가 자료를 보고 고민하는 상태”라고 했다. 아직 방향성은 결정되지 않았다는 의미다. 한은의 고민이 깊어진 것은 국제 유가 관련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올해 한은은 국제 유가가 배럴당...
'좌회전 뒤 차선변경' 노렸다…보험금 4억 뜯은 일당 2024-04-02 15:00:38
시 1차로 운전자 대부분이 좌회전하자마자 2차로로 차선 변경을 하는 것을 노리고, 2차로에서 운전 속도를 줄이지 않고 고의로 사고를 냈다. 교차로 좌회전을 하고 바로 1차로에서 2차로로 진로 변경을 하면 교차로 통행 위반에 해당한다. 경찰에 따르면 이 경우 진로 변경하던 운전자에게 교통사고 과실이 100% 잡힌다....
"내려줄 수 있어요?"…손님 하차시키고 음주차량 잡은 택시 2024-04-01 17:13:55
앞 어린이 보호구역 도로에서 좌회전하던 중, 보행자 도로로 돌진한 40대 여성 운전자 A씨를 검거하는 데에 결정적 역할을 한 박씨에게 감사장과 신고포상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사고를 목격한 뒤 112에 신고하는 동시에 차량 추격을 시작해 인근의 A씨가 사는 아파트 지하 주차장까지 2㎞가량을 뒤쫓았다. 당시...
차선 끼어들기 걱정마세요…차량이 스스로 운전자 의도 파악해 방향 지시등 '깜빡' 2024-03-26 16:16:49
주행 중인 차의 운전자가 좌회전·우회전·유턴·후진 등 진로를 바꾸려고 할 때와 회전교차로에 진입하고 나올 때 손이나 방향지시등으로 신호를 반드시 하도록 하고 있다. 그럼에도 방향지시등, 일명 ‘깜박이’를 켜지 않고 인접 차선으로 갑자기 끼어드는 운전자가 적지 않다. 이는 수많은 접촉사고로 이어진다....
정부, 회전교차로 안전 통행법 집중 캠페인…"서행·양보" 2024-03-20 11:00:10
회전교차로에 접근할 때는 서행해야 한다. 좌회전하는 차량은 안쪽 차로, 우회전하는 차량은 바깥쪽 차로로 다녀야 한다. 또 회전교차로 안에서는 항상 '회전 차량'이 우선이기에 회전하는 차량은 도중에 멈춰서는 안 된다. 보행자에게는 항상 양보해야 한다. 아울러 버스, 화물차 등 대형 자동차는 회전교차로 내...
오토바이 치고 도주한 차량…30대 배달원 중상 2024-03-10 08:49:56
배달 운전자 A씨가 몰던 오토바이를 치고 달아났다. 이 사고로 A씨가 팔과 다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A씨는 경찰에 "녹색 신호를 받고 직진하던 중 오른편에서 좌회전하던 에쿠스 승용차가 오토바이를 치고 달아났다"는 취지로 말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도주한 에쿠스...
사설 구급차 운전자 "양보해 개XX들아"…출근길 욕설 논란 2024-02-16 18:25:21
중이었다. 좌회전 신호에서 차들이 좌회전을 시작했는데, 멀리서 사이렌 소리는 들려왔지만, A씨 시야에선 구급차는 보이지 않는다. A씨가 사거리에 진입하는 순간 맞은편에서 직진해오는 구급차가 등장했고, 구급차는 A씨의 바로 앞에서 주행 중이던 검은색 SUV와 마주쳤다. 이때 사설 구급차 쪽에서 "양보해라. 개XX들아....
대구서 뺑소니 사고 낸 외국인 남녀…16시간 추적 끝 체포 2024-02-06 13:29:45
삼거리에서 상동 방향으로 직진하던 중 좌회전하는 60대 오토바이 운전자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60대 오토바이 운전자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대학병원에 이송됐으나 현재까지 의식은 없고 호흡만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수성구 한 호텔에 숨어있던 이들을 16시간여 만에 붙잡았다. 이들은 사고 직후...
[데스크 칼럼] AI에 도둑맞은 주의력 2024-02-04 17:36:39
있을지 자신이 없어서다. 좌회전, 우회전 지시를 따라가기 바쁘니 동네와 이름이나 길의 흐름이 눈에 들어올 리 없다. 기술 발달이 인간의 퇴화 불러새로운 기술의 등장이 인간의 특정 능력을 퇴화시키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다. 평균적인 현대인은 원시인보다 시각과 후각이 무디고, 근력과 지구력도 떨어진다. 목숨을 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