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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옷도 전략이었나…'뉴진스' 티저 공개되자 '화들짝' 2024-04-27 16:19:31
상태다. 그러면서 하이브와 자신이 체결한 주주 간 계약이 '노예 계약'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 대표는 최초 하이브로부터 어도어 주식 15%를 받고 이후 5%를 추가로 받았는데, 5%에 대해선 풋옵션(주식을 되팔 권리)이 걸려 있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경업 금지' 조건을 언급하며 노예...
그야말로 '폭발적 반응'…'뉴진스' 신곡 공개했더니 2024-04-27 14:52:04
대표 간에 주주간 계약 협상 과정에서 이견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해당 계약 내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민 대표는 "제가 하이브랑 이상한 계약을 맺었다. 팔지 못하게 꽁꽁 묶어둔 (지분) 5%, 노예 계약처럼 걸려 있다"면서 "지금 재직 중인 회사에 평생 묶여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답답하지 않겠냐"고 토로했다....
[단독] '라임 몸통' 김영홍…필리핀 리조트 팔려다 막혔다 2024-04-26 20:30:01
최대 주주에 올랐다. 지난해 5월부터는 김 회장의 친척 형인 김모 씨(61)가 최대 주주 자리를 넘겨받았다. 라임 채권단은 필리핀 현지 법원에 2022년 9월 초 해당 부지와 건물에 권리 주석을 붙였다. 부동산에 법적 다툼이 진행되고 있으며 소유주 변동 가능성을 알리는 등기 절차다. 라임 사태 직후 필리핀으로 도주한 김...
하이브 VS 민희진, 이번엔 '경쟁사 취업금지' 공방 2024-04-26 18:33:02
어도어 지분 18% 중 13%는 하이브에 팔 수 있는 권리(풋옵션)가 있다. 하지만 나머지 5%는 하이브의 동의 없이 어디에도 팔 수 없도록 계약서에 규정돼 있다. 이 지분을 포기할 방법도 없다. 어도어 ‘5% 지분’을 족쇄 삼아 민 대표의 경업금지 시점을 무기한 늘릴 수 있는 것이다. 민 대표도 이를 놓고 “평생 하이브에...
하이브 반박 "민희진, 돈 관심 없다고? 보상 규모로 갈등" 2024-04-26 16:41:50
'주주간 계약이 노예 계약이다'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경업금지 조항은 비밀유지 의무가 있지만 민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언급했다. 경업금지는 주주가 보유한 지분을 매각한 뒤 동일한 업종에서 창업함으로써 부당한 경쟁상황을 막기 위해 매수자 측이 요구하는 조항이다. 어느 업종에서나 흔히 있는 조항"이라고...
[단독] "평생 하이브 못 벗어난다"…민희진이 토로한 '주주간계약'은 2024-04-26 13:58:35
후에도 주요 주주로 남아 경쟁사를 차릴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해 경업금지조항을 강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계약에 따르면 민 대표는 보유한 어도어 지분율 18% 중 13%는 향후 하이브에 팔 수 있는 권리(풋옵션)가 있다. 이는 올해 말 부터 행사가 가능하다. 나머지 5%는 하이브의 동의 없이는 하이브 혹은 외부에 매각할...
[다산칼럼] 2024년 주주총회가 남긴 성과와 과제 2024-04-25 18:23:32
안건을 자세히 살펴보고 주총에 참석해 주주로서의 권리를 행사하기 어려운 현실이 여전한 것은 아쉬움을 남긴다. 온라인으로 주총에 참여할 수 있는 전자주총 도입은 주주들의 주총 참여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이지만 일러야 2026년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법무부가 이를 위한 상법 개정안을 지난해 10월 발의했으나...
'머스크 77조원 보상 무효' 소송 주주, 테슬라 이전 금지 요청 2024-04-25 04:14:04
소송을 제기해 승소한 소액주주가 테슬라의 법인 소재지 이전을 막아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테슬라 주주 리처드 토네타를 대리하는 변호인단은 이날 델라웨어주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테슬라가 법인 소재지의 법을 적용한 이 법원의 결정을 회피하도록 허용돼서는 안...
RSU 제도 관련 유의사항 [Lawyer's View] 2024-04-24 09:44:36
소수주주들이 주주총회에서의 반대 의결권 행사를 넘어서서, 그 반환을 구하기 위한 대표소송 등을 제기하여 권리행사를 한 사례들이 상당히 있다. 우리나라 대법원도 이사가 회사에 대하여 제공하는 직무와 지급받는 보수 사이에는 합리적 비례관계가 유지되어야 하며, 회사의 채무 상황이나 영업실적에 비추어 합리적인...
'뉴진스맘' 민희진, 방시혁에 반기?…하이브 "경영권 탈취 시도" [종합] 2024-04-22 15:40:59
권리)을 행사해 18%를 보유하며 2대 주주로 올라섰다. 나머지 2%는 어도어의 다른 경영진이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어도어가 핵심 레이블이 된 상황이기에 이들의 독립은 하이브에겐 치명타가 된다. 이에 하이브는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확보된 전산 자산 등을 토대로 필요시 법적 조치에 나설 예정인 것으로...