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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피겨 기대주' 차준환 후원…항공권 무상 제공 2018-03-20 16:22:03
2016년 국제빙상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2회 연속 우승과 한국 남자 선수 최초 그랑프리 파이널 동메달 수상 등 국위 선양에 이바지한 점 등이 후원 선수로 선정된 배경이라고 대한항공은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현재 엑설런스 프로그램을 통해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과 이상화 스피드스케이팅...
"차세대 피겨퀸은 나"…러시아 13세 '4회전 요정' 트루소바 2018-03-11 06:54:15
두 차례의 주니어그랑프리 대회와 주니어그랑프리 파이널, 올해 러시아주니어선수권과 이번 대회까지 출전한 다섯 번의 대회에서 모두 우승했다. 아직 어린 나이 탓에 연기의 예술성은 다소 부족하지만 4회전 점프라는 강력한 무기를 바탕으로 좀 더 갈고 닦으면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와 자기토바를 잇는 러시아 출신...
피겨 임은수, 세계주니어선수권서 '프리 최고점'으로 5위 2018-03-11 05:53:28
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프리스케이팅 개인 최고점을 달성하며 종합 5위에 올랐다. 임은수는 11일(한국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주니어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5.20점, 예술점수 PCS 56.96점을 합쳐 122.16점을 받았다. 지난해 9월 주니어 그랑프리...
이젠 동생들 차례…피겨 유영·임은수, 세계주니어선수권 출격 2018-03-06 09:58:39
먼저 주니어 그랑프리 무대를 밟은 임은수는 지난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에서 동메달, 이번 시즌 대회에선 개인최고점(186.34점)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해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선 4위에 올랐다. 김연아가 2006년 대회에서 우승한 이후 한국 여자 선수가 달성한 가장 높은 순위였다.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올림픽] 숨막혔던 '피겨퀸' 전쟁…최종 승자는 15세 자기토바(종합) 2018-02-23 15:33:11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도 제패하며 여자싱글 신성으로 급부상했다. 지난해 러시아선수권대회에서는 메드베데바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나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올해 두 차례 그랑프리에서 모두 우승했고, 메드베데바가 부상으로 불참한 그랑프리 파이널마저...
알리나 자기토바 '평창 피겨퀸'…메드베데바는 간발차로 銀 2018-02-23 14:43:38
지난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도 제패하며 여자싱글 신성으로 급부상했다.지난해 러시아선수권대회에서는 메드베데바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나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올해 두 차례 그랑프리에서 모두 우승했다. 부상에서 복귀한 메드베데바와 리턴매치를 ...
[올림픽] 이제는 '자기토바 시대'…메드베데바 아성 허문 15세 '피겨퀸' 2018-02-23 14:17:4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도 제패하며 여자싱글 신성으로 급부상했다. 지난해 러시아선수권대회에서는 메드베데바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나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올해 두 차례 그랑프리에서 모두 우승했고, 메드베데바가 부상으로 불참한 그랑프리 파이널마저...
[올림픽] 부상·독감 딛고 성공 데뷔전 차준환…4년 후가 더 기대 2018-02-17 14:21:42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며 남자 싱글 최고 유망주로 떠올랐다. 그러나 시니어로 데뷔한 이번 시즌 초반 겹악재에 시달렸다. 쿼드러플 점프를 집중적으로 훈련하다가 고관절과 발목에 통증이 생겼고 부상에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면서 시니어 그랑프리 데뷔전에서 9위에...
[올림픽] 금빛 연기로 건재 알린 '피겨킹' 하뉴…강릉 은반도 접수 2018-02-17 14:20:05
2008-2009시즌 주니어 무대에, 2010-2011시즌 시니어 무대에 데뷔했다. 2012년부터 김연아의 전 코치였던 브라이언 오서 코치를 만나 캐나다 토론토를 오가며 훈련했다. 실력이 급성장한 하뉴는 당시 최고 선수였던 패트릭 챈(캐나다)를 제치고 2013-2014시즌 그랑프리 파이널을 제패한 것을 시작으로 국제무대를 장악하기...
[올림픽] 왕좌 물려준 '피겨킹' 패트릭 챈, 마지막 올림픽서 첫 金(종합) 2018-02-12 15:26:35
주니어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2008년부터 올해까지 2015년 한 해만 제외하고 무려 10차례 캐나다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2011∼2013년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을 3년 연속 제패하고, 4대륙 선수권대회에서 3번,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두 번 우승했다. '피겨퀸' 김연아와 비슷한 시기에 세계무대를 평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