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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우려 나오는 중국 '강주아오 대교' 2018-04-13 17:45:18
13조원을 투입해 22.9㎞의 주교량 구간과 6.7㎞ 해저터널 구간, 터널 양쪽의 인공섬 등을 건설 중이다.홍콩의 한 시민운동가가 공중 촬영해 scmp에 제공한 사진(사진)에 따르면 서쪽 인공섬의 일부분이 물에 잠겨 있다. 또 지난주 scmp가 촬영해 공개한 항공 사진에선 인공섬 가장자리에 맞물린 콘크리트 블록이 떨어져나와...
'성추행 두둔' 교황, 피해자들에 "큰잘못 용서해주세요" 빌었다(종합) 2018-04-13 02:32:18
주교 성추행 사건과 관련한 자신의 판단에 '중대한 오류'가 있었다며 거듭 사과했다고 AP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교황은 또 이와 관련해 칠레의 전 주교를 긴급 소집해 대책 회의를 열기로 했으며, 성추행 피해자들을 바티칸으로 초청해 용서를 구하는 시간도 갖겠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교황은 이날...
한국 천주교 신자 581만명 1.3%↑…영세자는 12.9%↓ 2018-04-12 17:42:10
천주교회 통계 2017'에 따르면 작년 12월 31일 현재 전국 16개 교구가 집계한 신자 수는 총 581만3천770명으로 전년보다 1.3%(7만1천821명) 증가했다. 총인구 대비 천주교 신자 비율은 11.0%로 전년도(10.9%)에 비해 높아졌다. 하지만 지난해 세례를 받은 사람은 총 9만6천794명으로 전년 대비 12.9% 감소한 것으로...
'성추행 두둔' 교황, 피해자들에 "큰잘못 용서해주세요" 빌었다 2018-04-12 10:32:01
주교 성추행 사건과 관련한 자신의 판단에 '중대한 오류'가 있었다며 거듭 사과했다고 AP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교황은 또 이와 관련해 칠레의 전 주교를 긴급 소집해 대책 회의를 열기로 했으며, 성추행 피해자들을 바티칸으로 초청해 용서를 구하는 시간도 갖겠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교황은 이날...
철탑 붕괴되고 정전·단전도…전국서 강풍 피해 속출(종합) 2018-04-10 23:31:33
32.1m, 설악산 32.0m, 간성(고성) 29.3m, 안도(태안) 27.6m. 영흥도 25.4m, 주교(고양) 25.1m, 백록담 24.7m, 강화 24.1m 등이다. 4월은 강풍과 풍랑으로 인한 피해 횟수가 가장 많은 달이다. 통계에 따르면 2007년부터 작년까지 최근 10년간 총 10회의 강풍으로 260억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2012년 4월 2∼4...
佛 대통령 "교회와 관계회복"…야당들 "정교분리원칙 훼손" 비난 2018-04-10 22:33:49
지난 9일(현지시간) 파리에서 열린 가톨릭 주교회의에서 연설하고 "국가와 교회의 관계가 망가졌다는 생각을 우리는 혼란 속에 공유하고 있다"면서 "여러분들과 제가 이를 회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크롱은 특히 "교회와 가톨릭에 관심을 두지 않는 프랑스의 대통령은 자신의 의무를 저버리는 것"이라면서 "진실한 대화...
교황 "빈자 돕는 것이 낙태에 맞서는 것 만큼이나 중요" 2018-04-09 22:09:28
버크 주교와 독일 출신의 발터 브란트뮬러 추기경은 지난 주말 로마에서 열린 한 회의에서도 성명을 발표, "'사랑의 기쁨'의 모호한 가르침으로 인해 전 세계 신자들 사이에서 불만과 혼란과 커지고 있다"며 결혼과 이혼과 관련해 전통적인 교회의 시각을 유지할 것을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촉구했다. 한편, 최근...
차량돌진 참변속 'AfD 선동'·루머에도 흔들리지 않은 독일 사회 2018-04-09 06:20:01
8일 밤에는 뮌스터의 파울루스 대성당에서 펠릭스 글렌 가톨릭 주교의 집전 아래 합동 추모 미사가 열렸다. 이번 사건으로 용의자를 포함해 3명이 사망하고 20여 명이 다쳤다. 용의자는 독일 태생의 48세 남성으로 정신적인 문제를 안고 있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lkb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두산, 바보의 나눔 재단에 성금 2억 2018-04-08 18:04:12
(주)두산은 8일 서울 명동 천주교 서울대교구청에서 ‘바보의 나눔’ 재단에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김윤건 (주)두산 전무(왼쪽)와 바보의 나눔 이사장인 손희송 주교가 참석했다. 이 기금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대학 신입생들의 장학금과 미혼모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전 미국 주재 교황청 외교관, 아동포르노 연루 혐의로 구속 2018-04-08 00:41:35
교황청은 카를로 알베르토 카펠라 몬시뇰(주교품을 받지 않은 가톨릭 고위 성직자)을 7일 오전 체포해 교황청 헌병대 내 감방에 구금했다고 밝혔다. 교황청은 작년 9월 미국 사법 당국으로부터 카펠라 몬시뇰의 아동 포르노물 관련법 위반 소지를 통보받음에 따라 작년 9월 그를 바티칸으로 전격 소환해 조사를 벌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