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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UAE서 두바이 공주와 환담…'외교 내조' 행보 2023-01-18 10:47:57
디자인주간 등의 프로젝트에 한국이 주빈국으로 참여하지 못했던 것도 언급했다. 그는 "한국과 두바이가 다양한 문화교류를 통해 미래를 함께 열어가며 발전할 기회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라티파 공주는 "다양한 문화적 교류가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답했다. 한편 김 여사는 라티파 공주와의 환담에...
[인터뷰] 서정인 "정상간 만남 통해 한·멕시코 FTA 협상 가속화해야" 2022-12-25 08:00:09
과나후아토 세르반티노 축제에서 우리나라가 주빈국으로 참여하는 등 분명히 양국이 한 발짝 가까워진 것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6·25 참전 용사 찾기 운동을 통해 한국전쟁 멕시칸 참전용사회를 발족하고, 우리 기업과 협조해 한국 방문을 주선하거나 집을 새롭게 단장하는 데 도움을 드렸다"며 이를 외교관 ...
'중세 유럽문화축제' 벨기에 오메강서 韓전통공연 선보인다 2022-12-16 01:34:25
주빈국 참여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유네스코 무형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중세 유럽문화축제 '오메강'(Ommegang) 내년 행사에서 한국이 전통 공연을 선보인다.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은 15일(현지시간) 오메강 조직위측과 2023년 6월 벨기에 브뤼셀 그랑플라스 광장에서 열리는 행사에 한국이...
[르포] 3년만에 제모습 프랑크푸르트 도서전…"한국책 문의 많아" 2022-10-20 05:30:47
해외에서 왔다. 올해 주빈국인 스페인에서 320여개 업체가 몰려 영국과 미국에 이어 참여 규모 3위를 기록했다. 아시아 국가들의 참여는 흡족할만한 수준이고, 미주대륙의 참여도도 높았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관계자는 "코로나19 이전에는 7천500개 업체가 참여했는데 러시아나 중국 등이 참여하지...
멕시코 중부 과나후아토주 술집서 총격…12명 숨져 2022-10-17 00:41:33
한국을 주빈국으로 초청해 30일까지 열리는 50회 세르반티노 축제 현장에서 차로 1시간 정도 떨어져 있다. 용의자들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현지 언론은 마약 카르텔과 연관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과나후아토주는 멕시코 내 카르텔간 격전지 중 한 곳이다. 최근에는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과...
[르포] "안녕, 꼬레아노" 맘 열고 한국 즐기는 멕시코 2022-10-15 13:02:56
맘 열고 한국 즐기는 멕시코 '주빈국 한국' 인기몰이…BTS 콘텐츠·영화 감상 전시장 인산인해 한국의 집 내 식당 한식 재료 동나기도…이달 말까지 프로그램 풍성 (과나후아토=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멕시코 과나후아토주 산미겔데아옌데 시에서 나고 자란 이리나(52)씨는 20대 중반 딸의 성화에 못 이겨...
세계적 문화축제 수놓은 '자폐 스펙트럼' 2천여점 나비 그림 2022-10-15 09:14:03
이번 전시는 한국과 멕시코 수교 60주년이자 한국을 주빈국으로 초청한 세르반티노 축제를 기념해 기획했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어린이와 젊은이의 나비 그림 2천여점이 의회 벽면을 날아갈 듯 수놓아 '교류와 소통'을 의제로 한 축제 의미를 더했다. 계인호, 김세중, 김태영, 이병찬, 김세중, 조재현(이상...
[인터뷰] 중남미 최대예술 축제 총감독 "K팝 인기가 바로 문화적 화합" 2022-10-15 06:30:01
대표적인 문화적 화합"이라며 한국을 '주빈국'으로 초청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밝혔다. 축제 현장인 멕시코 과나후아토에서 한국의 집을 비롯해 다양한 전시 현장을 살피고 있는 아이메리히 위원장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K팝과 K드라마 등 한국의 문화를...
박보균 "멕시코와 호흡 잘 맞아…부산엑스포 지지도 당부" 2022-10-14 13:37:58
주빈국으로 초청해 열린 50회 세르반티노 축제와 관련, "한국과 멕시코 간 호흡이 잘 맞았다. 문화의 힘이 느껴진다"고 13일(현지시간) 평가했다. 박 장관은 세르반티노 축제 개막식과 리셉션, 주빈국 한국의 집 개관식 등 일정을 소화한 뒤 연합뉴스와 만나 "역사 깊은 멕시코의 저력이 느껴진다"며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인터뷰] 최준호 세르반티노축제 한국총감독 "중남미에 신선한 행복 선사" 2022-10-14 08:00:08
최대 문화예술 행사인 세르반티노 축제에서 '주빈국 한국' 프로그램을 총감독한 최준호(63)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는 13일(현지시간)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중남미 관람객에게 낯선 즐거움과 신선한 행복을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최 총감독은 이날 멕시코 과나후아토의 호텔 산디에고 내 축제 운영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